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물가 중점 관리 품목

일상다반사 2010. 6. 29. 11:59 Posted by 푸른도시
30대 품목 물가 중점관리

뭐, 물가 관리하겠다는건 알겠는데.....
관리 품목에 웬 아이폰? 뭥미?

애플을 정부의 주도아래 두겠다는건지...케튀를 정부가 주관하겠다는건지... 우리의 자랑인 갤뤅쉬 에쑤가 아닌 웬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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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에 대한 단상

잡다한디지털~ 2010. 3. 18. 14:17 Posted by 푸른도시

얼마전에 이야기한 아이패드에 대한 이야기를 다시해보자.
그냥 문득 길을 걷다가 생각이 나서 정리를 하게 되었다.

아이패드에 대해서 이야기 많은데, 그중에 아이패드의 단점에 대해서 쓴 기사가 있다.
그중에 가장 큰것은 멀티태크킹이 안된다, 카메라가 없다, USB 포트가 없다, 확장이 안된다, 배터리 교체가 안된다이다.

우선적으로 배터리 교체가 되지 않는것은 나도 불만이다. 특히나 배터리 교체 비용으로 100불을 내야 한다는것은 더 불만이기는 하다. 뭐, 추가 배터리를 사면 10만원 정도 하지 않는냐면 할말은 없지만.

여기서 조목 조목 그게 단점이 아니라는것을 구구절절이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단점이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아이패드가 노트북의 한기종이라는 전제하에 발생하는것들이다. 이전에도 이야기하였지만 아이패드는 새로운 형태의 장비이다. 어느날 갑자기 PC라는 장비가 생기고, 마우스란 장비가 생기듯 색다른 장르의 새로운 기기인것이다. 결국 단점이라는것들은 기존의 장비에 비하면 발생하는것들이다.

아는 동생들과 애기 도중에 동생들이 이야기하길 왜 그런 단점이 있는데도 그걸 사려고 하느냐의 질문에 나의 답변은 간단했다. "그게 안되니깐" 그런 단점들이 있기 때문에 사겠다는 이야기다. 동생들은 모두 인정했다. 그건 맞는말이란다.

나로서는 멀티태스크도 필요없고, 카메라도 필요없다. 플래쉬도 필요없다. 원래 맥을 썼으니 플래쉬 안되는거에는 익숙하다. 확장이 불가능하다? 그러면 그냥 PC 본체를 한대 사는게 나을것이다. 확장이 필요하다면.

혹자는 기존의 타블렛PC 시장을 예로 들면서 그 많은 타블렛이 모두 실패하였는데, 아이패드라고 별 수 있겠냐고 한다. 물론 나도 아이패드가 엄청난 성공을 거둘지는 모른다. 내가 그걸 알면 여기 있을까, 저어기 종로에 좌판을 깔고 도사행세나 하지. 기존의 타블렛PC가 실패한것은 이러한것 때문이 아닌가 한다. 기존의 OS를 모두 작동시키기 위해서 모든걸 거기에 넣고자 했기 때문에 그 모두를 충족치 못해서 실패한것이 아닌가 싶다.

처음에 타블렛 노트북이 나왔을때는 노트북에서 자판만 떨어져 나간 형태라고 보면 되었다. LCD 액정만 있는 노트북이라고 하면 된다. 하지만 OS에 Windog 따위를 넣으니 느려지고, 그 느려짐을 메꾸기 위해서 집어넣다 보니 휴대성은 꽝이요, 무게는 거의 아령대신 운동용으로 써도 될 정도가 되어 버렸다. 그걸 누가 편하게 쓸것인가? 물론 OS는 기존의 작동하던것과 같으니 작동 방법만 잘 운용하면 쓰기는 편했다. 하지만 단순히 자판이 없다뿐 불편하기는 매한가지다. 이후에는 그 불편하던 부분을 보충하기 위하여 LCD가 돌아가는 스위블 형태의 타블렛 노트북이 나오기 시작했다. 현재도 이 제품은 그럭저럭 쓸만한 형태이다.



하지만 이제까지 정리한것은 결국 기존의 OS, 즉 Windog를 쓰기 위해서 만들어진 기기들이다. 다른 형태의 OS를 설치한적도 없고, 이용할만한것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기존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오만가지 제약이 따르는거다.

