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옷~

일상다반사 2017. 6. 7. 12:25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에 애들 식사 챙겨드리는디...

둘째가 꺅꺅거리면서 이상한 소리를 내고 계속 뭔가를 쳐다보길래...

시선을 따라가봤더니... 뜨헉~ 내 손바닥 반만한 크기의 스파이더님이....

저렇게 큰게 집안에 어케 들어왔지? 어디 구멍이 있나?

여튼.. 마나님이 보시면 비명 삼매경을 하실게 뻔하니 얼른 잡아서 퇴거를 시킴.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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