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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1.04.21 진실은..... 2
  2. 2009.07.13 6개월 1
  3. 2009.05.07 자연이는 잊혀지는건가?

진실은.....

일상다반사 2011. 4. 21. 05:08 Posted by 푸른도시


노동법 위반 사례 0건...
산업 재해 인정도 0건....

할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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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일상다반사 2009. 7. 13. 15:34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로 6개월째랍니다.
안타깝게 숨진분들이 차디찬 냉동고속에서 누워 계신지 6개월째입니다.
정부는 사과도 없고 일언반구도 없고, 경찰들은 또 이런일이 생길까봐 상황극까지 만들면서 훈련하고 있는 이 현실.....

용산참사 다음날 국화를 사들고 갔었습니다.
썰렁한 빈소에서 경찰들의 눈총을 받아가면서 조문을 했지요.

그게 6개월전입니다......
대단합니다. 사람이 죽어도 아무 책임지지 않는나라...

이러다 정권유지를 위해서 전쟁일으키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장마라서 비가 오는건가.....
그냥 마음에 비가 내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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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는 잊혀지는건가?

일상다반사 2009. 5. 7. 09:01 Posted by 푸른도시

이러고 또 스브적 자연이는 잊혀지는건가?
한사람이 죽음으로서 진실을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스브적 묻혀 버리는게 우리나라다.

자신이 얼마나 괴로웠는지를 이야기했으나 사람들은 그 부분은 별 관심이 없고 리스트에 누가 있냐만 관심 만빵이고...

리스트에 형님 계시니 서둘러서 어물쩍 어물쩍 넘어갈려고 하고.. 지금은 성공한거처럼 보이고.

처음에 전담반이 50명이니 어쩌니 떠들어 대더니 지금은 그 50명은 뭐하고 있나? 놀고 있나?

오늘 아침 신문을 읽다보니 이제는 자연이 이름도 없는것 같아서 서글프다.

동생같은 여배우가 피어보지도 못하고 스러졌는데, 이제는 그냥 잊혀저버리는 무의미한 이름이 되어 버린다는게 너무 서글프다.

그래. 권력의 뒤에 숨어서 낄낄 거리고 있는 니들은 이걸 바라고 있겠지? 거시기 썩어 문드러져 뒤질넘들..천벌을 받아도 천번을 넘게 받을넘들....

PS: 지금 시각 11시 39분.... 11시에 와서 오늘 방문자수를 보니 45... 뭐, 원래 방문자수를 보기 위해서 쓰는 글들은 아닙니다. 한데.. 유입경로를 살펴봤더니... 45의 방문자수 중에 장자연 이름을 쓰고 들어온 경로는 하나도 없군요.... 정말 자연이는 잊혀지나 봅니다. 정말 눈물이 날것같은 밤입니다. 억울해서 어떻게 눈을 감니 자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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