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하는곳 근처 식당엔 멍뭉이 한마리가 돌아다닌다.
배가 고픈듯 꼬리를 저으면서 쳐다보는데...
내가 늘 보살펴줄수도 없고 그냥 딱하게만 보고 지나치곤하는데..
어떤 썩을놈의 새끼가 버리고 도망간듯하다. 털이 길고 먼지가 많이 묻은듯하지만 종은 원래 비싼종으로 보이는것이 키우다 내버린게 분명하다.
그 넘시키 대대로 저주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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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픈듯 꼬리를 저으면서 쳐다보는데...
내가 늘 보살펴줄수도 없고 그냥 딱하게만 보고 지나치곤하는데..
어떤 썩을놈의 새끼가 버리고 도망간듯하다. 털이 길고 먼지가 많이 묻은듯하지만 종은 원래 비싼종으로 보이는것이 키우다 내버린게 분명하다.
그 넘시키 대대로 저주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