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다크엔젤의 Eye's Only가 생각나서 체리 사진으로 꾸며본 블로그 대표창.
ㅋㅋㅋㅋ

사실은 블로그 테마를 바꾸니 가로로 긴 사진만 들어가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제길슨.....
워드프레스 설치형으로 가면서 외국의 호스팅에다 올렸더니 트래픽 제한으로 막혀버렸습니다.
무슨.... 뭔넘의 트래픽이 발생한다고.... 쩝....

에라... 그래~ 필터링을 하건 말건 니들 맘대로 해라~
뭐, 내가 뭐란다고 정세에 영향을 주는거도 아니니 걍 나는 일기나 쓸란다.

왔다갔다 혼선을 초래해서 죄송할 뿐입니다.
다시 복귀합니다. 신고.... 

이사갑니다.
티스토리의 불편한 진실때문에 더 이상 이곳에 있기 힘들어서 외국으로 망명을 떠납니다.
한국 서버가 아닌 외국 서버에 워드프레스를 설치하고 글을 모두 옮기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 블로그의 글들은 일기장 비슷한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고 제속의 이야기도 있는것이기에, 유명해지는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필터링이 된다는것은 상당히 기분이 나쁜 부분입니다.

이곳 블로그는 이슈가 될만한 부분이 아니라도 매일 200분 이상이 방문을 해주셨습니다. 글을 잘 써서가 아니고, 단지 당시의 이슈에 대해서 논했기에 그런듯 했습니다. 하지만 2009년 4월 28일 이후로는 10분의 1로 방문수가 줄어듧니다.

 
위 그림은 제 블로그의 방문자 통계에서 캡쳐한것입니다. 28일과 29일의 차이를 보실 수 있을것입니다. 이후 유입경로 통계를 보면 검색 엔진등에서 어떤 단어를 통해 접속이 되었는지를 확인해보면 전부 정치나 시사 관련된 부분은 전무하였습니다. 맥북, 노트북, 스마트폰.... 이런거 이외에는 유입경로가 전무합니다.

이러한 정황으로 볼때에 분명히 어디선가 필터링이 되고 있는것입니다. 제가 무슨 정치적으로 어떤 영향을 줄만한 사람도 아니고, 그만한 깜냥도 못됩니다. 하지만 그런 버러지라도 밟아버리겠다는 이런식의 통제는 상당히 기분이 나쁘기에 저또한 국내의 블로그는 믿지 못하여 외국 서버로 옮기는것입니다.

이전에 그런말이 있습니다. 어느책에서 읽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빼앗긴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소리치는 한 청년의 말이 생각납니다. 투사가 되고자 태어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들이 나의 조국을 짓밟기에 투사가 되는것이다라는....

여튼 말이 길어졌습니다. 이사갑니다. 오셨던 분들도 몇분 안계시지만 그래도 와주신분들께 이사는 간다고 알려야겠기에... 이후에는 다음의 주소로 놀러와 주세요. 감사합니다.

New Open Blue Space
(http://bluecity.web44.net) 

쥐쉐끼 욕한다고 내 블로그....정말이지 몇명 방문하지도 않는 블로그를 블록했다는게...
정말로 재밌는거다.

하루에 100명 이상 방문하던 블로그가 20명 단위로 방문한다는게 너는 이해가 되니?
정말 유명한거도 아니야. 정말 뭔가 영향을 주는거도 아니야.
단순히 100명 이상이 니 욕하는걸 보는걸 겁내서 블록해서 이제는 하루에 20명도 안되는 방문자 수라는게 너무나 재밌다는거지.

내가 니 욕하는게 그렇게 거슬렸니?
그냥 구속을 하지 그랬니?

하하하하하....

오늘도 나는 정부 욕하는 그딴 짓 그만 하라는 댓글을 즐긴다.
 

인류 보완계획도 아니고.. 블로그 보완 계획이다...
티스토리가 다음에 인수되고 난뒤에 티스토리는 완전히 천대받는 서자 신세가 되면서, 아이폰 앱 업데이트는 고사하고 아이패드에서 글도 안써진다. 
때문에 아이패드용 브라우저를 종류별로 설치해봐도 글이 써지는 브라우저는 없다. 뭐냐?
여차저차하니 글도 써지고 활용도 가능한 블로그로 이전을 해볼까 해서 알아보니....
없다....
워드프레스를 궁리해봤으나 설치형이 아닌 등록형은 글 이전이 지원되지 않는다. 글을 모두 옮기려면 설치형으로 가야 한단다.
다음, 치사하다... 자기들 블로그를 만들었으니 글로 오라? 그래서 다음을 들어가보니 다음은 블로그 주소가 이상하다. 지금처럼 bluecity.tistory.com이 아니라 blog.daum.com/bluecity 형식이 되어야 한단다.

아무리 무료라지만 너무하는거 아닌가.....

뭐, 괜찮은거 없나? 네이년은 원래부터 제외고.....
이전글 날려버리자니 그것도 아깝고......쓰으.....

티스토리... 제발 아이패드 지원 좀 해주라~

PS: 백업을 해보니 이전글들만 100mb가 넘는다. 호오~ 글만으로 이렇게 되다니...
 

인제는 까칠한 글 쓰기도 싫고..

밑에 사이버 수사대 관련해서 열나 비웃어 줬더니...

제 블로그에 댓글은 허용하지만,
도배는 금물입니다.

비평은 환영이지만,
비난은 금물입니다.

경찰 관계가자가 지금 이 시간에도 시위를 계속 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한 소리입니다.
'떼를 쓰는 행위' ????

지금 국민들이 떼를 쓴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녕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정말 말도 안되는걸 주장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암담합니다.
아직도 정부는 국민이 뭘 이야기 하는지 모른다면 국어 교과서를 펴들고 저게 무슨소린지 알아먹을려고 노력을 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아직도 국민들이 뭔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고 마냥 떼 쓰는것처럼 보인다면....

야.... 니들 이민가라.
한국말도 못 알아먹으면서 무슨 정부 요직이냐? 무슨 국회의원이냐?
니들 맨날 국민의 뜻에 어쩌고 한데메? 근데 한국말도 못알아묵는데 뭘 하냐?
2MB 라고 쓰문 잡아갈거래매?

http://www.pressian.com/scripts/section/article.asp?article_num=40080529191219

나도 잡아가. 여기 블로그에  2MB 라고 검색하면 아주 마이 나올거야.
내가 무슨 의미로 쓴건지는 아니? 뭐.. 모르겠지.. 한국말도 못 알아먹는데 어째 알것어..
내 블로그에는 한국말로 썼거든? 몬 알아먹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