선거도 텃다, 텃어. 일부러 대학교 부재자 투표소도 안만들어주고, 후보자 명단도 일부러 선거 이틀전에 도착하게 만들고...
제일 공신은? 잘했다. 북풍 작전이 확실히 먹힌거 같다.
전쟁의 위기까지 만들어가면서 해본게 정말 주효해서 당나라당 지지율이 50%를 육박한단다. 평소에 열심히 쌓아올렸던 언론 조작 플레이와 북풍 몰아가기 전략은 너무나도 잘 맞아 떨어졌다.
역시 평소에 꾸준히 해놓은 함정들이 효과를 발휘한듯 하다. 물론 그런 언론 플레이에 놀아나는 바보같은 국민들도 한몫하긴 한거지만 말이다.
나와 의견이 다르면 바보냐? 아니다. 나와 의견이 다를 수도 있다. 하지만 거짓말로 점철되고 언론 조작에 빠안히 보이는걸 보면서도 이해를 못하고 장단에 맞춰서 따라하니 바보라고 욕하는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짓은 알면서도 하는것이다. 하지만 모르고 하는거니 뭐라고 더 이상 못하겠다. 그냥 정신병자 밑에서 이정도면 잘사는거지 하고서 자위나 하고 살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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