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탈 털림

일상다반사 2022. 2. 26. 21:14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이 갑자기 애플 워치에 꽂히셨다.

불안 불안 하더니 결국 지금 쓰는게 아이폰이랑 잘 안맞는 다는둥 어쩌더니 결국 7을 질르셨다.

시계를 질렀으니 줄이 필요하고, 이거 넣는 백도 있더라는둥... 어쩌고 하시니.. 어쩔 수 없이 쇼핑몰을 열어서 사드린다. 하나에 얼마 안되는 가격이다 보니 그럼 이거도 넣고, 저거도 넣고 했더니 4만원이 훌렁 날라간다.

흑... 그거 담배 살려고 아껴둔거였는데.....

뭐, 여튼 잘 쓰삼. 지금 쓰시는 미워치는 제가 하사 받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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