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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347건

  1. 2011.04.17 한복
  2. 2011.04.15 스브적~ 2
  3. 2011.04.14 제사밥은 맛이 있던가요?
  4. 2011.04.12 다스 지분 5% 청계재단으로
  5. 2011.04.08 각하께서 말씀하십니다
  6. 2011.04.06 기사 제작 강령
  7. 2011.04.04 이눔의 쉬키들....
  8. 2011.03.31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9. 2011.03.29 또 다시 부산으로...
  10. 2011.03.28 당연한 귀결

한복

일상다반사 2011. 4. 17. 09:23 Posted by 푸른도시
"신라 호텔 가려고 한복 입고 왔다"

신라호텔.....
한복사태라.......
자신의 나라의 전통의상을 거부한 호텔이라.....

역쉬...
삼성이 하면 다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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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적~

일상다반사 2011. 4. 15. 11:44 Posted by 푸른도시
스브적 가져다 붙이는걸 제일 잘하는건 철도가 최고라 보인다.
새마을호가 만들어지면서 무궁화호는 일부러 관리도 안해서 안 깨끗하게 보이게 한뒤에 새마을로 유도를 하고 비둘기는 아예 없애버리더니 KTX가 생기니 무궁화 시리즈 뿐만 아니라 새마을도 비둘기 신세가 되었다. 스브적 새로운 차량이 나왔으니 돈 올려도 괜찮지라는 주장과 함께.

최근 4대강 뒤집어 엎는거도 모잘라서 이제는 지류를 손대겠단다. 4대강 뒤집어 엎는거 중단하라고 하는건 씨알도 안먹히고 4대강을 시공하니 지류에 대한 부분도 해야 한다면서 스브적 예산을 가져다 붙인다.

이전에 독재로 악명이 높기는 했지만 박정희 대통령은 향후 몇년을 내다보고 시작을 했다. 어떤 어떤 사업을 해야 하니 10개년 계획을 세우는등 몇십년 뒤를 대비한 공사가 많았다. 아, 물론 그것은 자신이 장기 집권한다는 가정하에 그런거라는건 차지하고. 한데, 지금의 정권은 내 임기내 뭐 하나 맹근거다라고 하려는 치적사업이 너무 많다. 저렇게 다 뒤집어 엎어놓고 나중에 그건 복구는 어떻게 하란말인가?
지금도 자랑하는 청계천, 그거 관리 비용은 아직도 정확하게 공개가 안된다. 4대강이랍시고 나중에 다 뒤집어 엎어놓고 문제가 생기건 말건 자기가 한거라는걸 그렇게 박고 싶은가 보다.

이제는 또 스브적 온 강산을 다 뒤집어 엎어버리려는 짓을 자행하고 있다.
어쩌잔 말인가.... 그럼 니가 사회에 환원한다는 그 돈으로 하던가~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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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밥은 맛이 있던가요?

일상다반사 2011. 4. 14. 11:06 Posted by 푸른도시



1년이 흘렀다...
벌서 1년이 흘렀다.....

제사상을 차려드린다고 다시 부산으로....

시간도 남고 해서 정관에 갔다가 어머니 뵈옵고, 돌아오는길에 이모부 떠나신후 몸져 누우신 이모님을 뵈러갔다.
이모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 수가 없다. 왜 어른들은 나이가 드시면 모두 얼굴이 똑같아 지시는걸까?
이모 얼굴에서 엄마 얼굴이 보여서 애써 시선을 외면했다. 계속 쳐다보면 눈물이 나올듯 하여.....

어머니...
며느리가 처음으로 차려드리는 제사밥이군요.
맛은 있으시던가요?
잔을 올리고 일어설수가 없었다. 절을 드리고 일어나야 하건만..................

엄마....
거기 하늘은 어때요? 꽃이 휘날리나요?
꽃을 좋아하던 엄마 때문에 꽃만 보면 엄마 생각이나요........

보고 싶어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열심히 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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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 지분 5% 청계재단으로

일상다반사 2011. 4. 12. 11:16 Posted by 푸른도시
다스 지분 5% 청계재단 품으로

................
흐흠.....
근데,
궁금한거 하나...

그래서,
사회에 환원은 언제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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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하께서 말씀하십니다

일상다반사 2011. 4. 8. 07:28 Posted by 푸른도시
각하께서 말씀하십니다.
기업과 개인이 소비를 줄이는게 고물가를 극복하는 길이라십니다.

오늘부터 밥도 반그릇만 먹고, 반찬도 반으로 줄이시고, 간식 따위는 절대 먹지 말것이며, 기존에 사던거 다 반으로 줄여서 구입하라십니다. 
고기따위는 애진작에 비싸서 사먹지도 못했으니 걱정하지 말것이며, 채소는 지금보다 더 줄여서 거의 손톱만큼만 목숨을 유지할 정도만 먹으시면 됩니다.

아시것습니까? 왕년에 절약좀 해보셨다는 각하께옵서 내리신 명령입니다.
따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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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제작 강령

일상다반사 2011. 4. 6. 10:04 Posted by 푸른도시
1. 각하는 무조건 최고다
2. 4대강은 무적이다
3. 북한은 좀 있으면 망한다
4. 뭔일 생기면 무조건 북한 때리고 본다
5. 삼성도 최고다
6. 애플은 무조건 깐다

요즘 기사를 읽으면 아무래도 위의 강령 수칙을 준수해서 기사들을 작성하나 봅니다.
대충 저 내용들만 즐비한게.....

나도 기자나 할까? 저거만 지키면 들어오는 돈이 많은가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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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눔의 쉬키들....

일상다반사 2011. 4. 4. 07:10 Posted by 푸른도시
정치권 '당선무호 선거법' 완화 추진

'국회의원'이라고 쓰고, '사기꾼'이라 읽는다. 유사어로는 '강도'란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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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일상다반사 2011. 3. 31. 21:18 Posted by 푸른도시

살아오면서, 내 주위는 변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그에 익숙해져만 갔다.

 

하지만 해가 갈 수록 내 주변은 공백이 늘어만 갔고...

그 공백중에서도 가장 큰 공간이 사라지는 순간 당황해서 어쩔줄을 몰랐고...

그 당황함을 겨우 진정시키려는 찰나 또 다른 공간께서 떠나가셨다..

 

늘어만 가는 공백에 익숙해져야 하건만....

그 허전함을 이기지 못하는건 내 마음이 여린탓일까...

 

떠나간 공간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릴없이 창밖만 쳐다본다...

 

남은건 사진뿐이다.....

그리운님들.......

 

 

- 어제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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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부산으로...

일상다반사 2011. 3. 29. 09:33 Posted by 푸른도시
엄마 제사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

이모부가 떠나가셨다.

부산 가는길은 항상 설레어야 하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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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귀결

일상다반사 2011. 3. 28. 06:43 Posted by 푸른도시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당연한거 아닌가?
그렇게 될줄 알고 있었다.
왜냐고? 처음에 입안한건 노무현 형님이었거든.

당연히 그분이 하신건 무조건 밟아야 하는 판국에, 아무리 공약이었어도 안할거라는건 뻔했는데 머.
일단 4대강에 도움이 안되자나? 운하에 더 비중을 두어야지 공항 따위가 필요하것스? 배로 가면 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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