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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에 해당되는 글 2342건

  1. 2011.01.24 아니면 말고... 2
  2. 2011.01.20 선곡 실패
  3. 2011.01.19 멀거니...구경만...
  4. 2011.01.13 무제 4
  5. 2011.01.13 그냥 하겠다
  6. 2011.01.12 생색내기
  7. 2011.01.11 물꼬를 열어주는구나..
  8. 2011.01.08 에라이 MB같은... 2
  9. 2011.01.06 엠비다움
  10. 2011.01.03 맛집의 정의란? 2

아니면 말고...

일상다반사 2011. 1. 24. 09:53 Posted by 푸른도시
해적들에게 나포된 선원들을 구출하기 위해 특수부대를 투입햇다는데...
보면서 느낀것은... 많은 피해 없이 성공했기에 망정이지.... 실패했으면 어쩔려고.....

결국 정부는 처음에는 부대의 작전 재량권에 맡긴다고 했다가, 성공하고 난위에는 위대하신 각하의 구국의 결단에 의해서 구출되었다고 동네방네 떠들고....

미국이 힘이 없고 무기가 없어서 이제까지 구출 작전들을 안했겠냐.....
바로 나온다, 해적들이 이제는 한국 선원은 무조건 사살하겠다고.

그래... 아니면 말고지......
어차피 버러지같은 국민들의 목숨 알바 아니자나. 디지던지 말던지... 내 치적만 쌓으면 그만인것을.

어느 찌라시 신문은 기사 제목이 이렇더라. "대통령, 작전성공, 원전수주보다 더 기뻐해"
그렇지... 기뻐해야지. 구제역이다 뭐다. 줄줄이 안건에 대가리 아픈일만 산적한데, 뭐라도 성공했다고 뉴스가 나와야 도배질을 해서 감출수 있을테니 어찌 기쁘지 아니할쏘냐~~~~~

PS: 뉴스 내보낼때 배경음악으로 왜 군가는 안나오지? 국군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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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 실패

일상다반사 2011. 1. 20. 00:39 Posted by 푸른도시
제길....
집에 오는길에 박은옥 아줌마의 노래를 듣는게 아니었다....

밤하늘에 엄마 얼굴 그리다가 왈칵했다....
엄마...보고싶다......

하늘위에 눈으로. 박은옥 노래

하늘 위에 눈으로
그려 놓은 당신 얼굴
구름처럼 흩어져
오래 볼 수가 없네

산봉우리가 구름에
갇히어 있듯이
내 마음 외로움에
갇히어 버렸네

너무나 보고 싶어
두 눈을 감아도
다시는 못 만날
애달픈 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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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거니...구경만...

일상다반사 2011. 1. 19. 10:16 Posted by 푸른도시
후진타오랑 오바마가 만난다고 연일 무슨 이야기를 할것인가가 기사화 되고 있는데...
애시당초 이건 우리나라가 시발점 아닌가?
북측을 무찌르고 싶어서 안달나서 쿡쿡 찌르다가 북측에서 포격을 가해대니 어마 무셔라 하고 미국형님 불러다가 시위하다가 괜히 중국 건드려서 중국이 나서니 이제는 밑에 아그들 다 빼고 형님들끼리 회의 하자. 뭐 이런거 아닌가?

빙신같이 멀거니 구경만 하는구나...

도대체 우리나라는 언제 자주독립국가가 될런지....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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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일상다반사 2011. 1. 13. 21:49 Posted by 푸른도시
이명박 대통령 “한국판 주커버그 나올 환경 만들겠다”


피식...
퍽이나.....
삽질도 어지간히 해야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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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겠다

일상다반사 2011. 1. 13. 09:28 Posted by 푸른도시
오세훈시장이 무상급식 관련하여 주민투표로 묻겠다고 나섰다는데...
주민 투표를 시행하려면 여기에 들어가는돈은 120억 정도가 소요된다고....





야이씨~! 지난번 광고비랑 합해서 무상급식 그냥 하겠다~!
니돈 아니라고 함부로 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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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색내기

일상다반사 2011. 1. 12. 10:46 Posted by 푸른도시

정부의 오래된 사업중의 하나는 전기나 통신선의 지하 매립이다. 이전부터 진행되어 왔고, 현재도 진행중이다.
아침 출근길에 떡하니 플랭카드가 붙어 있는데, 뭔가하고 봤더니 송전선이 사라진단다. 