아이패드가 새로운 기기라는것은 첫번째로 기존의 OS를 쓰지 않았다. 물론 이 이야기는 아이폰용 OS가 아니냐고 하시지만 타블렛에서는 쓰여지지 않았던것이라는거다. 애플에서는 공식적으로 판매하지는 않았지만 맥북을 가지고 가면 맥타블렛으로 개조를 해주는 회사도 있다. OSX가 그대로 이용이 되는거다. 터치와 스타일러스로 작업이 가능하다. 때문에 처음 아이패드 이야기가 흘러나올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OSX가 그대로 포팅되어 나올것이라고 예상하였다. 하지만 정작 나온 제품은 아이폰의 OS를 이용하였다.



여기서 나는 감탄을 하였다. 아이폰 OS의 어느정도의 성공 가능성은 아이폰을 그렇게 팔아대면서 모두 축적을 하였구나. 그리고 정작 필요한 작업은 거기서 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것. 타블렛을 몇대 써보긴 했지만 실제로 이용하면서 필기 입력은 그다지 하지 못했다. 나름 써보고자 회의때도 이용하고 인터뷰때도 이용해보고 했지만 결국 종이에 쓰는것만 못한게 사실이었다.

그러면, 단순히 메모만 하는걸로 그 무거운 타블렛을 들어야 하며, 그 많은 용량이 필요한가이다. 

응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 일것이다. 하지만 나는 생각하기를 아이패드는 정말 필요한 부분만 모아놓은 새로운 장비가 아닌가 싶다. 집에서 뒹굴 뒹굴 할때는 결국 하는일은 영화를 보거나, 웹을 검색하거나, 책을 보는일이다. 결국 이 모든것은 쉽게 들고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장비라면 나는 돈을 주고 살 용의가 있다. 이때 등장한것이 아이패드이니 나의 선택이 잘못된것은 아니다.

보다 다양한 성능을 바란다면 아이패드는 선택할 제품이 아니다. 노트북을 사거나 PC를 한대 더 장만하는게 낫다는거다. 아이패드는 노트북이나 PC의 연장선상으로 본다기 보다는 NDSL과 같이 생각하면 된다. 물론 게임기라는 소리가 아니다. NDSL이나 소니의 PSP는 게임을 보다 휴대하면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면서 생각해낸 새로운 장비이다. 이처럼 아이패드도 노트북이나 PC의 기능중에서 필요한거만 빼서 뭔가를 할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서 비롯된 산물이라는것이다.

아직 아이패드는 출시되지 않았다. 미국에서도 예약 주문만 받고 있지 정작 제품을 손에 쥔 사람은 없다. 때문에 내 생각이 100% 옳다라고 할수도 없다. 단순히 제품에 대한 내용만 정리했을뿐이니까.

이전에 아이폰이 출시되었을때 나를 아는 사람들은 볼때마다 아이폰 산거 좀 보여달라고 한다. 나는 분명히 아이폰을 샀을것이라고 생각이 든다는것이다. 하지만 정작 나는 아이폰이 없다. 물론 노예계약의 산물이기도 하지만 아이폰은 내가 아무리 만져봐도 내게는 소용이 없었다. 내가 이전에 휴대폰만 쓰던 사람이면 아이폰에 매력을 느낄지 몰라도 온갖 PDA를 접했던 나로서는 아이폰이 PDA의 기능을 대체하지 못한다는 결론에 봉착했다. 엔터테인먼트 휴대폰이라고 생각은 들어도 업무용 PDA라는 부분에 매력을 느낄만한 부분은 부족했다. 우리 마나님왈, 안그러면 달러빛을 내서라도 살사람이 안사는거 보니 정말 필요가 없나보다 라고 하신다.

