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의 푸른공간

옛부터 왕이나 양반님네들은 높으신분들이다.

잘나신 출신에 잘나신 양반들이니시 천민들 위에 서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던게 오래전 노비근성이다.

혹자는 신분이 무슨 소용이냐, 신분 따위는 없애야 한다면서 역사속에서 소리치고 나아갔지만 전체적으로 노비근성이 깔렸던건 사실이다.

난 요즘 윤석열 지지자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든다.

잘나신 출신에 잘나신 양반이시니 왕이 되셔야 한다는 말들. 바로 노비근성이 아니고 뭔가?

우리같은 천한 천민들은 잘나신 양반들이 위에서 다스려야 한다고들 내면적 깊숙이서 생각하는건가?

신분철폐를 부르짖던 깨어난자를 발로 밟아가면서 노비 신분을 유지하려고 하던 그 노비근성으로 말이지.

시대가 바뀌었지만 사람이 바뀌어야 하건만 아직도 뼛속 깊숙한곳의 노비근성은 저버리지들 못한다.

베킨세일 저 언냐도 뱀파이어가 분명한듯..

다음 장면에 뭐가 나올지 전부 예상이 가능한 공포물?

올림픽이 한창이다.
뭐 그것도 제대로 된거도 아니고 1년이나 연장해서 개최된거지만.
아무리 전염병이 만연해도 중계권이나 스폰서를 놓치기 싫은 IOC는 강행을 하고 이 무더위에 중계하기 좋다고 7월에 고집을했다.
사실상 스포츠 정신 따위는 이제 없는듯하다.
모든건 돈이 좌우되고 이를 위해선 선수들과 시민들의 목숨 따위는 관심도 없다.
나치 선전을 위해서 올림픽을 개최한 히틀러와 뭐가 틀린지 모르겠다.

사실 원플러스 N10을 쓰면서 만족하고있다보니 업데이트나 이런건 그닥 신경을 안쓰고 있다.

이전에 샤오미 쓰면서 EU Rom이 업데이트 되었는지, 뭐가 바뀌었는지를 열심히 찾아보고 했었는데, 시스템이 안정적이니 그닥 신경을 안쓰고 있다.

몇몇가지 안되는게 있어서 원인을 찾고 있지만 에라 모르겠다라고 생각하면 그만이기도 하다.

그런데, 뭔가 띵동하길래 봤더니 이런, 기존의 Android 10에서 11로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떴다. ㅋㅋㅋㅋ

뭐, 밖이니 집에 와서 와이파이 상태에서 업데이트를 시작.

솔직히 뭐가 바뀐건지는 잘 모르겠고, 설정이나 이런 부분에서 바뀐게 좀 눈에 띄긴 한다.

Changelog: OxygenOS 11 for the OnePlus Nord N10 5G

• System
  • Updated to OxygenOS 11 version
  • Fresh new UI visual design brings you a more comfortable experience with various optimizations of details
  • Since this is a big Android update with multiple new features, the upgrade process might be a little longer, please be more patient
  • Updated Android security patch to 2021.06
• Camera
  • Updated the camera UI and optimized some of the function paths to offer more convenient operation
  • Newly added HEVC codec to reduce video storage size seamlessly, capture and shoot more without compromising on quality
  • Newly added access to a third-party app to share the picture by pressing and holding it in preview
  • Newly added the quick access to recording mode by pressing and holding the shutter button and by sliding the button, you can easily zoom in or zoom out
  • Newly added the playback display in Time-lapse mode to show the actual filming time
• Ambient Display
  • Newly added Insight clock style, a joint creation with Parsons School of Design. It will change according to the phone usage data (To set: Settings > Customization > Clock on ambient display)
  • Newly added Canvas feature that can automatically draw a wireframe picture based on a lock screen photo on your phone（Path: Settings – Customization – Wallpaper – Canvas – Choose photo preview and it can be generated automatically)
• Games
  • Newly added Gaming Tools box for convenient switches of Pro Gaming Mode. You can now choose three ways of notifications: text-only, heads up and block just for your immersive gaming experience
  • Newly added quick reply feature in a small window for WhatsApp and INS (Enable it by swiping down from upper right/left corners of the screen in gaming mode)
  • Newly added mis-touch prevention feature. Enable it, swipe down from the top of the screen, click and the notification bar will pop out
• Dark Mode
  • Added a shortcut for Dark Mode, you can pull down the Quick Settings panel and find it
  • Supported automatically enable by time range (path: Settings – Display – Dark Mode – Turn on automatically – Automatically enable from sunset to sunrise / Custom time range)

이전보다 안정적이겄지? 아니문 말고. ㅋㅋㅋㅋ

일단 카메라가 변화가 많다고 해서 구글 카메라를 삭제하고 일단 원플러스 카메라를 메인으로 올려봤다. 써보면 알것지. 괜찮아 진건지는.

1. 이게 왜 넷플릭스 세계 1위인지 모르겠다.

2. 전형적인 말 드릅게 안듣는 애새끼

3. 흔해빠진 시작은 창대하나 결말은 개판인 영화

뒷부분에서 한 30분만 덜어냈으면 좋았을것을....

어린 아신의 처절히 울부짖으며 담담히 이야기하는 장면은 압권.

전지현의 필모 중 최고인듯.

김은희 작가님 천재인듯.

잊을만 하문 사면이니 가석방이니 난리인데...
난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
사면이나 가석방의 경우엔 당사자가 죄를 인정하고 뉘우칠 경우에 하는거 아닌가?
자신은 죄가 없다고 바락 바락 우기고 맨날 어디가 아프다는둥해서 병원가서 유유작작하는것들을 왜 풀어줘야하는데?
우선 나부터 이해를 시켜봐라.
내가 이해가 가면 나도 사면이나 가석방을 주장할테니...

이제 모레면 도도가 떠난지 1년이 된다.
벌써 1년이다.

어제는 도도가 너무도 보고 싶어서 초하나를 켰다.
내 배위서 자는걸 무척 좋아하던 도도.
늘 곁에 있을줄 알았지만 이리도 훌쩍 떠날줄은...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