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적 휘젓는 기술은..

일상다반사 2010. 2. 13. 13:58 Posted by 푸른도시
얼마전 일본 외무성 장관이 방한하여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와중에 '지난 100년전의 일본이 입힌 피해를 잊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표현하여 말이 많다.

이제까지 일본은 사과 다운 사과를 한적이 없고 스브적 넘어가는 표현만 썼지 진정한 사과를 한 흔적이 없다.
일제 강점기 당시에 일본은 한국의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 역사서나 교육에 관련된 서적을 깡그리 없애 버렸고, 실제 지금 한국의 각 지방에는 놀이문화나 축제같은 부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시절에 다 없애 버린거다. 뭐, 여기서 이루 손으로 꼽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 각설하고.

문득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스브적 스브적 언론을 장악하는 MB의 기술을 보면서 만약 우리나라가 일본을 지금 점령한다면 점령 주둔 사령관으로는 지금 정부의 인물들이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원하는대로 정권을 주무를것이고, 언론을 스브적 점령하여 일본 국민들을 세뇌(?) 시켜서 감화시킨뒤 전부 진정한 한국인으로 거듭나게 만들어줄것 같지 않은가?

엉? 아니구나! 원래 일본인이니, 일본을 위해서 지금 한국인들을 세뇌 시키는게 아닐까? 어허...큰일이군... 강점기 100년만에 다시 일본에 스브적 넘어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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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군

일상다반사 2010. 1. 15. 13:47 Posted by 푸른도시

원래 네이버는 안좋아한다. 왜 안좋아하냐고 묻지 마시길, 이야기가 참으로 길다.
여튼 각설하고, 주욱 읽어보다가 아~ 요즘 삼성을 엄청 밀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퍼득 든다. 현재로서는 스크트보다 일단 삼성에서 돈을 퍼박으니 그에 대한 보답은 해야 할것 아닌가?

네이버에 접속하면 주 메뉴에 뉴스가 위 사진처럼 올라온다. 거기에 '삼성 신세대폰 젬스톤' 하고 일단 삼성은 띄워주고, 아이폰은 '애플, 불법 엡으로 '6천억'날려'라는 기사로 일단 아이폰은 밟고, 삼성을 위해서 구글에서 나왔다는 넥서스원은 '고각 2만대' 밖에 안팔린 기종이라고 떠억하니 쓴다.

정권의 언론 조작은 별개 아니다. 우리들이 진리다라고 떠드는게 아니다. 스브적 스브적 저런식으로 한쪽은 긍정적, 다른쪽은 부정적인 기사를 써야 한다. 그래야 반발하는 사람들도 없이 스리슬쩍 사람들에게 삼숑은 쵝오다라는   정보를 각인시킬 수 있다.

역쉬, 정보 조작은 저렇게 해야 한다.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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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언론 조작만이 살길이다

영화이야기 2009. 11. 29. 20:21 Posted by 푸른도시
1980년대에 V라는 TV 시리즈에 대해서 기억하시는분들이 많을것이다.
중학생때인데 난리도 아니었다.
특히나 미인 외계인이 사실은 도마뱀의 외계인이었다는 사실과 인류를 식량으로 삼기 위해서 하는 행위에 대항하는 지구인 레지스탕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주말에 우리들을 TV 앞에 붙잡아 두기 일수였다.

당시 방영된 V에서의 외계인역을 한 제인배들러의 다이아나


최근에 다시 이를 리메이크 하여 방영중이다. 워낙 좋아했던 드라마였고 리메이크를 하면서 어떻게 되나 궁금해서 다시 구해서 보게 되었다. 사실 이전의 작품은 원작 소설에서 약간 줄이고 줄여서 내용을 만든거였는데 이번 내용은 원작에 많이 충실히 진행한다고 한다.

특히나 특수효과등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이제는 보다 색다른 화면을 많이 보여주고 있으니 재미를 더할 수 있다.

이제 4편까지 나왔는데, 보면서 느낀것은...  지구를 삼키기 위해서 하는 외계인의 행위가 누구와 너무도 흡사하다는 생각에 놀랍기도 한다.

이번의 다이애나는 그냥 애나라고 불리며 모레나 바카린이라는 흑인 배우라 합니다. 카리스마 짱이더군요


위 사진처럼 외계인은 처음에 지구에 오자마자 방송을 합니다. 평화를 위해서 왔다고 하면서 모든 지구인들에게 안전을 보장한다고 합니다.


