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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에 해당되는 글 11건

  1. 2020.01.29 전세계적 민폐
  2. 2020.01.24 백두산
  3. 2020.01.21 막내 돌콩
  4. 2020.01.19 Black and Blue
  5. 2020.01.17 Terminator: Dark Fate
  6. 2020.01.13 새 술?
  7. 2020.01.11 결국 미박스S로 오다
  8. 2020.01.07 니나 잘하세요
  9. 2020.01.05 Maleficent: Mistress of Evil
  10. 2020.01.05 누가 나쁜놈인가?

전세계적 민폐

일상다반사 2020. 1. 29. 06:33 Posted by 푸른도시

사스나, 코로나 바이러스를 양산하면서 세계를 바이러스의 공포로 밀어 넣고...

화학 먼지나 미세먼지를 양산해서 호흡기 장애를 유발하는 중국....

거기에...

맨날 전쟁 협박으로 전세계 경제를 만신창이로 만드는 미국... 아니 트럼프...

이것들은 그냥 전 세계적 민폐들인것 같다....

아.. 슈퍼맨은 어딜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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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영화이야기 2020. 1. 24. 13:23 Posted by 푸른도시

왜 나는 보는 내내 'The Rock'이 생각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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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돌콩

일상다반사 2020. 1. 21. 19:20 Posted by 푸른도시

지금 현재 집에는 세분이 계신다.

첫째 도도, 둘째 체리. 막내 나나는 훨훨 떠나고 이제는 막내 자리에 돌콩이가 자리하고 있다.

돌콩이는 지난해 9월에 마나님이 사무실에서 운영하는 냥이 급식소에 나타났다고 한다. 밥도 잘 얻어먹고 잘 놀고 그랬는데.. 10월에 비실비실 하는걸 발견하셨다. 나중에는 심해져서 거의 다 죽어가는 상태였다고 한다. 결국 마나님이 병원에 데리고 갔더니 폐렴 진단.

처음 급식소에 나타난 오른쪽 치즈냥이 돌콩

약을 타와서 밥도 먹지 못하는 아이를 억지로 먹이고, 약을 주사기로 먹이고 며칠이 지난뒤에, 겨우 겨우 살아날 수 있었다. 하지만 체력이 많이 약해진탓에 밖에 둘수도 없고 해서 창고 구석에서 재우고 했는디, 내가 냥이 급식소 수리해주러갔다가 마나님께 거기에 두는건 좋지 않다고 말을 했다. 결국 마나님도 알고 있던 처지였던지라 며칠간 고심하시더니, 울집에 데려오면 어떻겠냐고....

나야 대환영이지.

결국 그렇게 해서 돌콩이는 우리집의 막내가 되었다.

첫째 도도 누나랑
둘째 체리 누나랑

처음에는 도도랑 체리가 싫다고 난리였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들이 되었는지 같이 뛰고 난리들이시다.

아무래도 첫째랑 둘째가 노령묘이다 보니 돌콩이의 체력을 따라갈 순 없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더 활발해진 느낌이다.

처음 올때와는 달리 살도 조금씩 찌고 사료도 보채지 않고 자율 급식으로 바뀌고 잘 적응하고 있는듯하다.

인제 밖에서 떨일도 없고, 밥이 부족할일도 없단다. 그냥 건강히 오래도록 우리랑 같이 있어주렴....

다만, 새벽에 우다다는 좀 자제해주렴.. 오빠는 일하다 와서 피곤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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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 and Blue

영화이야기 2020. 1. 19. 20:01 Posted by 푸른도시

선입견이 뭔지를 확실히 보여주며,

미국이란곳은 인종차별이 제일 심한곳이란걸 여실히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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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rminator: Dark Fate

영화이야기 2020. 1. 17. 05:32 Posted by 푸른도시

노친네들이 엄청 고생한듯..

 

PS1: T-100이 로봇인데 폭싹 늙은 이유는 안알려줌?

PS2: 뜬금없이 공군소령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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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

일상다반사 2020. 1. 13. 20:21 Posted by 푸른도시

https://www.vop.co.kr/A00001459988.html

 

안철수 “새 술은 새 부대 담아야, 담대한 변화의 밀알 될 것”

“지금의 대한민국 미래로 가고 있나” 영상 메시지 통해 정치개혁 방향 밝혀

www.vop.co.kr

깔깔깔깔~!

새 부대는 알겠는데... 새 술은 어디있는데?

