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온단다.
뭐, 그런다고 볼게 확 늘어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가짓수는 늘어나것지. 인제는 마블거 보느라 자막구하러 안돌아댕겨도 될테고.. (번역 수준만 좀 좋으면 하는 바램이..)
여튼 디즈니 플러스가 들어온다니 또 시작인게.. 이거 돈 모아서 아이디 공유하자는글들이...
하아....
넷플릭스 한달에 만원이다.
디즈니 플러스도 한달에 만원이다.
나처럼 두개 다본다면 합해봐야 2만원이다.
그거 아까워서 사람수 쪼개서 아이디를 공유한단다.... 2만원 아까워서....
나는 이해가 안간다. 술처먹으러 가서 기십만원도 턱턱 내면서 한달에 영화비 2만원이 아까워서 벌벌 떤다는게..
맥주 두어잔 먹고 3~4만원 내는건 안아까우면서 잡지 년간 3만5천원은 아까워 죽을려고 한다는게...
그래.. 이해 못하는 내가 이해가 안되것지... 서로 이해 시키려고 하는 생각은 없다. 그냥 그렇다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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