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니 뭐니 과거는 상관없자나.
그 사람 개인을 똑바로 보지 않으면
중여한걸 잃어버리고 말거야.
- ‘북부귀족과 군인 아내의 눈나라 수렵생활’ 중에서
어느날 문득 새벽 산정상에서 내려본 도시는 푸른색의 도시였다. 그 색처럼 늘 푸른 공간이면 좋으련만..
푸른도시
푸른도시
외국이니 뭐니 과거는 상관없자나.
그 사람 개인을 똑바로 보지 않으면
중여한걸 잃어버리고 말거야.
- ‘북부귀족과 군인 아내의 눈나라 수렵생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