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투표를 어떻게 할것인가

일상다반사 2011. 6. 20. 10:14 Posted by 푸른도시
오세훈 시장의 주장으로 무상급식에 관한 주민투표가 진행된다고 한다.
진행예산은 총 180억대. 과연  그 돈을 써가면서 할만한 가치가 있는 투표인가?

이전에 서울 광장에 대한 서명서는 개무시하면서 이번 보수단체에서 마구 마구 아무 이름이나 적어서 만든 서명서는 받아들고 기자회견이랍시고 하는걸 보고 있으면 그냥 한숨만  나올뿐이다.

4대강 삽질하느라 학생들의 등록금은  개무시하는거나, 한강 삽질하느라 비용들어가는거는 전혀 아깝지 않고 애들 밥한끼 주자는거는 복지포퓰리즘이니 뭐니 듣도잡같은 단어로 도배를 해가면서 반대를 하는게 정말 옳은걸까?

의견의 대립은 발전을 위해서 좋은것이다.

하지만 얼토당토 않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의견은 애시당초 잘못된거라는걸 왜 아직도 모르는걸까?

주민투표는 우째야 하나?
물론 투표를 실시한다면 이제까지 그러하였듯이 아침일찍 출근길에 들러서 찍고 올것이다.
적어도 투표를 하지않는짓은 절대 않을것이다.

현재로서는 그것만이 우리들의 의견을 표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에...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기업이 하는게 그렇지 머....  (0) 2011.06.25
이제사 고백하지만....  (0) 2011.06.25
정말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0) 2011.06.19
어쩌란 말인가....  (0) 2011.06.16

어쩌란 말인가....

일상다반사 2011. 6. 16. 07:47 Posted by 푸른도시
고등학생들에게 늘 하는 말중에 하나는 '지금은 공부만 해야 한다. 노는건 대학가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가 1위일것이다. 그 말만 믿고 코피 흘려가면서 책파면 대학은 간다. 하지만 노는건 못한다. 등록금 벌어야 한다.

어릴때도 공부, 학원, 일제고사... 이런거에 시달리면서 노는건 나중에 할 수 있단다. 그렇게 거짓말을 해가면서 크게 되면 이제는 사회에 내몰리기전에 빚부터 떠앵기고 내몬다. 그러다 힘겹게 취직하고... 결혼하고.. 아니 요즘은 결혼도 잘 안한다.

뭘 어쩌란 말인가? 머리가 텅비어 살란말인가?

이전에 이런 기사를 본적이 있다. 밀양에서 성폭행을 한 개쓰레기들이 나이가 들면 이번에 성추행의 논란이 된 쒸레기 고대생들의 나이가 된다고. 획일적으로 책만 파게 만든 효과가 여실히 들어나는게 아닌가 싶다. 인성교육이나 감성교육은 절대 안시키면서 아무 생각도 없는 인간으로 만들고 뭐가 잘못한건지도 모르는 말종으로 생산을 해내는....

이점을 우려하신건지 우리의 각하께옵서는 '천천히, 신중하게'하라신다. 

한마디만 합시다. 이제까지는 삽질때문에 신경을 못 쓰셨나보지요? 언제까지 천천히 하실라우?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민투표를 어떻게 할것인가  (0) 2011.06.20
정말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0) 2011.06.19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  (0) 2011.06.14
정말 재밌는건 말이지....  (0) 2011.06.11

정말 재밌는건 말이지....

일상다반사 2011. 6. 11. 01:08 Posted by 푸른도시
쥐쉐끼 욕한다고 내 블로그....정말이지 몇명 방문하지도 않는 블로그를 블록했다는게...
정말로 재밌는거다.

하루에 100명 이상 방문하던 블로그가 20명 단위로 방문한다는게 너는 이해가 되니?
정말 유명한거도 아니야. 정말 뭔가 영향을 주는거도 아니야.
단순히 100명 이상이 니 욕하는걸 보는걸 겁내서 블록해서 이제는 하루에 20명도 안되는 방문자 수라는게 너무나 재밌다는거지.

내가 니 욕하는게 그렇게 거슬렸니?
그냥 구속을 하지 그랬니?

하하하하하....

오늘도 나는 정부 욕하는 그딴 짓 그만 하라는 댓글을 즐긴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쩌란 말인가....  (0) 2011.06.16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  (0) 2011.06.14
6월 10일  (0) 2011.06.10
또 반복하려고?  (0) 2011.06.07

역시 부풀리기는 역대 쵝오~

일상다반사 2011. 5. 15. 17:35 Posted by 푸른도시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05/12/0501000000AKR20110512171600001.HTML

http://news.donga.com/Politics/3/00/20110512/37164616/1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2/2011051201213.htm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51215355338525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009/5478009.html?ctg=1000&cloc=joongang|home|newslist1

이제는 뭐, 옮겨 쓰기도 귀찮아서 그냥 링크로 대체.
내용인 즉슨 다 똑같은 내용이다. 조중동 쓰레기에 연합, 뭐 아시아 경제같은 받아쓰기 잘하는 신문들 내용이다.
덴마크 공군이 이례적으로 우리의 위대하신 각하를 위하여 근접 비행을 했다는 이야기다.

그럼, 우리나라는 미국 형님이나 일본에서 누가 오면 근접 비행 안하고 멀찌감치 떨어져서 오나보지? 원래 국가원수 뱅기가 오면 호위 비행해서 모시지 않나?

야, 아예 빵줄때 금가루 뿌려주더라 하지 왜? 뭐, 보는거도 지친다. 내 눈에 좀 띄지를 말던가... 