이처럼 나한테 필요가 없는 기기라면 굳이 살필요는 없다. 정작 내가 필요한것이 어떤것인가를 생각해보고 기기를 선택하면 좋을것 같다. 이야기가 이상한대로 흘러가기 시작했는데, 결론은 아이패드는 원하는 사람들, 자기가 원하는 기능이 있다면 사면 된다. 굳이 필요가 없는데, 넷북을 대체하거나 다른거를 대체하기 위해서 사는거는 좀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러면 굳이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아아아아아아아아...
그래서 한국에는 언제 나온다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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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예약구매가 시작되었군요

잡다한디지털~ 2010. 3. 13. 18:12 Posted by 푸른도시
아이패드가 미국에서는 선주문이 시작되었다. 물론 배송은 4월 3일부터지만 웬지 선주문 창이라도 떳다는게 부럽다.
한국은 언제부터 팔라나... 4월에는 가격이 다들 정해진다니 빠르면 5월? 

뭐...그래도 이제부턴 리뷰라도 뜨것네...쩝.... 리뷰가 있어야 뭘 봐주지.

아, 글고.. 가끔 인터넷을 보다보니 황당한 글들이 디따 많더라. 아이패드를 넷북이나 노트북, 타블렛PC에 비교를 해서 좋네 안좋네 어쩌고 하는데... 아직 본적도 없는 기계에 뭔 말들이 그렇게 많고 아는것도 많으신지 웃음이 나온다.

아직 나오지도 않은 기기에 대해서 논한다는건 정말 웃기는 일이다. 글고... 현재까지 나온 아이패드에 대한 내용으로도, 넷북이나 노트북에 비교 대상 아니다. 스티븐 짭스는 새로운 기기를 만든거다. 새로운 형태의 디바이스이지 노트북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것이 아니다. 그런대도 용량이 어쩌네.. 확장이 안되네.... 그럼 용량 크고 확장 잘 되는거 사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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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언제 나온다는거냐~ iPad ~!

잡다한디지털~ 2010. 3. 9. 20:20 Posted by 푸른도시
미국에는 4월에 깔린다고 그러고, 일본도 4월말에는 그러고... 한국은 아직 소식이 엄꼬...
여튼 말이 많은데, 결국 15일부터 선주문을 시작한다고?
한데, 벌써 액세서리는 쏟아지고 있다. 그중에 가장 중요한것은 케이스! 기능성도 좋지만 디자인성도 필요한것이 이 케이스인데... 현재까지 나와있는걸 좀 보자면...

애플의 기본 케이스인 iPad Case. $39이다.

다음은...
Vers의 나무로 만든 케이스~ 
$80에 제공한다. 진짜 나무란다. 으음...근데 쪼까 거시기 하다.


다음은 Scosche kickBACK iPad Case이다. 
아직은 가격이나 이런건 정해지지 않은 프로토 타입이라고 한다. 고무재질의 딱딱하면서도 유연성 있는 소재를 쓸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은 Hard Candy사의 딱딱한 재질부터 부드러운 재질까지 다양한 형태의 케이스들. 가격은 $49.95이며, 맨 끝의 플라스틱처럼된 제품은 $39.95란다.


이건 그냥 실리콘 케이스. 싼거같다. $19.95이다.

Black
87344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Grey
Grey
8406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Lilly White
Lilly White
8407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Hot Pink
Hot Pink
8408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Maroon Red
Maroon Red
8410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Blue
Blue
8411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Orange
Orange
8412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Green
Green
8413
Price : 19.95
Amzer® Silicone Skin Jelly Case - Baby Pink
Baby Pink

대신 색상이 다양하다는 정도? 제길슨 그림이 안받아진다. 캡쳐하기 귀찮으니 그냥 패스. 그닥 볼것도 없더라. 

다음은 booq라는곳에서 판매하는 천재질의 케이스. 케이스라기보담은 그냥 슬리브 정도? 가격은 $29.95이다.
아, 여기도 색상은 다양했다.


GRIFFIN이란곳의 다이어리 형태의 케이스. 아마도 다이어리처럼 보이게 만들려고 노력을 한듯. 여기는 $50에 판매한다. 인조가죽이라도 가죽삘이 나는게 가격 받을만 하긴 하다.

뭐, 이정도.....
그 외에는 그냥 주머니 형태의 슬리브 케이스가 많았다. 물론 액정보호지는 크기만 알면되니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팔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는 케이스가 딱하고 와닿는곳은 없다. 바하케이스에서도 아직 제품은 출시하지 않고 링크만 만들어놨다. 어떤 작품을 내놓을지가 궁금하긴 하지만 가격대가 아니올시다인지라 누가 선물로 준다면 몰라도 사기는 힘들듯 하다.

