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에서 철인 3종경기에 도전한다는둥 홍보를 하기에 그런가했다.
축구나 야구등 여러가지 예능에서 선보이다 이제는 하다 하다 철인3종까지 하나 싶었다.
게다가 나오는 인물들도 잘 모르는 인물들... 뭐, 알기는 알지만 그닥 잘 알지 못하는 배우들.... 드라마를 그닥 챙겨보지 않으니 난 도통 모르겠더라. 그나마 진서연과 유이 정도?
처음에는 그냥 재미난 예능인가하고 보다가 회차가 점점 더해질수록 자신들을 극복해나가는걸 볼 수있었다. 자연스레 응원하게 되고 마지막 대회 때는 쫄깃한 느낌?
마지막 모든 멤버가 완주를 할때는 박수를 챴다. 한편의 드라마였다.
힘든걸 극복하고 완주할 수있었던 그 노략들. 펑펑 우는 이유가 공감이 되더라.
마지막회 엔딩은 극장에서 감동받고 스텝롤을 다 지켜보던것처럼 계속 흘러가는 사진들을 봤다.
장하다. 무쇠소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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