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일상다반사 2016. 12. 5. 10:59 Posted by 푸른도시


#1111로 문자를 보내면 세월호 유가족 합동 전광판에 응원의 문자 메세지가 올라간다.


이제 세월이 지나고 사람들이 점점 잊혀져가고있었지만 이번 사건으로 인해서 다시금 사람들의 기억을 상기시키고있다.

문자는 모두 무료라고하니 매일마다 한글자씩 보내고있다.
잊지 않고 있음을 이야기할수있는 방법이리라 싶어서.

오늘도 전화기의 4시 16분 알람은 울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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