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과기대랑 포항공대란곳에서는 세계화를 지향하기 위하여 모든 언어를 영어로만 하겠다고 하는군요. 행정업무도 영어로 하것다는데... 한글을 일체 사용않겠답니다.

뭐, 다른 나라의 대학들이(소위 돈발라서 학위좀 있다는 넘들이 늘 이야기 하는 다른 나라이야기) 세계화에 선두주자(?)가 될 수 있었던건 영어를 썼기 때문이라나?

그래, 니들이 니들의 국어(國語)를 버리고 얼마나 잘 되나 보자.

유네스코에서 제정한 상이 있단다. 문맹 퇴치에 앞장선 단체나 국가에 주는 상이 세종대왕상이란다. 영어 문맹화에 앞장서서 세종대왕상을 받고 싶은게냐? 이 덜떨어진 영어 찬양주의자들아. 아직도 영어를 쓰는 나라는 대국이고, 대국을 찬양해야만 발전한다고 생각하는거냐? 그냥 나가 죽어라. 아직 크려는 애들에게 이상한 그런 사상을 주입해서 애들 망치지나 말고 일찌감치 은퇴들 좀 해라....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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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적 휘젓는 기술은..

일상다반사 2010. 2. 13. 13:58 Posted by 푸른도시
얼마전 일본 외무성 장관이 방한하여 공동 기자회견을 하는 와중에 '지난 100년전의 일본이 입힌 피해를 잊지 말아야 할것'이라고 표현하여 말이 많다.

이제까지 일본은 사과 다운 사과를 한적이 없고 스브적 넘어가는 표현만 썼지 진정한 사과를 한 흔적이 없다.
일제 강점기 당시에 일본은 한국의 문화를 말살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다. 역사서나 교육에 관련된 서적을 깡그리 없애 버렸고, 실제 지금 한국의 각 지방에는 놀이문화나 축제같은 부분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 시절에 다 없애 버린거다. 뭐, 여기서 이루 손으로 꼽자면 한도 끝도 없으니 각설하고.

문득 어떤 생각이 들었냐면, 스브적 스브적 언론을 장악하는 MB의 기술을 보면서 만약 우리나라가 일본을 지금 점령한다면 점령 주둔 사령관으로는 지금 정부의 인물들이 딱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원하는대로 정권을 주무를것이고, 언론을 스브적 점령하여 일본 국민들을 세뇌(?) 시켜서 감화시킨뒤 전부 진정한 한국인으로 거듭나게 만들어줄것 같지 않은가?

엉? 아니구나! 원래 일본인이니, 일본을 위해서 지금 한국인들을 세뇌 시키는게 아닐까? 어허...큰일이군... 강점기 100년만에 다시 일본에 스브적 넘어가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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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 이어 다음도?

일상다반사 2010. 2. 10. 10:43 Posted by 푸른도시
다음에 기사가 떳다.


라는 기사인데. 내용은 웃기는 개그 수준이지만 문제는 다른데서 발생을 한다. 현재 댓글수는 13506이다. 한 기사에 달린 댓글치고는 많은편이다. 

이 댓글을 좀 보다 보면 뭔가 이상하다. 댓글수가 자꾸 바뀐다는거다. 늘어나는게 뭐가 이상하냐고 하시지만 문제는 줄어든다는거다.

한분이 쓰신 댓글 변화 수다.

2월09일---->13497

2월08일---->13589

2월06일---->13713

그러고 지금은 13056이다. 허허허허허~ 숫자가 날로 변화를 하는구나. 트랜스 포머냐?
성지순례란 말로 댓글수를 지우는데로 올려보자고 하루에 한번씩 들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옛말에 이런말이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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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한 기사가 있더군요.


이전에 한창 잡스엉아가 클때 삼숑의 이병철 회장이랑 만난적이 있는데, 이때 조언을 들었다는겁니다.

“우선 지금 하고 있는 사업이 인류에게 도움이 되는지를 확인하고, 인재를 중시하며, 다른 회사와의 공존공영 관계를 중시해야 한다”

라는 말을 들었다는데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것습니다만, 이때 번뜩 든생각. 남의 집 아들은 이야기 듣고 잘 실천하는데, 그쪽 집 아들은 온갖 불법에다가 지 자식새끼 물려주려고 공존공영이고 나발이고 다 무시하는데요? 흐흠... 역시 자식 키우기는 부모 맘대로 안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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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누가 옳은가

일상다반사 2010. 1. 25. 12:24 Posted by 푸른도시
보수(保守)란 말이 있다. 뜻은 '보전하여 지킴'이란 기본 뜻이고 다른 의미로는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반대하고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 이란 뜻이 있다. 전통적인것. 좋은거다. 전통을 지키고자 한다는것은 나쁜것이 아니다.

하지만 최근 꼴통 단체들을 일컫어 보수 세력이 어쩌고 하는데. 원래의 뜻과는 아닌것 같다. 그냥 꼴통 세력이라고 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 좋은건 받아들이고 나쁜건 없애야 하는게 변화의 흐름을 받는것이건만, 나쁜걸 죽자고 고집한다는것은 꼴통이 아니고 뭔가?

어디라고 굳이 집어 말하기도 싫다. 요즘은 꼴통 단체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에. 
요즘 길거리에 '요덕 스토리'란 포스터가 여기저기 붙어 있다. 북의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라는데... 꼴통단체에서 정부에 10억 지원을 받아서 난리란다. 난 처음에 '오덕 스토리'로 봤다. 오덕후들의 이야긴가 했는데.. 아니더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성황후' 뮤지컬이 얼마나 지원받았느지 아시는가? 꼴랑 1억 받았다. 고거주고 생색은 있는대로 다 내던 정부에서 이번에는 통크게도 10억이나 지원을 하신다. 우리의 전오크 여사는 그거 보고 우셨단다. 그러면 무슨 내용인지 짐작이 가시것지? 아주 그냥 학생들 단체 관람 시키지 그래?

