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회사 생활할때 쌈 마이 하고 다녔다.
오죽하면 사장도 날 만날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막나가는 그친구로 기억하더라.
물론 일의 잘잘못은 뒤로하고 먼저 사과를 하니 아무 뒤탈이 없더라.
그냥 내가 욱해서 그랬다 말한마디 하면 끝나는거 아닌가?
머 누가 잘못했는지 법으로 따져보자는둥 고소하는둥 그래바야 욕먹는건 너 잖아?
사과 한마디면 간단하게 풀리는걸 왜 꼬고 x랄이지?
흠... 난 모르겠네.
걍 법은 니편인거냐?
그런거야?
몰겠다. 나는 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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