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브로큰 마리코

영화이야기 2024. 1. 25. 05:24 Posted by 푸른도시

우연하게 소개글을 보고 흥미를 느껴서 찾아본 작품.

원작 만화가 여기저기 상을 수상했다는데, 짧은 단편이다.

영화는 마치 아이폰으로 찍은듯이 전혀 역동적이기 않고 천천히 풀어간다.

친구가 원한게 무었이었는지, 친구를 위한다는게 무었이었는지,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원작을 찾아봤더니 원작의 내용을 고대로 스크린으로 옮겼더라. 괜시리 훼손하지 않고 잘 옮긴 느낌?

주인공역의 나가노 메이 연기가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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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영화이야기 2024. 1. 24. 14:31 Posted by 푸른도시

1.뭔 내용인질 모르겠다

영화를 보다보면 뭔 소린질 이해를 못하겠다. 소원을 줘서 행복하다는거냐, 그렇지 못해서 행복하다는거냐?
근데 별은 왜 내려온거고 어쩌라는거냐? 내용을 이해를 해야 진행을 할텐데, 내용이 이해가 안되니 노래부르고 춤추는게 부담스럽다. 나는 이해가 안되어서 머리 아픈 찰나에 지들은 노래 부르고 춤추고 난리다.

2. 별의 카비는 왜 나온겨?

그니까 재는 갑자기 왜 나온거냐? 별의 카피 캐릭터 짝퉁같은 디자인에 뜬금없이 왜 내려온거지?
주인공이 바래서? 아버지가 바래서? 왜 저런 뜬금없는 캐릭터가 출현하는지 개연성이 전혀 없다. 

3. 평화를 깨는 주인공?

이해를 하려고 보면 볼수록 평화로운 왕국과 그 왕국을 지키려는 왕의 노력울 깨박살내려는걸로 보이는데?
저거만 없으면 다들 행복하게 살거 같은데? 지혼자서 왜 왕국을 풍지박살 내고있지? 괜시리 뭔가 해보겠다고 나서서 오히려 불편하게만 만드는것 같은데?

4. 왜 폭망했는지 알겠다

아무리 그래도 디즈니인데 생각하면서 봤지만, 최근의 디즈니의 몰락하는 위세가 여기서도 보인느듯 했다. 무슨 철학 서적도 아니고 가르침을 주겠다는 가르치려 드는 꼰대 아저씨의 말씀드는것 같은 기분이다. 왜 요즘 디즈니가 추락하는지를 알겠다는 느낌. 혹자는 그러더라, 이건 사실은 챗GPT가 시험적으로 쓴 각본이라고.

여튼 개망작이다. 그래도 결말이라도 볼려고 지켜본 내가 저주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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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일상다반사 2024. 1. 22. 18:49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서울대 출신 만난 사람중에 10명중 8명이 쓰레기니 서울대는 80%의 쓰레기를 양산하는곳이라고 했었는데...
요즘 요직에 있다는 검찰출신들 하는 작태를 보면 우리나라 검찰은 그냥 죄다 쓰레기인듯하다.

원래 쓰레기여야 검찰이 될수 있는건가... 검찰이 되면 쓰레기가 되는걸까?

인제 법대로는 하기 힘든듯하니 제발 그런 상황이 안오길 바래야지 머....

검사를 믿것스... 변호사를 믿것스... 판사를 믿것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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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만화이야기 2024. 1. 17. 10:45 Posted by 푸른도시

몇 엔쯤 갖고 있다가

1개 30엔 하는 귤이랑

1개 40엔 하는 사과를 

생각대로 사면 그뿐이다.

 

수학 및 계산을 이 세상의 적으로 보시는 가족이 날린 말씀.

 

- '호오즈키의 냉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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