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새해가 밝았으나...

일상다반사 2012. 1. 1. 11:32 Posted by 푸른도시


타종행사에 언론은 당연히 눈을 돌렸다. 이전에는 타종행사에 나온 시민과 인터뷰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하더니 어제는 견찰들이 둘러싸서 시민들의 접근을 막는가 하면 다른 촛불행사에서는 촛불과 깃발을 뺏고 난리였다고 한다.

결국 TV 방송국에서는 잠시 비추거나 아예 다른곳의 행사를 방영하였다는...

우리 가카께옵선 언론을 통제하거나 관리하는 일따위는 없다시지 않던가? 그렇다면 이건 틀림없이 우리 가카를 음해하려는 새끼들이 만든 모략과 흉계다. 우리 가카는 절대 언론을 통제하거나 은폐하실분이 아니다. 지 뚫린 입으로 절대 자기는 그렇게 안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그럼 가카는 절대 아니다. 자신이 그렇게 부르짖었으니 절대 아니다. BBK 동영상에도 나오지만 거기 나온 새끼도 우리 가카를 음해하려는 닮은 새끼다. 잡아서 족쳐야 한다.

새로훈 새해가 밝았건만 여전한건... 우째야 하나?
올해는 좀 바뀔려나? 

근데... 2012 영화에 나온 지구가 망하는날은 4월 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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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

일상다반사 2011. 11. 22. 07:12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독재라고 불리우는 박정희 시절에는 독재에 대한 모든걸 한마디로 일축할 수 있었다. 근대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노라고.
독재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근대화를 이룩하기 위해서 독재 노선으로 끌고 나가는 견인차 역활을 했노라고.

뭐, 그건 인정한다. 독재를 인정한게 아니라 새마을 운동등으로 먹고 살게 만들고 싶어서 그랬다는건 인정한다. 이만큼 이룩한거도 인정한다.

자기들이 불리해져도 조국 근대화를 위했다는 말로 일축을 한다. 

근데, 지금은?

당최 누구를 위해, 뭘 위해 노력을 하는건가? 아무것도 없지 않는가? 세계화를 위해서? 그래서 누가 돈을 버는데? 

도대체 뭘 위해서 노력하는거냐고? 나중에 퇴임뒤의 자신을 위해서? 자신의 재테크 기술을 좀더 발전을 시키고자?

자신의 뜻을 몰라준다는 국민에게 국민을 위해서 한게 뭐가 있는지 제발 한가지만 대봐라. (FTA 체결하지 않았냐는 소리하면 귀싸대기 쌔린다)

제발이지.... 한가지만 대봐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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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깔때기

일상다반사 2011. 11. 18. 09:47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 '나는 꼼수다' 덕분에 깔때기란 말이 유행이다. 정봉주 전의원의 깔때기 행보로 인해서 발생한걸로 정말 다이소에서 깔때기 판매량이 늘었다는 이야기도..

요즘 뉴스를 보면 이 깔때기란 말이 정말 적합하다는 생각이 든다. 안철수 원장의 행보에 깔때기를 들이대어 자기도 어필좀 해보겠다는 강깔때기랑... 이에 뒤질세라 여기저기서 깔때기가 들어오는걸 보면 참말로 용쓴다라는 말이 부족하지 않다.

이런 최신 유행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 별삼전자도 깔때기 기사를 여기저기 유포해대는데... 아이폰이 판매량이 급감이라는둥, 문제가 많다는둥.... 자기들 제품을 팔기위해서 깔때기를 들이대는걸 보니 한편으론 딱하다는 생각도 든다.

차라리 본을 받아라. 우리 가카께옵서는 자신만의 업적을 만들어내지 않았는가? 무수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바닥을 파헤치고, 무수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일본에 퍼다주려고 하고... 그러면서 한편으론 가족까지 챙겨주시는 저 섬세함. 저처럼 자신의 업적을 남기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걸 본받으란 말이다. 깔때기 고만 들이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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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같은 밥벌레는 뒤지던지 말던지

일상다반사 2011. 2. 22. 07:15 Posted by 푸른도시
각하, 종편 해주신건 좋지만....
광고 수입등으로는 좀 부족합니다.
그래? 그럼 펀드 하나 만들어서 대주지 머.


각하, 예산이 쓸데 없이 많이 들어가서 땅파기가 힘들어요.
그래? 그럼 쓸데 없이 나가는 예산은 삭감해버려~ 머하러 그런데다 돈을 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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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상하신 대통령 각하덕분에

일상다반사 2010. 6. 19. 13:32 Posted by 푸른도시
4대강에 감시용으로 집어넣는 로봇물고기 크기가 1m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물고기들이 너무 걱정되신 나머지, 고기들이 놀라기 때문에 크기를 즐이라 말씀하셨다.
딸랑이들이 첨단 복합기능이기 때문에 크기를 줄일 수가 없다고 하시자, 우리 뛰어나신 각하께옵서는 복합 기능을 따로 따로 만들어서 크기를 줄이라 하셨다.
이에 딸랑이들을 거룩하신 각하의 아이디어라면서 4대가 우루루 떼거리 몰려다니는 군집 모드가 장착된 작은 로봇물고기를 만드셨다. 대단하시다~

여기서 질문 몇가지
1. 물고기 관련 예산은 폐지되었다는데, 이거 개발하는 예산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2. 무슨 복합기능이길래 한개에도 넣을 수 있고 4개에도 넣을 수 있는걸까?
3. 따로 따로 만든 4대가 우루루 떼거리로 몰려다니는 기능도 있나요? 오호~
4. 따로 만든 4대가 위기에 봉착하면 합체하여 변신도 가능한가요?

이거 무슨 막장드라마도 아니고...제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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