전부 다 쉬어 빠져서 식초가 다 된 마당에... 새 부대에 담는다고 식초가 술이 되냐?

넌 그냥 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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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미박스S로 오다

잡다한디지털~ 2020. 1. 11. 20:36 Posted by 푸른도시

Beelink GS1을 거쳐서 H96 3318로 왔지만.. 이건 OS도 올라가고 메모리도 커졌건만 버벅거림은 더 심해졌다.

적어도 CPU가 좀 나아져서 인지 영상 끊기는건 좀 줄었지만, 그래도 이용하면서 뭔가 짜증이 스물스물 올라오는게 아무래도 정신 건강상 안좋은것 같다. 결국 리모콘을 집어 던지고 그냥 다른거 다 포기하고 그냥 무난한 미박스S나 질러야겠다고 결론. 더욱이나 제일 큰 포인트는 H96 놈들 일을 안하는지 문의를 해도 묵묵부답이다. 맨처음에는 홈페이지의 문의란에 썼다. 답이 없어서 Support 이메일이 있길래 거기로 보냈다. 답이 없다. 며칠뒤 다시 포워딩을 해봤는데도 답이 없다. 페북을 뒤지니 페이지가 있길래 들어가서 썼다. 그것도 답이 없다. 그래서 페북메신저로 열나 불러봤다. 허공만 맴돈다. 정나미가 왕창 떨어진다.

한번 찍힌놈은 영원히 찍힌놈이라고.. 맘에 안드니 이것저것 다 맘에 안들기 시작한다. 넷플릭스도 인증이 안되어 있어서 최신 버전을 설치하면 작동을 않는다. 구버전의 경우에는 키보드나 리모콘 모두 쓰기가 불편하다. 일단 재생중인 영상 목록에서 옆으로 넘어가질 않는다. 뭘 어쩌라는건지. 결국 리스트를 다시 불러서 선택을 해서 들어가야 한다. 이전에 GS1의 경우에는 이런 불편은 없었다.

거기다 전원 켜고 볼륨이 최소화된걸 올려줘야 하는거도 귀찮다. TV를 제어해서 전원을 끄면 같이 꺼진다는데, 이건 먹통이다. (이건 울집 TV가 구형이어서 그런걸로 밝혀짐)

일단 USB 포트가 2개 이상이 필요했던건 무선 키보드를 연결하고 외장 하드도 연결해야되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번에 공유기의 NAS 기능을 이용하면서 굳이 2개 이상이 없어도 괜찮다는 결론에 봉착.

할인쿠폰과 포인트까지 써가면서 64300원에 결재. 그러나 며칠뒤 페북 보다 링크가 보여서 눌렀더니 쿠팡에서 63500원에 판매. 젠장....

여튼 잘 도착.

 

 

주문하고선 아차 싶었는데, 다시 들어가서 보니 전원코드 선택 옵션이 아예 없다. 아니나 다를까 EU 코드가 왔다. 이게 우리나라 220V랑 비슷하다고 그냥 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약간 헐거워서 상당히 위험하다. 일단 여행용 어댑터 굴러뎅기는게 하나있어서 끼웠다. 다음에 주문할때는 반드시 US 코드로 주문해야것다.

4K를 지원한다는데, 울집 TV는 1080P가 한계이므로 잘 되는지는 모르것다. 뭐 다른 사람들이 잘 된다니 잘 되것지.

이전에 이용하던 장비들도 4K는 지원한다는데, 테스트를 안해봐서 모르므로 패스.

미박스 리뷰나 이런거는 많으니 오늘은 기존 장비들과 장단점 비교.

 

 

  Beelink GS1 H96 Max 3318 MiBox S
장점 가장 무난한 장비
무선연결 한글 키보드도 잘 작동한다
구형TV의 경우 전원버튼이 따로있어서 하나로 이용이 가능하다
용량이 크다
최신OS이다
전면 시계가있다

CPU 속도가 맘에 든다
리모컨이 블루투스라서 정면을 향하지 않아도 된다
Netflix인증 기기라서 리모컨에도 버튼이있다

현재로서는 기존 장비들 대비 작동하는 파일이나 코덱들이 제일 나은것 같다

단점

Android 7.1

CPU가 딸린다
용량이 적다

장점들이라 썼지만 하나같이 부족하다
무선 키보드 작동이 오류가 많다
Netflix 미지원으로 최신앱이 지원안된다

첨부된 설명서는 엉뚱한 다른 모델거다

확장포트가 부족하다
HDMI CEC 기능으로 TV 전원 제어도 된다지만 구형TV는 작동않는다

Android TV OS라서 다른앱 설치가 귀찮다

결론으로 말하자면....

