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공정

일상다반사 2022. 2. 18. 06:26 Posted by 푸른도시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568.html

 

“20대의 ‘공정’은 텅 비어 있다”

방향성 없는 공정 담론은 어떻게 포퓰리즘에 동원되는가… <급진의 20대> 저자 김내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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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를 읽으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뭔가 궁금했으면서도 왜 그럴까라고 생각했던게 이런식의 해석이라면 맞을지도 하는 생각...

네트웍상에서 쉽게 내뱉고, 뭐 나때문이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생각하고 전혀 죄의식도 가지지 않고.

그러나 가슴한편에서는 찜찜할것이다.

그러다 나이가 들면서 그게 후회로 이어진단다.

누가 이야기한것처럼, 제발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해보라고 한것처럼, 글을 쓰거나 결정전에 다시한번 생각을 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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