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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에 해당되는 글 25건

  1. 2009.06.29 인제 고만하면 좋겠다 2
  2. 2009.06.26 어떻게든 죽이자 2
  3. 2009.06.09 분산투자 6
  4. 2009.04.28 4대강 살리기
  5. 2009.04.15 다 갈아 뒤집기

인제 고만하면 좋겠다

일상다반사 2009. 6. 29. 08:28 Posted by 푸른도시
방송전파 낭비라는 말처럼...
대통령 연설 어쩌고 라디오에서 하는거좀 이제 고마하면 좋겠다.
마이 무것다아이가. 헛배불러서 죽것다.

일방적인 자기 이야기만 하고, 이제는 청와대 게시판에 글쓴사람들까지 거론한다는데..
인제 그 사람들 다 찍힌건가? 뒷끝작렬일텐데....

임기내에 대운하는 안한다고?
당연하지, 4대강 살리기 어쩌기 하면서 길을 다 닦아놓고 임기 끝나문 무슨 대운하 위원회 위원장 자리 차지하고 밀어붙이겠지머... 

이 병신 국민들은 모를거야라고 생각한다는게 너무 웃긴단다...
인제 니 하고 싶은말만 하는 라디오 연설 고마해라....
오뎅 사먹는다고 통할거라 생각하는게 참....

PS: 노무현 대통령은 왜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시는 쇼를 하지 않는지 본인 스스로 말 한 적이 있다. 
'서민을 위하는 건 정책으로 해야지, 포장마차에서 소주 마시는 거 보여주는 건 위선일 뿐이다' 

'경호원 고생하고, 주위 사람들 불편하다. 그래서 정말 마음속으로는 간절하게 서민들 만나서 편하게 소주 한 잔 하고 싶지만,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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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죽이자

일상다반사 2009. 6. 26. 08:56 Posted by 푸른도시
4대강 죽이기가 이제는 극장에서 홍보영상까지 틀어댄단다.
때문에 개콘의 멤버들은 온갖 질타를 다 당하고 있는데...


그래.. 어떻게든 죽여야것지?

어떻게든 죽여야 그 담은 살리기를 하것지?

밥도 못먹는 아이들 예산도 50%삭감하는 경기도 교육위원 쉐리들이나... 국민이 70%가 넘게 반대하는 강파기 작업을 하는 정부쉐리들이나.....

세상이 미쳐돌아가고 있다아~!

PS: 얼마나 돌아가는게 꼴보기 싫으문 마이클 잭슨까지 죽었겠냐... 삼가 명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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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자

일상다반사 2009. 6. 9. 09:06 Posted by 푸른도시
금융쪽에 있다보니 늘 하는말은 분산투자이다.
고객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면서 분산투자로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방향을 잡아준다.

요즘 보면 울나라 정부는 열심히 분산투자를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서 쌍용자동차가 울부짖음을 토해도 일단 버려두고 보자는 식이고.. 개성공단이 어케되든 돌아가는 꼬락서니를 보여주려고 하고... 드디어 4대강이니 뭐니 떠들고 난리다.

4대강 죽이기에는 22조 2천억원이 소모될 예정이란다.

혹시나 해서 찾아봤다. 어디가 가장 큰 혜택을 받는가.. 역쉬나...
현대건설과 계룡건설이란다.

헛헛헛~ 여러분 아시죠? 그렇다면? 백프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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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살리기

일상다반사 2009. 4. 28. 07:47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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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갈아 뒤집기

일상다반사 2009. 4. 15. 10:13 Posted by 푸른도시
연말이 되면 항상 보는게 있다.
보도블럭을 다 갈이 뒤집는다. 꽁꽁 쌓여 있던 예산을 써버리기 위해서 애꿎은 보도 블럭을 다 갈아 엎는게 이제까지의 관행이다.
오죽 잘도 갈아 엎어데니 어느날인가 보도블럭을 갈아 엎는걸 보면 '아... 연말이구나.' 하는 생각을 할 정도이다.

어제는 사무실에서 저녁을 먹다가 동료들이랑 필이 꽂혀서 한강으로 나가서 밤바람을 맞으면서 맥주 한캔을 하자고 의기투합하여 나갔다.
여의도에서 일하면서 한강을 나가본적이 없으니 그럴만도 하다. 더욱이나 요즘은 꽃놀이다 뭐다해서 사람들도 많은데 구경도 할겸 겸사 겸사 한강변으로 갔다.

한데, 보도 블럭 뒤엎듯이 한강변이 전부 뒤엎혀 있었다. 한강 르네상스? 이상한 소리로 뒤집어 엎어서 한창 공사중이었다. 어디 앉을만한곳도 없고 40여분을 헤매다 그냥 길바닥에 주저 않아서 맥주를 마셨다.

4대강 뒤집기니, 한강 르네상스니 뭐니 떠들어대는건, 결국 건설로 어떻게 해보겠다는거 아닌가? 나쁜건 아니라고 본다. 경제가 안좋으니 건축경기라도 살려보자는건데... 그러면 다른걸 하면 안되나? 꼭 멀쩡히 있는걸 뒤집어 놔야 속이 편한건가? 이전에 어느 신문의 기자가 그랬다. 운하 팔돈과 기자재로 각 동마다 어린이집을 짓는다면, 건설 경기도 살리고 육아에 힘들어하는 엄마 아빠들도 돕고 일석이조가 아닌가 하고.

한강 르네상스라고 하는데... 과연 누굴 위한건가라는 생각에 씁쓸하기만 하다. 결국 어제는 한강물 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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