PS: 근데, 외국은 왜 나갔데? 나간줄도 몰랐네. 마지막이니 공금으로 놀러 나간건가?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뇌교육 2  (0) 2011.05.19
아무리 대세라지만....  (0) 2011.05.17
봉이라니깐 그러네  (0) 2011.05.12
차에 얽힌 추억  (0) 2011.05.04

다스 지분 5% 청계재단으로

일상다반사 2011. 4. 12. 11:16 Posted by 푸른도시
다스 지분 5% 청계재단 품으로

................
흐흠.....
근데,
궁금한거 하나...

그래서,
사회에 환원은 언제 하는데?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브적~  (2) 2011.04.15
제사밥은 맛이 있던가요?  (0) 2011.04.14
각하께서 말씀하십니다  (0) 2011.04.08
기사 제작 강령  (0) 2011.04.06

당연한 귀결

일상다반사 2011. 3. 28. 06:43 Posted by 푸른도시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당연한거 아닌가?
그렇게 될줄 알고 있었다.
왜냐고? 처음에 입안한건 노무현 형님이었거든.

당연히 그분이 하신건 무조건 밟아야 하는 판국에, 아무리 공약이었어도 안할거라는건 뻔했는데 머.
일단 4대강에 도움이 안되자나? 운하에 더 비중을 두어야지 공항 따위가 필요하것스? 배로 가면 되는데 말이지.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0) 2011.03.31
또 다시 부산으로...  (0) 2011.03.29
조만간 손봐주러 가시겠군....  (0) 2011.03.25
누가 낭비하는데?  (2) 2011.03.23

누가 낭비하는데?

일상다반사 2011. 3. 23. 06:58 Posted by 푸른도시
물값 싸서 물낭비하는거 같다.

청계천물, 수도물 퍼붓는거 알사람은 다아는데...
누가 누구보고 낭비한다고 하는겨? 묻은 똥이나 털고 야그하셔. 


PS: 현재 물과 전기를 가장 싸게 쓰는곳은? 대기업이다. 서민들에게는 제일 비싸게 처받아 처먹으면서 대기업에게는 상상도 못할 싼가격에 제공한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연한 귀결  (0) 2011.03.28
조만간 손봐주러 가시겠군....  (0) 2011.03.25
원리 원칙  (0) 2011.03.22
어이상실도 정도지...  (2) 2011.03.21

가만...이제보니...

일상다반사 2011. 3. 14. 06:20 Posted by 푸른도시
원전 터졌다는거 알고...

UAE로 도망간거 아냐?
그래서 비행기 고장난거에도 불구하고 꽁지가 빠져라 도망간거 아냐?

그럼, 한국에 우리는 엿된건가?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필요한데?  (4) 2011.03.16
업무시간 끝났습니다  (0) 2011.03.15
기준이 뭘까?  (2) 2011.03.13
신한류 여파?  (0) 2011.03.12

기준이 뭘까?

일상다반사 2011. 3. 13. 16:52 Posted by 푸른도시
일본에서는 원전이 폭발 위험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 판국에....
비행기 고장 정도는 가뿐이 넘어가주시면서 죽자고 원전 건설하러 UAE로 날라가신 우리네 각하.
간 이유가 원전 시공식도 있지만 '자이드 국제환경상'을 받으러 가신덴다.

'자이드 국제환경상'??? 뭔 듣보잡인가 해서 찾아보니....
조중동 찌라시들이 잔뜩 써놓은거엔... 거의 공통적으로....

자이드 환경상은 사막 국가인 UAE의 녹화사업을 추진한 세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전 대통령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1년 창설됐으며, 산유국이면서도 석유 이외 대체에너지 분야에 적극적 투자를 하는 UAE가 많은 비중을 두고 국제적으로도 권위가 있는 상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글로벌 리더십 분야에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과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그로 할렘 브루틀란트 전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 BBC 방송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란 문구들만 있다.
난 들어보질 못했으나 저 찌라시들이 지화자 하고 써갈기는걸 보면 나름 이름은 그래도 있으리라 사료되나만... 이로써 저 환경상이라는것은 좀 있으면 망할 지경에 도달할것이다.

나중에 4대강 파 뒤집은거 복구 할려면 들어가는 천문학적 숫자와 함께 최악의 인간을 손꼽힐넘에게 환경상이란걸 안겨준 최악의 선정해가 될거다 아마...

아아~ 강바닥 파뒤집어서 생태계 파괴를 일삼아도 환경상을 주는 더러운 세상~ (개그맨풍)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업무시간 끝났습니다  (0) 2011.03.15
가만...이제보니...  (0) 2011.03.14
신한류 여파?  (0) 2011.03.12
8400만원은 대체 뉘집 개이름이냐?  (0) 2011.03.11

신한류 여파?

일상다반사 2011. 3. 12. 06:54 Posted by 푸른도시
수백명이 죽어가는데 MBC "한류 후유증 걱정"

역시나... MB에게 넘어간 MBC는 달라도 뭔가 다르군요.
일본에서 지진으로 남들이야 죽어가던 뭘하던 돈줄 막히는거 걱정이나 하고 있으니......

기자들의 폭력성을 검증하기 위해 MBC에 가는 전기를 끊어볼까?
아무리 정권에 넘어갔다지만 요즘 MBC가 정말 이상합니다.

어느날인가 조선일보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정말 다 보수파만 남아 있다는걸 알았고....
엠뷔씨도 그렇게 되는게 아닌가 싶다...쩝.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만...이제보니...  (0) 2011.03.14
기준이 뭘까?  (2) 2011.03.13
8400만원은 대체 뉘집 개이름이냐?  (0) 2011.03.11
내가 지시했다라고 할랬으나...  (0)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