훗. 마치 자기들의 치적인양 당나라당 마크까지 떠억하니 박혀 있다.
하라는 일은 안하고 맨날 땃짓거리는 우선적으로 하면서 정부의 사업중에 하나를 마치 자기들의 치적인양 선전을 해대고 있다.

원래 얄미운놈은 하는짓이 모두 얄미운법이지만, 이건 좀 너무한다. 스브적 남의 밥상에 숟가락 들고가서 남이 차려놓은 밥을 처묵처묵해대는양이라니....

에혀..니들 언제 인간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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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를 열어주는구나..

일상다반사 2011. 1. 11. 10:51 Posted by 푸른도시
한.일 국방장관 "군사협정체결 공감"

그래.... 니 조국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협조를 해야지.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짖으며 욱일승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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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MB같은...

일상다반사 2011. 1. 8. 08:33 Posted by 푸른도시
어제는 전직 대통령이라는 김용삼씨가 전재산을 기부한다고 해서 뉴스가 나왔다.
하지만 끝까지 들어봐야 한다. 어따가 기부하냐고 봤더니 자기 재단이다.
덱끼~ 그건 기부가 아니라 이전이지.

IMF 일으킨게 누구더라...................................
에라이 엠비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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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다움

일상다반사 2011. 1. 6. 09:29 Posted by 푸른도시
'엠비다움’이란, 

말끝마다 ‘국민’과 ‘나라’를 찾지만 실제로는 정권 내지 대통령 개인의 치적이나 이해관계를 우선시하는 특징을 갖는다. 장기적으로 발전을 위한 기틀을 차근차근 다지는 일보다는 당장 가시적 효과가 나타나는 건을 찾는다. 자연히 웬만한 부작용 따위는 다음 정권으로 떠넘기는 일도 주저하지 않는다.

오늘자 한겨레 사설의 한부분입니다.
한국 우리말 큰사전에 꼬옥 올라가야 할만한 내용인듯 합니다. 올해는 올라가겠지요?
이제부터 마음에 안드는넘에게는 꼭 야그해줘야 겠습니다.

에라이, MB다운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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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11. 1. 3. 15:35 Posted by 푸른도시
서울로 올라와서 힘들었던중의 하나는 음식에 대한것이리라.
원래 부산에서 난놈이라 서울 사람들은 부산가서 먹을 음식이 없다고 하지만 나야 원래 나면서 먹던 음식이라 부산음식이 더 익숙한게 사실이다.

서울와서 음식이 맞지 않는건 둘째치고 서울도 음식의 편차가 심하다는것이다. 맛있는곳은 있지만 맛없는곳은 정말 욕이 절로 튀어나올정도로 맛없는 음식점도 있는것이다.

나름 입맛이 까다로운 편인지라 맛없는곳은 꼭꼭 적어놨다가 다시는 안가겠노라고 정리도 나름하기도 했다. 모임등에서 이야기가 나오면 몇집 추천을 했더니 이제는 그래도 나름 맛나는 집 잘 소개한다고 알려져 있는판이다.

연초에 누님이 식사나 하자고 해서 찾아봤는데, 누님이 몸이 좀 안좋으신지라 고기등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은 못드시다보니 메뉴의 선택의 폭이 좁아지는게 사실이다. 한데, 이전에 인사동에서 두부 관련된 음식을 먹었던게 생각나서 그 집으로 가자고 했다. 당시에는 동동주가 맛있고, 기본으로 주는 두부가 그곳에서 직접 만들어 주는 두부였던지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났다.

한데, 어제는 방문을 했더니 기본적으로 주던 두부도 주질 않고 보쌈등도 품질이 떨어졌다. 얼마 지나지 않았던걸로 기억나는데 좀 유명해지면 왜 맛이 바뀌는걸까? 유명해져도 맛을 유지하는집이 있는 반면에 유명해지면 맛이 없어지는곳이 종종 있다.

에...이제는 인사동의 그집도 꽝이다. 돈이 좀 벌리면 좀더 나은 서비스를 내놓지는 못할망정 이제는 어느정도 되었다고 거들먹거리는건지 그러면 안간다는거다.

벼는 익으면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이 있다. 말처럼 좋은 소리를 들으면 더 노력을 해야하건만 기고만장해져서 거만만 떤다면 사람들이 외면을 한다.

나는 그런 인간은 돼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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