이후에는 방송에서 성공을 꿈꾸는 채드를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습니다. 소위 '국민과의 대화'처럼 단독 인터뷰에 응하기는 하지만 자신에게 불리한 부분을 녹화하면 인터뷰를 취소하겠다고 합니다. 때문에 인터뷰는 좋은 이야기로만 점철됩니다.

채드는 불만을 가지지만 그러지 않으면 단독 인터뷰를 주지 않겠다는 협박에 굴하고 잘못된 부분만을 전달하는것에 고심합니다. 

특히나 이때 처음 외계인의 모선이 지구로 올때 정찰을 나갔다가 추락한 전투기 조종사의 부인이 외계인에 대하여 항의를 하는 리더로 나서자 그녀를 불러서 세뇌를 한건지 어쩐건지 자신의 편으로 만듧니다. 자신에게 가장 반대를 하는 사람을 자신의 편으로 만드는 거지요.


사람들은 항의 성명을 하러 나온 조종사의 부인이 화해를 하자 당황해 하면서도 저렇게 사과를 하는데 용서를 해줘야 한다는 시민이 늘어나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이전에 외계인을 살해하겠다는 협박 전화와 함께 한 남자가 위장을 하고 들어왔다가 주인공격인 FBI 요원에게 체포가 됩니다.


하지만...그것도 또한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야기를 만들기 위한 조작이었습니다.


실제로는 애나의 충실한 심복중의 하나인 외계인인것입니다.

또한 자신들의 뛰어난 의학을 제공한다면서 조금씩 사람들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경계심을 줄이려고 합니다. 사람들은 불치병을 완치해주자 점차 외게인을 믿기 시작합니다.


점차 사람들이 믿기 시작하자 백신이라고 속이고 자신들이 조제한 약을 사람들에게 접종을 시키려 하는데, 과연 이것은 어떤 약인지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철저한 언론 조작과 고도의 조작전술. 사람들의 경계심을 조금씩 무너뜨리면서 지구를 삼키려는 계획. 보면서 약간 섬찟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 지금 살고 있는 우리나라가 그런 형국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고... 이렇게 V를 믿고 따르는 맹신자 여주인공의 아들 타일러 처럼 유니폼을 입기 위해서 미친듯이 달려가서 자기를 써달라고 하는 모습은 낯설지가 않다.

계속 평화를 부르짖고 평화적인 목적과 도움을 주러왔다는 말을 하면서 뒤로는 언론 조작과 몇십년에 넘게 지구에 침투시킨 자신들의 요원을 이용한 이간질 작전을 보면서, 의료에 도움을 주겠다면서 앞으로는 도움을 주면서 뒤에서는 자신들의 식량을 위한 작업을 차곡 차곡 쌓아가는 모습이 낯설지가 않다는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거 아닐까? 내가 이상한걸까?

보너스로 모선의 모습과 주인공들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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컥~ 역시 노린건 따로 있었군

일상다반사 2009. 11. 28. 09:17 Posted by 푸른도시
시청률 26%의 많은 관심. 진솔하고 소탈한 모습. 솔직한 태도.

크아~ 역시 TV에 나와서 얼굴 함 비추문 저렇게 속아들 넘어가는구나...
무슨 거짓말을 해도 TV에 나와서 한번 이야기 하는걸로 저렇게 속아넘어가니.. 그런걸 노린거였군.
백날 해봐야 소용도 없고 모든걸 솔직하게 이야기 한다는 폼을 잡으면 밑에 애들이 아아~ 저분은 너무나도 진솔한 분이었다아~ 하고 언론에서 빵 터뜨려 주고.. 그러면서 말 안들으면 밥그릇 뺏고...

역시... TV 효과는 위대하다. 그냥 바보상자란 소릴 듣는게 아니었스. 세뇌 교육용으로 따악 좋다.

아... 일때문에 나는 짜증에 니들 때문에 나는 짜증.. 난 이런 개짜증을 어데가서 풀란말이냐?

김상용 시인의 시가 생각난다...

왜 사냐면.. 웃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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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차는 위법이나 법은 유효하다?

일상다반사 2009. 10. 30. 08:07 Posted by 푸른도시
이 무슨 거랑말코 거지 깽갱이 같은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절차는 잘못되었지만 그래도 유효하다? 말들이 많더군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다. 절차는 살인을 위한것이나 살인은 안했다.

도대체 헌법 재판소가 뭐하는덴가?
궁금해서 홈페이지를 들어가봤더니 가관이다. 온갖 비난과 욕설들..

