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3편이 나왔는데, 도대체 왜 나왔는지를 모르겠고, 늙어버린 터미네이터를 보는것도 조금 힘겨웠다.
그런데, 크악~! 연이어 3부작을 또 만든다고 한다. 30대의 존 코너가 기계와 싸우는걸로 3부작을 만든다고 한다. 뭐, TV 시리즈인 '사라코너 시리즈'도 만들어서 엄마가 얼마나 위대하게 아들을 키우는지를 이야기 한다는데...
어허... 원래 이런 시리즈물로 만든게 아니라서 어딘가 얼기설기 이야기가 맞지 않는듯한데....
솔직히 기대가 된다기 보담은 이제는 좀 지겹다. 이제는 소재들이 다 떨어진건가? 일본 애니메이션도 창작보다는 리메이크나 이전의 애니의 뒷이야기를 그리는게 소재 부족은 세계화 현상인가 보다.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랜스포머 (0) | 2007.07.01 |
---|---|
미운털이 박혀도..... (0) | 2007.05.21 |
황진이 vs. 황진이 (0) | 2007.04.24 |
으악~! 나도 살을 빼야 하는건가? (1) | 2007.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