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만원 벌금딱지를 ‘9만원 상품권’이라 부른다… 신고가 취미인 그들 - 조선일보 (chosun.com)
9만원 벌금딱지를 ‘9만원 상품권’이라 부른다… 신고가 취미인 그들
9만원 벌금딱지를 9만원 상품권이라 부른다 신고가 취미인 그들 이 차를 신고합니다 교통위반 신고 300만건 경제적 보상 없는데, 늘어나는 신고 높아진 계몽의식 혹은 소영웅심리 사소한 위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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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를 위반해서 벌금고지서가 날라오거나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하, 남들 다하는건데.. 재수없어서 나만 걸렸네'
이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해선 안될 짓을 해놓고 재수없어 걸렸다는 생각을 하고, 자신이 왜 잘못했는지를 반성하지 않는다면 이건 상당히 잘못된거다.
위에 링크한 기사를 딱보니 이 기사쉐키가 그런 인간이다. 사실 그거보다 더한 좀팽이다. 자신이 재수없이 걸렸다고 생각하고 신고한 사람들을 악당이라 지칭하며 자신이 가진 권력으로 이를 기사화했다. 아주 나쁜넘인듯하다. 자신이 잘못한건 생각지도 않고 신고하는 사람들을 행정력을 귀찮게 하는거라고 칭한다.
왜 내가 맨날 조선쓰레기 따위는 폐간해야하는지를 이야기하는 이유중에 아주 단편적인것일테다.
사심이 들어간 내용을 쓴 기자나, 그걸 올리라고 허가해준 데스크나... 그냥 쓰레기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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