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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10.08.08 Operation : End Game
  2. 2010.08.06 스플라이스
  3. 2010.01.06 굿모닝 프레지던트
  4. 2009.08.27 별들의 전쟁
  5. 2009.08.24 지친다 4
  6. 2009.05.04 드럼라인 라이브 인 서울 2
  7. 2009.03.17 박쥐 6
  8. 2009.02.28 Taken 5
  9. 2008.08.17 Max Payne 영화화
  10. 2008.06.22 '식코'를 능가하는 '쥐코' 2

Operation : End Game

영화이야기 2010. 8. 8. 11:04 Posted by 푸른도시

감상평:
이런 개....쓰레기 같은......
도대체 뭘 야그하고 싶은게냐? 영화관에서 봤으면 기름붓고 불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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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라이스

영화이야기 2010. 8. 6. 21:33 Posted by 푸른도시

감상평:
불쾌한 감정이 치솟아 올라, 마지막은 기분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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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프레지던트

영화이야기 2010. 1. 6. 09:03 Posted by 푸른도시

이런 제길. 또 영어제목이다. 뭐, 여튼 넘어가고...

즈질 체력 덕분에 연휴 내내 쓰러져서 있었다는거 아닌가. 겨우 겨우 밥 좀 챙겨먹고 체력 보충하느라 여념이 없었는데... 마나님이 뭔가 재밌는거 없냐고 하셔서리 뒤지는 와중에 돈내고 보는 유료채널에 청담보살인가가 있었다. 감상은 한줄로. 그닥 재미 없었다.

그담에 보니 월정액이라고 몇편 더 감상이 가능한게 있었다. 장진 감독의 굿모닝 프레지던트. 대통령들의 이야기라는데.. 뭐, 감상해 주지 머.

그런데, 아, 이거 생각보다 물건이었다. 장동건이 대통령에 나온다면 무조건 찍어준다. 거기서 나온만큼만 한다면 무조건 찍어준다. 장진 감독의 그 현란한 대사질(?)은 정말 마음에 들었다.

특히나 선거 차원에서 홍보비서가 시장을 가자고 하니 장동건 하는말. "요즘 세상에 누가 그런데 가서 떡볶이나 먹고 하냐~"
크하하하하하하하~! 배를 부여잡고 쓰러졌다. 장진, 장동건, 최고~!

여튼 돈 아깝지 않는 오랜만의 한국영화였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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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영화이야기 2009. 8. 27. 21:34 Posted by 푸른도시

어릴적 초등학교 시절에 스타워즈를 봤다면 내 나이도 꽤 되는거다.

누님이 근무하시는곳에서 영화표를 받았다면서 나를 줬다. 어린시절 영화라고 해봐야 단체관람하는 성웅 이순신이나 엄마없는 하늘아래, 아니면 만화영화밖에 없었는데, 그날 가본 영화관의 화면에는 가득히 빛나는 별들이 있었다.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한 Star Wars였다.


어릴적 꿈은 우주가 어쩌고 하면 마냥 신기하던 차에 우주공간을 날라다니는 로보트나 아폴로 우주선등의 이야기는 너무나도 황홀경에 가까웠다. 그러던차에 우주공간을 날라다니는 전투기와 빛나는 광선검과 난무하는 광선빔. 이건 그냥 천국이었다. 천국도 그런 천국이 없었다.



다스베이더의 카리스마는 나를 압도했고, 신기한 로보트와 우주인종들의 향연은 그냥 닥치고 보란소리로만 들렸다.



사실상 해리슨 포드도 여기서는 한솔로로만 나왔지 그렇게 유명한 편도 아니었으며, 좀 유명한 사람이라면 오비완을 맡은 알렉 기네스 정도? 사실상 이후에 나온 오비완의 젊은 시절역으로 이완 맥그리거가 맡았다고 했을때는 별로가 아닌가?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부에 나온 턱수염의 이완 맥그리거는 정말 잘된 캐스팅이라는 느낌이 무럭 무럭 들었다.



두 로봇들은 눈을 못떼게 한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전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억지로 짜맞춘듯한 느낌은 솔직히 조금 아니다 싶기는 했다.



무엇보다 스타워즈에서의 새로움은 광선검. 부딪히는 그 섬괌은 모든이들의 땀을 쥐게 하였으며, 이후에는 광선검이라는게 일본 애니메이션의 필수 무기가 되다 싶이 되었다.



영화의 백미이기도 하며 마지막 클라이맥스 장면인 데드스타 침공작전. 수많은 전투기와 수많은 공중전과 엄청난 화력들이 난무하는 마지막 장면. 저놈의 X윙은 최고로 갖고 싶은 프라모델중의 하나였다.

선과 악의 대립처럼 보이지만 정확한 악도 없고 정확한 선도 없고, 어쩔 수 없는 운명에 휩쓸려가는 이야기를 풀어나간것은 역사에 남을만하다. 특히나 이 영화는 지구에서 비롯된 이야기가 아니다. 어딘가 있을, 아니 있을리도 없는 완벽한 허구의 세계를 창출해 내었다는것에 점수를 주고 싶다. 환경도 지구처럼 보이기는 하나 지구가 아닌, 다른 차원의 세계인양 음식이나 기타 의상등에서도 신경을 쓴 점은 환타지라는 세계를 창출해 내는 무던한 노력의 결과가 아닌가 싶다. 아니, 오히려 지구와 연관되지 않은 세계이었기에 더 몰입할 수 있었던건지도 모른다.


