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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사태 학살 중단 서명운동

일상다반사 2011. 2. 24. 10:43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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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에서 대규모 학살이 자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avaaz.org에서 하는 학살거부 서명운동에들 참혀하시길.

참 아이러니 한것은... 저러한 사태를 외국에서 볼때 광주민주화 운동도 저렇게 보였을거라는 생각이 씁쓸합니다.
더욱이나 외국의 경우 주동자는 망명이나, 축출.. 또는 공개 처형을 당하는 반면, 이 나라에서는 먹여주고 재워주고 경찰까지 동원해서 보호씩이나 해준다는게.......

에혀... 봄은 오긴 오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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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는 게편

일상다반사 2009. 4. 9. 08:20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 한 이야기랑 비슷한 수준인것 같다.

국제 형사재판소라는데가 있다. 아마도 국제법상 뭐 어쩌고 하는곳인데... 여기서 이번에 수단의 오마르 알 다시르 대통령 체포영장을 발부했단다. 쿠데타로 집권한뒤 민간인 30만을 살상하고 난민 100만을 만들게 했다는 혐의란는데....

그럼 여기서 문제 하나.
민간인 50만을 살상하고 난민 400만을 만들게 한 나라는?

미국의 부시행정부다. 부시행정부가 있지도 않은 무기 운운해서 자기들 무기 재고 갖다 때려박아서 만든게 민간인 살상 50만에 난민 400만을 이라크에서 만든거다.

그럼 뭐냐? 아프리카 수단에서 한 행위는 용서받지 못할짓이고, 미국같은 힘센 깡패가 한짓은 스브적 넘어가 줘야 하는거냐?

치아삐라! 말도 안대는 소리 씨부리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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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우매화 작업

일상다반사 2009. 1. 14. 11:34 Posted by 푸른도시
이스라엘이 전 세계가 반대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정당하다고 부르짖고 있다. 실제 외국 언론이 조사한바에 따르면 국민의 90%가 자신들은 정당하다고 한다. 이전에 당해본넘들이라서 남에게 보복하는걸 좋아하는건가?

이스라엘 언론은 철저하게 국민을 교육시키기 위해서 언론을 통제하고 실제로 학살을 거부한 군인은 철창속에 가두는게 현실이다.

이처럼 언론의 통제는 무서운것이다. 전국민의 우매화 작업에 충실하는것이기 때문에 어떤 결과가 나와도 자신은 정당하다고 외치는것이다.

우리나라는 어떤가. 정부의 지시에 의한 조중동의 철저한 우매화 작업에 우리 모두가 놀아나는것이다.

라디오 연설에서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이러고 있으니 정말 우매화 작업을 위해서 발악을 하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에혀... 그냥 나도 암생각없이 멍때리고 사는게 나은일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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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진 배턴

일상다반사 2008. 12. 29. 20:54 Posted by 푸른도시
이어달리기에서 주자가 넘겨주는걸 배턴이라고 하나? 배통이라고 불르기도 했지만 영어의 정식 명칭을 생각해보면 배턴이라고 한다.

뭐, 중요한건 아니니깐.

미국에서 배턴을 이어받은 이스라엘.
이제는 더 이상 미국이 경제 부흥을 위해서 전쟁을 일으키는데 무리가 따르다 보니 그 무기들을 소비해 주기 위해서 이스라엘이 나섰다.
민간인이 잔뜩 있는 가자지구에 폭탄을 던져 넣는게 뭐가 다른가? 똑같지 뭐. 뭐, 숨겨진 화학병기가 있다는둥 구라를 쳐가면서 민간인에게 폭탄을 던진 미국과 뭐가 다르냔 말이다.

아... 미국까지 갈 필요가 없구나. 독일의 히틀러에게 학살당하면서 히틀러를 욕하지만 니들이 히틀러랑 다른게 뭐냐? 아, 다른거 있구나 히틀러는 공공연히 학살을 했지만 니들은 돈으로 처발라서 자신들을 미화하여 정당성을 보여주려고 하는게 다른거구나.

결론은?

니들이 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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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세가 복잡한것이 사실입니다.
특히나 북한의 미사일 파동과 함께 이스라엘의 학살 사태등을 보면서 정말 세상이 뒤숭숭하다는걸 느낍니다.
한데, 보면서도 약간의 씁쓸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것이, 미국이란곳은 자신들은 엄청난 무기들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국의 개발은 못하게 하는것이 좀 그렇더군요.
우리나라의 3공화국 당시 미사일 개발 사건도 있고 해서 영 남의 일같이 보이질 않습니다.

여기서 또 다른 일면을 보게 되는데요, 요즘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전쟁이 아니라 학살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일이 있습니다. 아침 신문에는 이스라엘과 미국의 정상들끼리 악수하는 장면이 나오더군요. 입안이 너무나도 씁쓸한것이 힘있으면 학살을 하건 말건 밀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농담처럼 하는 말들이 있지 않습니까? '내가 하면 로맨스고, 니가하면 불륜이다' 세상 참 웃기는 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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