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름에 몸을 맡기란말은 환승이 많은역에서 문 한가운데 서서 뻗대는게 아니라 내렸다 타란 소리다.
아니면 사람 부딛힐때 성질을 내질 말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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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만이 가진 폭력의 한 수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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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해서 좋은 결과를 내놓은걸 똑같이 따라한다고 절대 같은 결과가 나오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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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내가 끊을 수 있어서 끊는것이 아니다.
인연이 아니기에 끊어지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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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관리자는
믿고 일을 맏길줄 아는 사람이 좋은 관리자다.
잘못된 일은 잘잘못을 따지는게 맞지만 일을 맡겨놓고 시시콜콜히 이야기 하는것은 전적으로 믿지 못한다는걸 표방하는거밖에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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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인력은 살 수 있겠지만 '사람'은 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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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엔 지식과 정보가 있을뿐이지 거기에 길이 있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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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너무 기분이 좋고, 마지막날 우울해진다면 그건 여행이고,
첫째날 너무 우울하고 마지막날 상쾌함이 느껴진다면 그건 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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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사람속에서 살아야 한다는 말은..
다른 사람들을 믿고 서로 의지해야 한다는 말이다. 자기빼곤 주변에 다 병신 머저리만 있다는식으로 살아선 주변에서 다 떠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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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함과 쫀쫀함은 종이한장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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