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삼숑쉑들은 캐망해야 한다.

제품 잘만들 생각은 않고 언론플레이질이라니....

천황에게 혈서까지 바쳐가면서 충성을 맹세한자는 정말 나쁜 사람이고..

역사적으로 필요했다면서 쿠데타를 일으킨 군인도 나쁘고..

집권을 위해서 법까지 바꿔가면서 독재를 일삼았던 사람도 나쁜 사람이고..

독재 집권에 방해가 된다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간첩협의를 씌워 사형시킨 사람도 나쁜 사람이고...

그게 역사적으로 필요했다고 반성조차 않는 딸도 나쁜사람이지만...

그러한 진실들은 외면한채 같이 어쩔수 없었다고 동조하는 사람들은 정말 정말 나쁜 사람들이다. 외신에서 비웃는다... 독재자였다면서.. 근데 독재자였다고 손가락질 한 그 독재자의 딸이 대통령 후보로 나온거도 웃기고, 그걸 지지하는 세력도 많다는게 웃기단다...

뭔 븅신들만 모인 나라인가?

사무실 뒤편 지붕위에는 해가 따뜻하면 햇볕을 즐기는 까만색 고양이가 한마리 있습니다...

오늘처럼 비가 오면 보이지 않습니다...

오늘같이 비가 오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어찌 지내나 궁금하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내가 정말 돈이 많아서 그 아이들을 보듬어 주지도 못하는 현실이 아쉽기만 합니다... 어디서 비를 피하고 있을까......

자신의 믿음이 존중받기 위해서는 남의 믿음을 존중해주는것이 우선입니다.

내 자신의 믿음이 절대적인 진리이며 남의 믿음은 다 개소리다라고 하는것은 우선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기에 발생하는것입니다.

또한 그것은 우리나라 종교계에서 잘못된 점중에서 가장 큰 잘못중의 하나입니다.

나의 믿음이 정말 진실된것이면 이것에 대해서 남들에게 어떤점이 진실되고 어떤점에 있어서 타당성이 있는지를 누구가 알기 쉽고 이해할 수 있게 잘 풀어 전달을 해야지 단순히 내가 믿는거니 니들도 믿어라라고 하는것은 수구꼴통 개독이 하는짓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 나의 믿음을 존중해주지 않는다고 소리치는것은 무식하다는 소리밖에 되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힘든것이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라고 합니다. 저또한 그러고 살려고 무진장 노력을 하지만 아직도 그게 잘안되고 있음은 저의 수양이 덜된것이겠지요.

나의 지식의 광대함을 자랑하기 이전에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이 우선이라 하겠습니다.

나의 믿음은 절대적인것이 아닙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그 믿음의 수정과 가감도 가능한것이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