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tn.co.kr/_ln/0103_202104141732386561
신호위반이나 기타 문제로 단속에 걸리거나 하면, 자신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재수 없어서 걸렸다고 한다.
재수가 없어서? 난 재수가 좋은걸로 보이는데? 덕분에 사고 같은게 안나서.
이처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단순이 운이 없어서 남들 다하는데 걸린걸 억울해하는 세대의 가르침이 통했는지 저 자매들도 그런 생각인듯하다.
이게 다 부모 세대들 잘못이다.
자신들이 그런식으로 법과 상식을 지키지 않고 사는걸 당연히 생각하고, 이걸 보고 자란 아이들도 똑같은 인간들이 되는거다. 결국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처럼 자신들이 그렇게 키운것을 누구 탓을 할것인가.
난 뉴스에서 지금의 세대는 '불공정'에 대해서 늘 분노한다는걸 볼때마다 콧방귀를 뀐다.
자신들이 지키지도 못하는 상식을 가지고 있으면서 무슨 불공정을 논한다는건가?
뭐, 다 잘못 가르친 부모들 잘못이다. 쯧...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하드립니다 (0) | 2021.04.19 |
---|---|
이 나라가 망하길 (0) | 2021.04.16 |
아니문 사퇴하문되지 (0) | 2021.04.12 |
적어도... (0) | 2021.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