현재로서는 딱 마음에 든다는건 아니지만 그나만 가격대비 실용성은 역시나 애플에서 내놓은 공식 케이스가 점수가 좀 높은듯 하다.

물론 제품이 정식으로 출시가 되면 케이스도 마구 쏟아질테니 벌써부터 선택을 하는것은 아니다. 고를것이 많아서 고민한다는것은 나름 행복한 고민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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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이기는 한가보다

잡다한디지털~ 2010. 2. 7. 21:49 Posted by 푸른도시

애플의 아이패드. 화제이기는 한가보다.

제품은 아직도 나오지도 않았는데 왈가왈부 말도 많고.... 일전에도 언급했듯이, 내가 하는 일에는 좀 도움이 될거 같아서 준비중이다. 아이폰이 나왔건만 아무리 봐도 내게는 안맞는 부분이 많아서 지르지를 못했고, 마나님 말씀처럼 조금이라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분명 부풀려서 구입을 했을터인데, 그러지 않는거 보니 정말 안맞나 보다고 할 정도이니....

여튼 나는 필요한 부분이 눈에 띄어서 구입을 해야겠다고 생각중이지만, 왈가왈부 뭐라고 이야기를 못하겠다. 실제 나는 제품을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리뷰나 동영상만 본거지 제품을 손에 잡아 보질 못한것이다. 실제 손에 잡아 보지 못한 제품을 뭐라고 하겠는가? 더욱이 잘못 말하면 거짓말이 되는데?

이전에도 기술 지원을 할때 사람들에게 꼭 하는 말이 있었다. 내가 잘 모르는 이야기가 나오면 솔직히 모른다고 이야기 하고 바로 확인해서 알려드린다고 이야기 한다. 왜냐? 내가 모르는 이야기를 어떻게 이야기 하나? 알아보고 확인하고 난뒤에야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것 아닌가?

한데, 최근에 인터넷에 보면 아이패드는 이래서 어떻고, 저래서 어떻고 하면서 온갖 결론이 다 나온다. 물론 제품을 본 사람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진과 동영상만 보고 결론을 내리는 사람들이다. 쉽게 말하자면.... '뭣도 모르면서...'이다. 실제 본사람이라고 하여도 그 제품을 직접 실제 업무에 활용해본것도 아닐것이고, 전시장에서 데모를 본것이 다일것이다. 실제 써보지 않으면 정말 괜찮은지는 모른다. 하지만 화제의 제품이기는 한가보다. 이런저런 온갖 낭설과 비판이 나돌아대니.

써봐야 안다. 써보지 않고 속단을 내리는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된다.

3월이라.... 으으.... Battlefield Bad Company가 출시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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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한 기사가 있더군요.


이전에 한창 잡스엉아가 클때 삼숑의 이병철 회장이랑 만난적이 있는데, 이때 조언을 들었다는겁니다.

“우선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인재를 중시하며, 다른 회사와의 공존공영 관계를 중시해야 한다”

라는 말을 들었다는데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것습니다만, 이때 번뜩 든생각. 남의 집 아들은 이야기 듣고 잘 실천하는데, 그쪽 집 아들은 온갖 불법에다가 지 자식새끼 물려주려고 공존공영이고 나발이고 다 무시하는데요? 흐흠... 역시 자식 키우기는 부모 맘대로 안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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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은 아이패드

잡다한디지털~ 2010. 1. 30. 16:31 Posted by 푸른도시
애플에서 iPad를 발표하고 나서 말들이 많다.
생각이외로 실망이라는둥, 애플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는등...

흐흐~ 재밌는건 주로 까는건 이전에 아이폰 까대던 언론들이 앞다퉈서 실망이라는 기사를 더 많이 내고 있다는거. 좀 있으면 스티븐 잡스는 빨갱이다라는 야그까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우선, iPad가 실망이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사람들의 기대가 너무 많았는지 여튼간에 실망이라고들 하는데, 나는 나름 괜찮은 기기라고 보인다. 다만 아직 기계를 손에 잡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어떨런지는 모르지만 기존의 아이폰의 크기가 커진거라면 그에 따른 장점은 있을것 같다.