꼴통들께 고하노니. 지금 당장은 니들이 번창하여 신난다고 할지라도 몇년 후 니들이 니 후손들에게 어떤 꼬락서니를 물려줄지 제발 생각들 좀 해라.... 자손들을 무슨 낯짝으로 볼려고 이러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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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상다반사 2010. 1. 21. 23:38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유명한 영화를 보다보니 이런말이 나옵디다...
한 인물이 이야기 하기를....
"링컨이 이런말을 했지. 국민을. 국민을 위한. 국민의 의한 나라" 제자가 물어봅니다. 우리는 그런나라인가요? 사부가 이야기 합니다. "너는 그런 나라를 볼것이다" 바로 그 순간 암살당합니다.
그러고 나오는 자막. "홍콩 제1기 정치암살사건, 19101년 1월 10일, 홍충회 전임회장 타살로 인한 비명사" 이게 과연 1901년의 암살일까요?

나는 아직도 한국이라는 이 나라에는 국민을 위한, 국인을 위한, 국민의 의한 나라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인데... 이게 저 혼자만의 생각일까요? 저의 진심의 바람은...이게 저의 일인의 생각. 저 혼자만의 생각이기를 바란다는것이 사치가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

저 위에 있는 웃대가리중의 하나가 이것은 틀린 생각이 아니다. 나와 같은 생각이다. 너희는 나를 이해하지 못해는 우매한 인중들중에 하나가 아니라 나를 이해하지만 나와 뜻을 같이 하지 못하고 스러져가는 불꽃중의 하나라는 생각을 제발 가져주길 바라면서 적습니다. 제발 니들이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하는게 아니고 국민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는걸 제발이지 알아 줬으면 하는게 국민의 생각이라는걸 좀 알아 줬으면 한다고.

제발 국민을 위해서 좀 일 좀 하지마라~! 썅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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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밌군

일상다반사 2010. 1. 15. 13:47 Posted by 푸른도시

원래 네이버는 안좋아한다. 왜 안좋아하냐고 묻지 마시길, 이야기가 참으로 길다.
여튼 각설하고, 주욱 읽어보다가 아~ 요즘 삼성을 엄청 밀어주는구나 하는 생각이 퍼득 든다. 현재로서는 스크트보다 일단 삼성에서 돈을 퍼박으니 그에 대한 보답은 해야 할것 아닌가?

네이버에 접속하면 주 메뉴에 뉴스가 위 사진처럼 올라온다. 거기에 '삼성 신세대폰 젬스톤' 하고 일단 삼성은 띄워주고, 아이폰은 '애플, 불법 엡으로 '6천억'날려'라는 기사로 일단 아이폰은 밟고, 삼성을 위해서 구글에서 나왔다는 넥서스원은 '고각 2만대' 밖에 안팔린 기종이라고 떠억하니 쓴다.

정권의 언론 조작은 별개 아니다. 우리들이 진리다라고 떠드는게 아니다. 스브적 스브적 저런식으로 한쪽은 긍정적, 다른쪽은 부정적인 기사를 써야 한다. 그래야 반발하는 사람들도 없이 스리슬쩍 사람들에게 삼숑은 쵝오다라는   정보를 각인시킬 수 있다.

역쉬, 정보 조작은 저렇게 해야 한다. 아무나 하는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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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트라 후속이라

일상다반사 2010. 1. 12. 11:22 Posted by 푸른도시

차가 갖고 싶다고는 했지만 솔직히 레조 후속은 너무 크다.
안그래도 레조도 크다고 생각하는판인데, 레조보다 더 크면 으음....인데...

응? 젠트라 후속 버전도 있단다. 오오...찾아보니 시보레의 아에보란 모델인데. GM에서 디자인 한거란다. 커허~ 그래...이거다. 올해 목표는 아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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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생각사이

일상다반사 2010. 1. 11. 15:10 Posted by 푸른도시
1월을 시작하면서 벌써 3분의 1을 두통으로 허비해 버린뒤에 정신을 차려보니 내가 뭘하고 있나 싶다.

그래도 집에 전화라도 자주해야지 하면서 전화를 했더니 아버님이 또 안좋으시다. 당뇨가 심하시니 출혈도 심하시고 멎질 않으셔서 건강상 뽑은 이때문에 고생중이시란다.

이야기를 듣고 오지말라는 어머님의 소리에도 기차표 시간표를 쳐다보다가.. 두통으로 허비한 병원비가 생각나니 카드를 긁을 수 없어서 취소를 한다.

한달의 결재때문에 취소를 해버린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이럴때는 멀리 있는게 싫기도 하고...

괜시리 두통이 도지는것 같아서 가방속의 약만 뒤지고 있다..

또 눈이 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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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작부터

일상다반사 2010. 1. 5. 21:45 Posted by 푸른도시
아...2010년이 시작되었건만....
코안의 염증때문에 코는 부어있고... 그 와중에 감기가 걸려서 코도 막히고... 혈압이 내려가지 않아 머리 두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결국 MRA인가를 찍어보자고 하는데...허억...65만원....정초부터 돈 깨질일만 잔뜩이군요. 올해 억수로 마이 벌어야 할듯 합니다.

코가 막히고 두통 때문에 정신은 없지만....그래도 정신을 차려야 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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