더욱이나 내일부터 시행할 수 있는걸 어제 발표한것도 웃기고...
그냥 딸랑이들 집단이라고 그래라. 무슨 재판소냐.. 재판소가.

그라고.. 당나라당 그지들아. '민주주의'란 말 입에 달지 말라고 했지?
아침에 방송에 나와서 무슨 민주주의가 무너진다는둥 결과에 승복해야 민주주의가 이루어진다는둥.. 느그들은 국민들이 무슨 구한말시대 길거리 땅콩으로 아냐? 단순히 니들이 미운게 아냐. 잘못된걸 잘하는것처럼 치장을 하고 해달라니깐 반대를 하는거지.

근데.. 저놈들이 저렇게 할라고 발악하는걸 보니 뭔가 먹긴 먹었나 본데... 조중동에서 건네준 자금이나 이런거 포착하면 엄청난 특종 된는거 아닐까? 하기사... 언론이 다 즈그편인데 그걸 누가 하겠냐..

에혀. 비가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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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망루 농성 철거민 전원 징역형

일상다반사 2009. 10. 29. 09:30 Posted by 푸른도시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 대한민국의 주권
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대한민국 헌법 제1조 1항과 2항이다.
헌법은 법으로 보장되어 있고 법에 의해서 보호를 받는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이야기 했던가? '악법도 법이다'라고...

민주공화국에서... 주권을 가진 국민을... 국민으로부터 나온 권력을 이용해서 전부 감옥에 처넣는다. 잘한다. 그러고 언론을 조작해서 자기들이 잘했노라고 농간을 부린다. 잘났다.

그래도 하나는 인정해야 한다. 언론플레이는 진정 잘하는거다.

이전에 누가 그런말을 했다. 이전에 5공때는 올바른 말을 하면 잡혀가거나 추방을 당하거나 했는데, 지금은 밥줄을 끊고 목을 조아들어오는게 더 무서운것 같다고.

이전에 일때문에 여러곳을 방문하면서 숱한 욕과 숱한 구박을 당하면서 인간 이하의 모욕도 당한적이 있었지만 그때 생각한것은 딱 하나였다. '원수만 맺지말자' 어디서 어떻게 만날지 모르기에 절대 적만 만들지 말자였다. 지금 정권.. 이렇게 적만 만들다가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생각도 않는건지... 세상사 모르는거다... 하긴, 그러고도 전두환이랑 노태우는 잘만 살더라. 훗~ 가르칠게 하나도 없구나. 에헤라~ 빌어먹을 세상.. 다뒈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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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니들이 정답인가?

일상다반사 2009. 8. 17. 08:21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이런일이 있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꼭 한 학교가 걸린다. 그 학교 출신자들과 일하면 꼭 시비가 발생하는것이다.
그 특정학교의 출신자가 모두 그러하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시비가 붙고 언쟁이 생기고 나중에 무슨 이야기를 물어볼때 보면 그 학교 출신자인것이다.

그 학교 출신자는 이러하다. 일할때 같이 안한다. 모 개그 프로그램처럼 천박한것들 하면서 같이 일을 하지도 않는다. 자기 혼자서 일을 한다. 그러다 일이 잘못되면 주변을 탓한다. 천박한 니들 때문에 이렇게 되었다면서. 그러고 꼭 하는 말이 있다. 변명에 변명을 한다. 그냥 미안하다 한마디면 끝날일을 이래서 어떻고 저래서 어떻고 라면서 끝도 없는 변명을 한다.

오죽했으면 천사같은 내가(이 부분에서는 많은분들이 야유를.....) 멱살을 쥐고 흔들었을까.

요즘 유명한 변듣보잡이랑 전오크의 이야기는 그 사람들을 연상케 한다. 자신이 말하는것이 곧 진리요 복음이며, 니들은 천박한것들이라 말할 자격도 없노라고 이야기 한다. 말 그대로 천상천하 유아독종이다.

타인의 의견은 들을 필요도 없고 말할가치도 없거니와 그럴 자격도 없다고 생각하면서 배설하듯 자신의 이야기만 쏟아붓는다. 그걸 가지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 천박한것들이라 치부하고 우매한것들이라 생각한다.

저게 단순히 생긴 꼬라지대로 저렇게 씨부려대는거라면 원래 저런가 보다... 가끔 인간의 탈을 쓴 오크나 트롤이 저러기도 하는구나 하고 생각하겠지만, 철저한 계산에 의해서 타인들의 관심을 끌려고 하는거라면? 재들 정말 머리 좋은거다. 그건 인정한다. 그런거라면 머릿속에 든 CPU가 한 100개 정도 병렬로 연결된 초 슈퍼 컴퓨터 인거다.

