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2022/07/30'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2.07.30 가족이라면..
  2. 2022.07.30 Nobody + Netflix

가족이라면..

일상다반사 2022. 7. 30. 17:27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읽은 기사중에 너무나도 마음 아픈 사연이있었다.

고양이를 17마리나 키우면서 집을 몇달동안 가지 않아 아이들이 굶어죽은채로 발견이 되었다는것이다. 아이들은 배가 고팠는지, 밥을 주는 사람을 기다린것인지 현관문 앞에서 아사한 상태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를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나도 아팠다.

생명을 가족이라고 맞아들였다면 그 가족과 행복할수있도록 노력해야 하는게 아닐까? 가족이 어찌되던 상관않는게.... 그냥 할말이 없다.
아니다. 자기가 낳은 자식 조차도 내다버리는 세상인데 하물며 고양이 목숨 따위야...

누구 말처럼 내가 팔을 벌려 보듬어 줄수있는 내 가족들에게라도 최선을 다해야겠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궁금하네  (0) 2022.08.11
조기 입학?  (0) 2022.08.01
정말 괜찮아?  (0) 2022.07.25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교육의 효과?  (0) 2022.07.22

Nobody + Netflix

영화이야기 2022. 7. 30. 06:05 Posted by 푸른도시

간만에 쉬는데...

넷플릭스를 이리 저리 돌리다보니 노바디가 있더라. 그래서 간만에 다시 볼까 하고 재생했다가.. 꺼버렸다.

노바디에서 기가 막힌건 상황에 따른 OST이다. 그래서 그 노래의 가사도 중요한건데... 넷플릭스에선 노래는 번역안했다. 걍 노래만 나온다.

결국 다시 찾아서 봤다.

뭣이 중헌디! 왜 그걸 몰라!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Black Bird  (0) 2022.08.02
더 킬러 : 죽어도 되는 아이  (0) 2022.07.31
The Gray Man  (0) 2022.07.23
킬러는 메이드사마 Baby Assassins  (0) 2022.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