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가 들어왔는디, 일하다 한참 쳐다봤다.
내가 뭘 주문한게있던가? 커피 머신 주문한건가? 폰 케이스 주문한건가?
한참 생각하다 금액을 보고 피식.
난 카드가 없단다. 글고 내 통장엔 8900원있어서 결재가 안된단다...
사기 문자도 참 다양하다. 이후엔 이런거도 왔다.
어허... 내가 숨겨논 애가 있던가... 그랬었나?
웬지 답장을 하고 싶은 생각이. 딸이냐 아들이냐 물어보고 싶더라는...
참말로 세상은 넓고 신박하게 미친놈도 많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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