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마리야~

일상다반사 2021. 10. 30. 16:07 Posted by 푸른도시

라떼는 마리야~ 하면 꼰대 소리 듣는게 요즈음인데...

나는 이해가 안가는 한가지.

돈 못받고 야근을 하는거도 아니고...

쉬는날 돈도 못받고 나오는거도 아니고.....

휴일날 못챙기는것도 아니고....

월급이 밀리는것도 아니고.....

그런데도 회사가 뭘 안해준다고 꽥꽥 거리는걸 내가 어떻게 이해를 하면 좋을까?

뭐, 말그래도 우리때야 그랬다 치지만... 요즘은 그렇게도 안하는데 더 일을 안하는건 뭣 때문일까?

돈도 다챙겨줘, 놀때 다 놀게 해줘... 

이해가 안가는군. 뭐, 니들이 꼰대 이해 못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나도 니들이 이해가 안가니.

힘든거 싫고, 솔선수범도 싫고, 남들 놀때 못놀면 짜증나고, 우야튼 일은 적게 하고 싶고..

그러면서 월급 작다고 난리쳐야 하고...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일을 많이 안하면서 왜 돈을 적게 준다고 지랄일까? 그게 난 정말 이해가 안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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