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구글 포토는 몇년전 오늘이라면서 사진을 보여준다.
몇년전의 사진속에는 도도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아직 1년도 안되었다. 엄청 많은 시간이 흘러간듯 한데... 아직 1년도 안되었다.
너무나도 보고 싶다....
가끔 구글 포토는 몇년전 오늘이라면서 사진을 보여준다.
몇년전의 사진속에는 도도가 나를 쳐다보고 있다.
아직 1년도 안되었다. 엄청 많은 시간이 흘러간듯 한데... 아직 1년도 안되었다.
너무나도 보고 싶다....
요즘도 뒷세계에서는 아직도 보호비라는 명목으로 돈을 뜯는 양아치들이 있다고한다.
자기 구역내에서 장사를 하려면 보호비를 내라고 허고, 다른 세력으로부터 보호를 해주겠다는게 그 양아치들의 논리이다.
미국과 방위비 협상이 완료되었단다.
지난번에서 13%인상으로.
이게...
보호비 명목으로 돈 뜯는 양아치랑 뭐가 틀린가?
결국 지들의 중국공략 전초 기지로 이용하면서 유지비는 우리보고 내라는 이런 현실이...
국제 양아치가 맞는듯.
하루 (0) | 2021.03.13 |
---|---|
오늘의 도도 (0) | 2021.03.11 |
술친구 (0) | 2021.03.05 |
준비되지 못한 아빠와 엄마 (0) | 2021.02.25 |
불쌍한 완다.... ㅠㅠ
Justice League Snyder cut (0) | 2021.03.21 |
---|---|
I Care A lot (0) | 2021.03.14 |
Midnight Sky (0) | 2021.02.28 |
SOUL (0) | 2021.02.15 |
꼬장꼬장꼰대일상다반사 2020. 5. 30. 12:26 Posted by 푸른도시 난 늘 내가 꼰대라고 생각한다. |
저기서 트랜스젠더 친구가 김기홍이다.
그렇게 그 친구를 만났고, 그 친구에게 해준 이야기는,
'나는 너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너의 이야기는 들어주고, 술친구는 언제든 해줄 수 있다. 언제든 연락해라' 였다.
그 친구는 고맙다면서 나의 연락처를 들고갔다. 꼭 다시 연락드리겠노라면서.
그게 마지막이었다. 그 친구는 그러고 훨훨 떠나갔다.
그냥 저녁에 한잔 더 따라서 옆에 놓고는 이야기했다.
잘가라고, 그리고 정말 미안하다고.
오늘의 도도 (0) | 2021.03.11 |
---|---|
보호비 (0) | 2021.03.09 |
준비되지 못한 아빠와 엄마 (0) | 2021.02.25 |
대상포진 후유증 신경통 (0) | 2021.02.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