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지

일상다반사 2017. 11. 9. 21:34 Posted by 푸른도시

모레는 김장하러 성남을 간다.
추석 명절에 아버지 때문에 못간 장인 아버님 어머님 뵈러가야한다.
언젠가는 떠나실거란 생각을 안하면서 살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들면 서글프다....

일정을 보니 작은 아버지가 떠나신게 이맘때다...
작은 아버지.. 제사밥은 잘드셨소?

다 부질 없는 기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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