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담배 한대 꼬불쳐 물고 시작해야 한다. 물론 다른 볼것도 하나 마련하고.

뭐깔고 뭐깔고 뭐 설치하고 어쩌고 하느라 진입하는데도 한 십여분이 걸리니..

PS: 풋... 겨우 들어가니 현재 이체한도 5천만원을 쓰려면 OTP를 사고 아니면 1천만원으로 감액하란다. 1천만원도 이체할돈이 있어야지... 원..

박사님, 사진이 사라졌어요.

물론이지. 미래는 아직 써있지 않은것이기에 너희들이 써나가야 한단다.

- 영화 '백투더퓨처'중에서

당장의 힘든일을 벗어날 수 있다면 무슨일이든 할 수 있겠지만 다시 선택된것이 장미빛이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새로운 시작을 해볼 수 있다는것이 소중한것이 아닐까?

뭔가가 생각났을때 적어놔야 한다고 생각하여 한참 쓸것을 찾고 나면 그 뭔가는 안드로메다로 가버린다.

'절대 민영화 안한다'란 말의 의미는...

민영화 차곡차곡 진행했는데 니들이 눈치깠구나..라는 말임.

주머니속엔 늘 간적도 없고 처음보는 업소의 라이터가 한개씩 꼭 있다.

늘 지나간 추억만 이야기 한다는건 지금의 삶이 재미가 없어서일까?

정직하고 바르게 살면 빚만 쌓이고,

약삭빠르고 교활하게 살면 돈도 벌고 지위도 얻는다.

- 단, 한국에 한해서.

그럼 왕족다운 면모를 보여봐라 이 쓰레기들아!!!!

"독자가 작품을 이해하지 못해 작가 본인이 직접 설명해야 한다면 그 작품은 실패한 작품이다."

-어디선가 읽었던 내용중

PS: 가끔 '무제'라 제목을 붙여놓은걸 발견하면 만든사람 죽이고 싶을때가 종종있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새벽에 잠이 덜깨서 비척거리시는 마나님은 야수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