저처럼, 유튜브 보고, 넷플릭스 보고, 가끔 nPlayer로 NAS의 동영상 보시는 분들이라면...

그냥 미박스S 쓰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다른거 다들 시행착오일뿐인듯...

뭣보다.. H96은 답변 안해주면서 미운털이 단단히 박힘.

 

나중에 생각나면 다시 추가 할듯.

PS1 : 업데이트를 눌렀더니 9.0으로 업데가 되었다.

PS2 : 블루투스 리모콘이 정말 맘에 든다. (TV까지 제어되었으면 금상첨화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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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 잘하세요

일상다반사 2020. 1. 7. 21:45 Posted by 푸른도시

http://www.hani.co.kr/arti/area/jeju/923325.html?fbclid=IwAR2obLk0y2nY6s8r5QG45tRX8raD27l4l4yrgnZr8Oz92D35ZAWim9-MbN0

 

국내 판매 놓고 제주도-오리온 갈등…‘제주 용암수’ 물길 끊기나

원희룡 제주지사 “물 공급 계약서 없이는 판매 불가”

www.hani.co.kr

아침에 일하러 가다가 라디오를 틀면 늘 광고중에 하나가 제주도 수자원 공사란다.

제주도의 지하수는 펑펑 쓸수 없으니 우리가 아껴야 한다고. 절수를 하고  물 절약을 실천해야 미래에 자손에게 남겨줄 수 있고 어쩌고 하면서 도민을 막 쥐어짠다.

그러고서는 한진에 물 퍼주고, 이제는 오리온에 팔아먹고.. 여기저기 지들은 펑펑 팔아 처먹어 대면서 도민들보고는 물 절약 하란다.

지들 팔아먹을 물이 부족하니 절약하라는건가?

광고를 하질 말던가... 그 광고비 아껴서 다른데 써라.

니들 정말 미래를 생각은 하는거냐? 아니지.. 그딴거 생각하면 비자림 처 발르고.. 2 공항 따위 밀어서 만들 생각은 않것지. 당장의 들어오는 돈만 생각하는거것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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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eficent: Mistress of Evil

영화이야기 2020. 1. 5. 16:15 Posted by 푸른도시

이렇게 인종차별적인 영화는 처음본다.

PS1 : 요정은 멍청하기 짝이 없다. 이야기를 위햐서래도 인간이 아니면 다 멍청?
PS2 : 가족물이 절대 아닌 호러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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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쁜놈인가?

일상다반사 2020. 1. 5. 08:48 Posted by 푸른도시

미국이 이란의 사령관을 폭격으로 살해해서... 불안정성으로 인해 기름값이 오른다고 한다.

여기서 누가 나쁜놈인가?

여기 저기 게시판의 잘나신 분석가들은 결국 이란이 미국의 심기를 건드려서 초토화 될것이란다. 그리고 이어서 김정은도 그 처럼 허망하게 사라질것이라고...

그런것들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해본다.

이란이나 중도의 정세에 대해서 그렇게 잘알아? 왜 그들이 이러는건지 알어?

물론 나도 잘 모른다.

하지만 역사를 좀 공부하다보면 알수 있는것중에 십자군 전쟁이라는게 있다. 잘나신 기독교가 중동의 우매한 미개인들을 개척하기 위해서 거의 100년 가까이 한 전쟁. 

우리는 일본에 몇년을 시달렸던가? 하지만 중동은 서방 세력의 잘난 세력들이라는것들에 몇백년을 시달렸다. 화나지 않겠는가?

하지만 미국 영화는 늘 이란이나 중도 인물들의 테러범 묘사나 악당으로 묘사를 한다. 알게 모르게 이를 본 사람들은 결국 이유도 없이 중동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가진다. 무슬림은 무조건 나쁘다는둥.. 미개하다는둥...

정작 자신들이 우매한건 모르고 말이지.

그게 바로 인종 혐오에 미국의 KKK 같은 인종 차별자 인게다.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뭐, 니들이 내린 말도 안되는 결론이나 내가 내리는 말도 안되는 결론이나 쌤쌤이여.

뭔 상관이여.

여튼 내 결론은 트럼프 쉑이 젤로 나쁜놈이라는거다. 경제까지 뒤흔드는 나쁜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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