1. 휴대용 멀티미디어
아이폰은 휴대용 멀티미디어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하는 장비임에 틀림이 없다. 기존의 음악과 영상, 기타 웹 접근 기능들을 10인치로 크게 볼 수 있다면 이걸로도 만족할 수있는면은 분명히 있다. 3인치, 4인치에서 웹이나 문서 보려고 해보신적 있다면 알것이다. 일단은 있기때문에 쓰지만 짜증은 확실히 난다.

2. 다양한 활용성
아이폰을 크게 만든것이기 때문에 가장 큰 장점은 기존의 아이폰 어플을 그대로 이용이 가능하며, 차후 아이패드 전용의 어플도 돌아갈것이라는것이다. 솔직히 기존의 킨들같은 eBook도 있고, Divx 플레이어등 멀티 미디어 기기는 있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 형태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원하는 방향으로는 만들지 못한다. 하지만 아이패드는 내가 원하는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꾸밀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것이다.

3. 업무의 활용도
이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다. 솔직히 아이패드는 좋기는 하지만 현재의 내용뿐이라면 아이패드용 지름신 강림은 조금 힘들다. 하지만 iWork 관련 뷰어나 모든걸 보여주는데 어려움이 없다면 업무에도 충분히 활용을 할 수 있기에 바로 강림 가능하다. 특히나 일반 개인 고객들을 많이 만나는 지금의 업무로서는 가방 가득히 넣어 다니는 서류들을 전부 넣고 보다 간편히 일을 할 수 있을것이다. 지금 이용중인 스마트폰에도 넣어다니기는 하지만 내가 참고를 하기 위해서 보지, 남에게 보여주기에는 크기가 턱도 없다. 문제는 iWork가 잘 지원이 될것인가이다.

4. 그래도 아쉬운점
아~ 플래쉬 미디어등을 지원하지 못하는건 정말 아쉽다. 배터리 내장도 약간은 아쉽고. 하드웨어 스펙이 어쩌고 하는건 모르겠다. 이건 하드웨어 스펙으로 비교할만한 부분은 아닌것 같다. 마치 옴니아랑 아이폰을 비교하는 그런 무식한짓이랑 비슷하다. 적어도 쉽게 내장된 메모리를 추가라도 좀 가능했으면 하는게 그나마 소망하는거다.

여튼 얼른 출시나 한번 해봐라~ 쓸지 안쓸지는 그때 가서 생각할터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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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타블렛?

잡다한디지털~ 2009. 12. 11. 11:31 Posted by 푸른도시


맥에서 iTablet가 나온다 어쩐다 온갖 루머가 많지만, 일단은 나올것 같다는 루머가 힘이 실리는게 사실입니다.

미국의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앞으로 추구할 화면을 공개했는데, 이게 아이타블렛의 기능을 이용한 소개다 해서 화제입니다. 정말 애플이 노리는 방향중의 하나인듯 합니다. 한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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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절망이다~

잡다한디지털~ 2009. 9. 10. 19:01 Posted by 푸른도시

맥타블렛을 그렇게 기둘렸건만.

결국 안나왔군.


쩝.. 뭔가 흥미를 유발할 뭔가 없을까?

공짜 넷북이나 질를까...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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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애플도 이런거 하는군요.

일상다반사 2007. 4. 27. 08:23 Posted by 푸른도시
가끔 애플 사이트의 무비 예고편관에서 예고편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한 편입니다만...
거기에는 들어갈때마다 랜덤으로 추천작이 바뀝니다.
때문에 들어가서 한편보고 뒤로가기로 하면 다른 추천작들이 나열되지요.
한데, 몇번이고 다시 불러와도 꿋꿋이 한자리를 차지고하고 있는 작품이 있군요.

Nancy Drew라고...왼쪽 상단의 작품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도 회장님의 방침이거나 엄청 밀어주는 영화인가 보지요? 절대 안바뀌더군요.
아마도 저런짓은 네이버에게 배웠나 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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