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아침부터 정신없이 정리 하다가 시계를 보니 4시 44분.
오늘도 거의 다 지나갔다는 소리인데, 언제 이렇게 시간이 지나갔나?
하루가 지루한것이 아니라 돌아보면 후딱 가버린다는건 좋은것 같다.
하릴없이 시간만 보내는게 아니라 시간의 부족함을 느끼면서 다시 일에 매진을 하게 만들 수 있다는건 정말 좋은게 아닐까 싶은데.
새로운 일의 시작은 두렵기에 가슴이 두근 거리지만 또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두근거림이 더한게 아닐까 싶다.
오늘은 아침부터 외국인 러쉬로 안쓰던 영어를 쓰게 맹글더니 하루가 후딱 가버려서 좋다. (하...한일은 없는건가?)
저녁에는 좋아하는 형이랑 한잔~ ㅋㅋㅋ 기대 만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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