아...어디 재밌는 소식이나 이야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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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뉴스가 보고 싶다.

일상다반사 2009. 6. 27. 11:43 Posted by 푸른도시
아침부터 신문에는 시국선언한 교사 88명 해임.
쌍용차 사태 극단으로 치닳아.
이명박 대통령 시민중심으로 국정운영방향 전환 (그게 어묵 사먹는걸로 끝날일이냐?)

등등등......

신문을 펴면 왈칵 짜증부터 나는 세상이되어 버렸으니...
이거 큰일입니다.
즐거운 뉴스가 보고 싶은데....

아~ 정부가 언론 통폐합 하고 MBC까지 삼키면 맨날 즐거운 뉴스만 나오겠군요.
우리한텐 즐거운 뉴스가 아니지만 지들한테는 즐거운 뉴스겠군요. 휘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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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

일상다반사 2009. 5. 18. 22:36 Posted by 푸른도시

아름다운 사이버세상을 위한 공동선언

세계 지식정보산업을 선도하는 우리나라는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사이버세상을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보고(寶庫)이자 국민 개개인의사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켰다. 그러나, 우리의 사이버세상에는 사이버 폭력, 불법·유해정보의 확산, 개인정보와 저작권의 침해, 명예훼손 등으로 인하여 IT강국으로서 위상에 걸맞은 건전한 문화가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세계의 모범이 되는 아름답고 행복한 사이버세상을 구현하고, 선진 일류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 모든 국민과 관계 정부 부처가 힘을 한데 모아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사항을 합의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한다.

1. 우리는 사이버세상이 건전한 정보소통과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서, 모든 국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랑을 받는 행복과 풍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2. 우리는 사이버세상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불법·유해정보를 추방함으로써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정보유통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한다.

3. 우리는 악성댓글, 명예훼손 등 사이버 폭력을 추방하여, 사이버세상이 자유롭고 창조적이며 권리와 책임이 조화를 이루는 정의로운 공간이 되도록 노력한다.

4. 우리는 사이버세상에서 다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

5. 우리는 사이버세상에서 저작권이 쉽게 침해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불법행위를 근절하여 공정한 이용질서가 확립되도록 노력한다.

6. 우리는 인터넷을 이용한 정보의 생산적 활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인터넷의 오·남용과 중독을 예방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7. 우리는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위기청소년, 다문화가정, 농어촌 지역주민 등 정보취약계층이 사이버세상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8. 우리는 아름답고 행복한 사이버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  캠페인, 법과 제도의 개선 등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하여 정책협의체를 구성·운영한다.
  
9. 우리는 사이버질서 확립을 위하여 민간과 정부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국제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우리는 위와 같은 합의사항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아갈 것을 다짐한다.

2009. 5. 18. 
방송통신위원회 교육과학기술부 법무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기라......
죄다 없어지면 아름다워 질넘들만 모였구나.... 니들이 문제야~ 니들이~

드디어, 마구잡이로 잡아들이는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갔구나. 어허~ 온라인도 475명씩 떼거지로 잡아갈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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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달 지났을뿐인데....

일상다반사 2009. 2. 23. 08:52 Posted by 푸른도시

이런말이 있다.
한국 사람들은 끓어오리기도 엄청나게 끓어 오르지만 식기는 엄청 또 잘 식는다고.

뭐, 안좋은 일은 빨리 잊는게 좋은거라지만... 어찌 이다지도 쉬이 잊어 버리는걸까?
용산 참사가 발생한지 이제 겨우 한달 지났다.
하지만 언론이나 사람들은 거의 한 몇십년 전 이야기처럼 이야기 한다.
아직 아무것도 해결된것이 없다. 하지만 벌써 다 잊어 버리고 지나간 이야기처럼 이야기를 한다.
너무 하는것 아닌가?

TV 프로그램에서 추적을 해보니 모든 사태를 잘 알 수 있지만 울나라 검찰 께서는 모르는것 투성이란다. 뭐냐? 시사 프로그램보다 못한게 울나라 검찰인가? 뭐 바라지도 않았다만서도....

잊지 말자. 제발... 아직 해결된것은 하나도 없고, 철거는 계속 진행되고, 희생자분들의 유가족은 계속 울고 계신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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