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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너....

일상다반사 2011. 2. 10. 07:01 Posted by 푸른도시
전세값이 오른다.
견디다 못해 무리를 해서 집을 산다.
결국 집값은 오른다.

설마...너.... 이딴 생각 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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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개헌할건데?

일상다반사 2011. 2. 8. 11:53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이 물어보신다.
MB가 개헌을 부르짖는데, 뭘 개헌하려는거야?
글쎄다... 여튼 자기 유리한거 하려는거 아닐까?

과연 뭘 개헌하려는걸까? 알고 싶지도 않고, 찾아보기도 귀찮다.

하지말라는 강파기를 하고 있는 인간이 뭘 개헌하려는건지 뻔하지 않는가? 여튼 자기한테 유리하게 맹글려고 드는거 아닌가? 
국민들이야 전세금에 시달리던, 물가고에 시달리건, 구제역에 AI 영향으로 고기와 달걀가격이 춤추듯 승천을 하건...
전혀 알바아니신분이 뭘 개헌하려는건지 저언혀 알고 싶지도 않다.

나가서 감자 4알 사봐라~! 6800원 이더라~!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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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일상다반사 2011. 2. 7. 09:53 Posted by 푸른도시
설명절에는 이제 준비하는 사람이 없어서 마나님과 내가 준비를 해야 한다.
미리 갈수 있으면 좋으련만 먹고 사는거 때문에 하루전에 가서 부랴 부랴 준비를 한다.

준비 도중에 책상을 뒤져보니 제사에 쓸 지방이 없다.
원래는 아버지가 늘 쓰셨는데, 이제 아버지는 붓이 아니라 연필 들 기력도 없으시고.... 이후에 작은 아버지가 늘 쓰셨지만 이번 설에는 수술 하시고 입원해 계셔서 쓰질 못하셨다.

결국 내가 붓을 들고 쓴다.
오랜만에 잡아본 붓은 서툴기 그지 없고, 연습을 거듭한 연유에야 겨우 그럭 저럭 쓸 수 있었다.

할아버지 할머니 지방을 다 쓰고 나니 남은건 엄마 꺼.......

아직 아버지가 생존해 계시니 남편이 부인 제사를 모시는 걸로 찾는다. 한자 한자 쓸때마다 왜 그리 마음이 아리던지...
특히나 경주 최씨를 쓸때는 손마저 떨린다.

언제 잊혀질까 했건만 어영 부영 1년이 다 되어 간다. 처음 맞는 설명절이다. 엄마 없는....

엄마, 올해는 고기값이랑 채소값이 비싸서 조금씩 밖에 안했어요. 그래도 며느리가 차린 젯상 맛은 어떻디요?
싱겁거나 짜진 않습디까? 방아도 너무 비싸서 전에는 넣지 못했어요. 한웅큼에 3만원을 달랍디다. 뭔 채소값이 그런지...
차가 많이 막혀서 추모공원은 가지 못했네요. 음식 준비하느라 그랬어요. 괜찮죠? 담에는 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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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좀 고만 보내지...

일상다반사 2011. 2. 1. 10:43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는 집에 들어갔더니 날라온 우편물중에 전오크가 보낸 의정활동 보고서란게 있었다.
열어보지도 않았다.
분명 오크어로 쓰여 있을것이기에 해독같은거 하는 시간 따위는 보내고 싶지 않았다.
영등포 구민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그거 하나당 400원씩 쳐도 도대체 얼마를 낭비하는게냐?

원래 그런거 눈에 뛰면 발기 발기 찢어버리거나 반송을 하는데, 죽자고 보내온다.
아침에는 전화해서 보내지 말라고 할까 하다가... 굳이 그런거 찾을 시간도 아까워서 말았다.

내가 길가다 한대 후려칠만한 인물은 이명박, 오세훈, 전오크. 이렇다. 알아서들 피해가거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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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국민은 봉일뿐이다

일상다반사 2011. 1. 31. 06:55 Posted by 푸른도시


28년동안 국민이 토해내서 원전을 지어야 한다. 애시당초 22조를 번다는둥 어쩌고 자화자찬 하던건 전부 구라였고, 나라의 봉이 그 손해를 메꿔야 한다. 파병까지 해가면서 한게 참.....

그래... 이제 와서 멀 바라것냐. 이놈의 구라짓들이 얼른 끝나길 바랄뿐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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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원고 좀 새로 쓰지...