스타워즈에 깔려 있는 이야기는 워낙 많기 때문에 굳이 할 필요는 없을듯 하다. 오늘 갑자기 스타워즈를 꺼낸것은 이제부터 슬슬 보고 난뒤에 계속 기억에 남는 영화들을 하나씩 정리를 해볼까 해서 시작을 했다. 그중에서도 스타워즈는 내 평생토록 따라다니는 영화이기에 맨 먼저 이야기를 풀어본거다.


누가 뭐래도 나는 다스베이더의 후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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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다

일상다반사 2009. 8. 24. 12:29 Posted by 푸른도시
인제는 까칠한 글 쓰기도 싫고..
그렇게 써봐야 정부 설치는 꼬락서니는 변화도 없고...

숫자에 연연하는건 아니지만 까칠한 글만 써대니 블록을 당한건지 하루 방문수가 200명에서 30명대로 줄었다. 기술도 좋아~

그래. 그냥 행동으로 하자. 말만 하문 머하냐. 인자 까칠한 글은 안쓸란다. 써봐야 보는 사람도 엄꼬..

영화이야그나 써볼까? 흐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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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라인 라이브 인 서울

일상다반사 2009. 5. 4. 10:15 Posted by 푸른도시

영화 드럼라인이라고 있다. 한 학생이 마치밴드에 들어가기 위해서 겪는 이야기들인데, 라이브쇼로 디즈니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올림픽홀에서 한다길래 보러 갔는디....

음.... 뭔가 2% 부족한....

미국에서는 열광적인 공연일 수 있다고 해도... 한국에서 사람들의 호응으로 다들 일어나게 하기는 좀.... 마지막에 '무조건'을 연주한건 배려라고 해도....
여튼 재밌는 공연이기는 했지만 내 돈 주고 가기에는 좀....

PS. 특히 뒤에서 시도 때도 없이 늑대 울음처럼 소릴 질러대는 분이 있어서 더 한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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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영화이야기 2009. 3. 17. 23:25 Posted by 푸른도시
박찬욱 감독의 헐리우드 자금으로 제작된 '박쥐' 이례적으로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는데요...
티져 포스터랑 예고편이 공개가 되었군요.

어허... 이것도 잘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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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n

영화이야기 2009. 2. 28. 15:13 Posted by 푸른도시

본다 본다 하면서 계속 못보고 있다가 오늘에야 보게 되었다. Taken. 전직 특수요원이었던 아버지가 전화를 통해서 딸이 납치된것을 알게 되고 전직을 살려서 딸을 구하기 위해서 불세출의 노력을 한다는 스토리.

감상은? 한마디로 시원하다~ 이전에 왈가왈부한걸 본적이 있다. 아무리 딸을 구하기 위해서이지만 너무 심하지 않느냐는 말이 있었는데.... 그 말한사람한테 해주고 싶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묵는소리냐~!

딸이 납치가 되어서 팔려갔는데! 사람을 상품 취급하는 아메바 쉐리들인데! 돈이문 다 된다고 하는 쉐리들인데! 뭔말이 필요한가? 내가 저런 능력이 있고 그런 상황이라면 보다 더 조져버렸을것이다.

영화 보는 내내 시원 시원하더라. 전기 고문한놈보고 실토하라고 하니 나중엔 울면서 빌고 난리였는데, 주인공인 아부지가 야그한다. "믿겠다. 하지만 용서가 안돼" 라면서 나갈때 전기 스위치를 올려 버린다.

맞는말 아닌가? 용서가 안된다! 강간범이나 저런 파렴치범들 보고 인권 어쩌고? 개수작 마라~! 인권(人權)은 사람의 권리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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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Payne 영화화

영화이야기 2008. 8. 17. 20:58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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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PC에서 나온 게임중에서 눈길을 끈 게임이 하나 있었다. '맥스 페인'이라는 게임이었는데, 당시의 게임으로서도 탄탄한 스토리에 슬로우 모션기능까지 있어서 마치 오우삼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으로 '맥스 폐인'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어떤 순간에 슬로우 기능을 주게 되면 마치 그 장면은 영화의 한장면 처럼 슬로우 모션으로 화면을 보여 주고 나는 첼로의 선율이 계속 이어지는 음악이 너무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맥스페인 게임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라. 음악에 감탄한다.

직접 듣고 싶으시면~ Max Payne Theme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데, 이번에 영화화를 한다고 한다. 더욱이나 내가 좋아하는 마크 월버그가 맥스 페인을 맡아서 열연을 한다고 하니 기대가 만빵이다.

가족과 동료를 잃고 복수를 위해서 나아가는 맥스 페인. 하지만 자신의 마음속에서 어느것에 대한것이 옳은 선택인지를 놓고 항상 괴로워하는 고독한 형사~

과연 그 원래의 원작의 그 암울한 느낌을 어떻게 살려줄것인지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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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코'를 능가하는 '쥐코'

일상다반사 2008. 6. 22. 19:59 Posted by 푸른도시
아직도 여전합니다.
여전히 지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식코'를 능가하는 '쥐코' 고화질로 찾았습니다. 한번 감상해 보십시오.
미국에서 유학중이라는 제이 킴이 제작한건데, 일목 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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