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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1.10.13 싸움에 임하는 자세
  2. 2011.02.23 말만 말고~~
  3. 2009.12.23 보이는게 다가 아니건만
  4. 2009.08.24 지친다 4
  5. 2009.06.23 겉다르고 속다르다 2
  6. 2007.06.05 말만 안하면 참 괜찮을텐데...

싸움에 임하는 자세

일상다반사 2011. 10. 13. 09:58 Posted by 푸른도시
다툼이 일어난경우에 치고받는 싸움으로 가기 일보직전에 항상 나오는게 있다.
대화로 이야기를 이어나가다 말발로 질거 같으면 꼭 나오는게 '너 몇살이야?' 이거나 못 배웠다라던가, 사람의 약점을 잡고 질질 늘어지는 시비를 거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뭔소린고 하면 질거 같으면 억지와 욕으로 치닫는게 싸움이다.

10월 26일 서울 시장 선거가 시작되었다.
한데 당나라당은 질거같으니깐 조상부터 시작해서 온갖 추잡한 물고 늘어지기 신공을 여지없이 발휘하고 있다.

훗... 그래서 그 따위 페인트칠로 바뀔거 같으냐?
이제까지 해온짓은 전혀 생각을 않는거 보니 앞으로도 바뀔거같지 않다.

항상 부모님도 말씀하셨듣이 말과 행동이 다르면 안된다고 배워왔다.
말과 행동이 다르지 않은 말로 하면서 실천을 하는, 했던 사람을 뽑을것이다.
이제까지 좋은 사람들을 온갖 협잡으로 고소 고발하고 힘들게 하고 죽인 놈들을 절대 지지 하지 않을것이다.

제발 적어도 잘살 수 있는 나라 한번 만들어보자.... 제발.

PS: 오늘이나 내일 나꼼수에 홍준표가 나온다지? 두군 두군... 기대 만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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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말고~~

일상다반사 2011. 2. 23. 06:42 Posted by 푸른도시

- "어제 언론에 보니 100만 명 넘는 사람들이 쉬고 있다고 한다. 서민경제, 민생경제가 위기다. 사람들을 만나면 금년을 넘길 수 있을지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2007년 1월 16일 서울신기술창업센터 방문, 이하 2007년)

- "요즘 갈 곳 없는 젊은 사람들이 120만 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2월 22일 한나라당 중앙위원 서울시연합회장 취임식 축사)

- "우리나라에 문제가 있다면, 딱 하나 국가의 리더십이 없는 것이다." (4월 8일 드림포럼 강연)

- "이 정권은 나라 살림은 못 해도 선거전략 세워서 공작하는 것은 굉장히 발달돼 있다." (5월 31일 제주지역 한나라당 당원협의회 간담회)

 

- "선거 때만 되면 정치인들이 좋은 정책을 많이 만들어 내지만 문제는 어떻게 이를 실현하느냐"(2007년 7월 26일 한나라당 부산 경선후보 합동연설회)

 

- "경제 살리기에 온 힘을 쏟아야 할 중대한 시점에 개헌 논의로 또다시 많은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 대통령은 개헌보다 민생에 전념해주길 바란다"(2007년 1월 9일)


ㅋㅋㅋㅋㅋㅋ
누가 한말이게요? 다아 2MB가 한말입니다.

날자만 바꿔서 지금 저 말들을 한다면 잡혀가겠지요, 아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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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게 다가 아니건만

일상다반사 2009. 12. 23. 23:15 Posted by 푸른도시
만화중에 엔젤 전설이라는 만화가 있다. 지금은 클레이모어라는걸 연재하는 분인데, 이분의 엔젤 전설이라는 만화의 내용은 주인공에 있다.

주인공은 험악하고 더러운 인상의 학생이지만 실상은 착하고 열심인 학생이다. 하지만 외모 때문에 겪게 되는것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자신도 모르게 학교에서 캡짱이 되고 모든걸 해결하는것처럼 되어 버린다. 실제의 모습은 개미 한마리도 죽이지 못하건만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것이다.

오늘은 웬지 그 만화가 생각났다. 내 외모가 장동건 뺨치게 생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험악한편은 아니다. 하지만 야쿠자 같다는 둥 인상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최근에는 새치 때문에 염색도 열심히 하는편이다. 마나님께는 눈썹 그리는것도 배워서 가급적 영업이라는거에 도움이 되게 하려고 한다.

물론 인상에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도움이 되고자 하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의 정확한 내용은 모른체 단순히 겉보기로만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는건 아니다 싶다. 엔젤전설처럼 주인공의 내면적인 부분은 보지 않고 겉보기로만 사람을 대하는것처럼 정작 내가 이야기 하려는 본질은 이해도 못한채 단순히 팔러왔다고 무시하는 처사는 아니라는거다. 내가 무슨 악덕 고리대금업자도 아니고 말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지만 그 책임을 저버린채 남에게 상처를 주는말을 함부로 하는건 아닐테데도 불구하고 마구 내뱉는다면 그걸 듣는 사람은 어쩌라고? 

말은 쉽게 내뱉는것보다 가려가면서 심사숙고하고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나또한 그러고자 노력을 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는것은 잘 안다. 하지만 어렵다고 해서 마구 자기 마음대로 내뱉는다면 그 또한 남을 생각하는 행위가 아니다. 그렇다면 혼자서 살면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면 그만 아닐까?

영업의 길로 들어서면서 쉽지 않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이런식으로 날카로운 칼보다 더 날카로운 상처를 주는 말을 듣게 되면 맥이 빠진다.

그래도 기운을 내자. 내가 그런거에 쓰러질거면 애진작에 쓰러졌다.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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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일상다반사 2009. 8. 24. 12:29 Posted by 푸른도시
인제는 까칠한 글 쓰기도 싫고..
그렇게 써봐야 정부 설치는 꼬락서니는 변화도 없고...

숫자에 연연하는건 아니지만 까칠한 글만 써대니 블록을 당한건지 하루 방문수가 200명에서 30명대로 줄었다. 기술도 좋아~

그래. 그냥 행동으로 하자. 말만 하문 머하냐. 인자 까칠한 글은 안쓸란다. 써봐야 보는 사람도 엄꼬..

영화이야그나 써볼까?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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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다르고 속다르다

일상다반사 2009. 6. 23. 08:52 Posted by 푸른도시
겉다르고 속다르다라는 말이 있다.
말과 행동이 다른 경우를 가지고 하는 말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좌다 우다, 진보다 보수다 하는 이념적 구분을 하는 것 아니냐”며 “사회 전체가 건강해지려면 중도가 강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 중도가 강화 되어야 한다. 그래서 특수임무자수행회는 지원금이 9천만원이 넘고 진보 단체 12군데는 다 합해야 8천만원 지원하냐?

아무래도 특수임무자 수행회를 끌어들이는게 나을듯 싶다. 서울 광장 안열어주면 가스통도 들고 가고 흉기도 들고 가는곳이니 아무래도 서울광장 여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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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안하면 참 괜찮을텐데...

일상다반사 2007. 6. 5. 09:35 Posted by 푸른도시
노홍철이라는 연예인이 있다.
정말 쉴새 없이 떠들고 나불 거린느데, 가끔 보다보면 짜증이 날 정도이다.
모 광고에 나온 사진이 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괜찮아 보였다. 오, 정말 말만 안하면 나름 괜찮게 생겼구만.

노무현이라는 대통령이 있다.
맨날 구설수에 말 실수에 짜증이 나게 한다.
말만 안하면 그럭저럭 대통령 잘 꾸려나가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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