일상다반사 2011. 1. 29. 17:01 Posted by 푸른도시


뭐, 공무원 일안하고 월급 처받아먹는건 그닥 새로운 사실이 아니지만.. 일하는 시늉이라도 해야 할거 아니냐?
원고 좀 새로 쓰지 이게 뭐냐~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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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겠지만....

일상다반사 2011. 1. 29. 09:38 Posted by 푸른도시
지금 정부 이전에는 환율이 900원대였다. 물론 한화 가치가 격상하면 그에 따른 불이익도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970원대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후 현정부가 시작되면서 환율은 점차 올라가서 달러는 1200원대이고 엔화는 1300원대가 되어 버렸다.
이후에 어떤가? 수입원가가 비싸지면서 각종 물가는 올라가고 서민들 가계는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한다. 어제 부터 신문에서는 성과급이 기사가 여기저기 나온다. 가만히 보니 대부분 대기업들이다. 환율덕을 톡톡히 본거다. 많이 팔기도 했지만 환율덕에 이익부분이 늘어난거다.

뭐.... 아니겠지만... 친서민보다 친기업이라는게 팍팍 와닿는데....

그냥 내 생각이겠지? 설마 서민들 죽여가면서 기업에게 혜택을 주고 그걸로 로비 뒷돈 좀 챙기고 그런건 아니겠지?

계란 한팩이 2배로 뛰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구제역이다, AI다 해서 돼지고기 가격도 올라갔고, 달걀값도 뛰었다.
설인데 제사상 생각하면 한숨만 나올뿐이다... 제길....



인하란 말은 정말 단어뜻조차 모르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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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고 치는 고스톱

일상다반사 2011. 1. 28. 10:31 Posted by 푸른도시
짜고치는 사기 도박도 있긴 하지만... 그거도 티가 안나게 해야 되는거다.
박연차 게이트 어쩌고 해대면서 전직 대통령까지 살해하더니 결론은 결국 민주당은 싸그리 솎아내고 당나라당만 살아남게 하는 결론으로 맺어졌다.

야야... 사기 도박단도 그렇게 어슬프게는 안한다.
구제역이 창궐하건, 전세값이 치솟던 상관않고 유리하게 만드는 개헌에나 신경쓰고 있으니 원.....

이게 공정사회냐? 이게 공정사회야? 최선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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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1. 1. 27. 10:52 Posted by 푸른도시
어릴적 우장춘 박사하면 생각나는것은 큰 이모님댁이다.
내 기억으로는 우장춘 박사 작고하신뒤에 박사의 거처가 좀 안좋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함께 큰이모부님이 이 저택을 사들이셔서 개축을 하셨다는거다. 당시 모든 물품을 전부 사들이셔서 그 물건들을 우장춘 박사 기념관에 기부하셨다는 이야기만 들었다.

또한 큰이모님댁을 가게 되면 집앞에 우장춘 박사 기념 흉상도 있었는데, 이것도 살짝 관여하셨다고 알고 있다.
뭐, 당시에는 알고 있기는 씨없는 수박운운하는거만 알고 있었다. 그래도, 아 훌륭하신분이구나 할정도?

오늘 인터넷을 기웃거리다가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결국 이승만 정권에 희생되신분이었다는거. 몇십년이 흘러서야 이런 진실들이 나온다는것은 아직도 우리나라에 수구 꼴통들이 산재하다는거다. 얼마나 해가 흘러가서 이 수구 꼴통들이 다 뒤져야 올바른 나라가 되는걸까?

괜시리 착잡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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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상수

일상다반사 2011. 1. 27. 09:40 Posted by 푸른도시
오호~ 이번에는 당대표께서 남의 묘소의 상석에 떡하니 올라가셨군요.
4년전 이명박 후보자도 상석에 떡하니 발을 걸치고 계시더니....

안상수 대표는 지난 5일에 전두환을 방문하여 건강을 빌었다지요?
그리고 5.18묘역가서는 상석에 떡하니 올라가시고...

내가 알기로는 박종철 고문사건을 조사하던 검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아닌가?

하여간...이벤트는 최고의 정점을 찍으십니다. 대단하십니다.
평소에 국민들을 깔고 앉는 신조를 몸으로 실천하시는군요.

보자....며칠이나 남았나.....제길...아직도 많이 남았네.

PS: 지난 쥐20때 낙서 아트 하신분 두분을 결국 불구속입건하셨군요. 참말로 공정한 사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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