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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에 해당되는 글 20건

  1. 2011.08.03 하숙생 2
  2. 2010.11.22 건방진넘.... 2
  3. 2010.03.03 아웅~ 무셔라~ 4
  4. 2009.08.21 같은 공간을 공유하다 2
  5. 2009.08.03 널부러지기 6
  6. 2009.06.09 싸구려 냥이들 6
  7. 2009.05.19 자포자기 6
  8. 2009.02.26 사이좋게 4
  9. 2009.02.21 그땐 그랬지 2
  10. 2009.01.16 좌체리 우도도 2

하숙생

지나가다풍경 2011. 8. 3. 06:12 Posted by 푸른도시


하숙생 한분 들어오셨다. 일본에서 일하던 동생이 같이 살던 동거인을 이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어 자리 잡기전에 부탁을 해서리..... 힘들게 오셨다. 7시간동안 이동장에 갇혀 있고, 비행기 까지 타고 오셨으니....

도도는 여전히 하악질이고, 체리는 적응력이 빠른건지 벌써 장난질하는 단계까지....

ㅋㅋ 나나야, 느그 형아가 데려갈때까지 잘살어~ 사고 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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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진넘....

지나가다풍경 2010. 11. 22. 12:19 Posted by 푸른도시

일요일... 날씨가 좀 추워졌다고 건방지게 이불 덮고 주무시는 우리 도도냥......
사악한넘.. 얼어죽진 않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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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 무셔라~

지나가다풍경 2010. 3. 3. 21:05 Posted by 푸른도시

맨날 도망댕기면 가봐야 거기가 거기지만 줄기차게 도망들 다닙니다.
원래 저 집은 둘이 있으면 잘 수 있게 산거지만 실제로는 둘이서 같이 자는건 절대 있을 수 없는일.

도망댕기다가 우연히 둘이 같이 있습니다.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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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을 공유하다

지나가다풍경 2009. 8. 21. 09:37 Posted by 푸른도시

음... 도도는 어두워서 잘 안보이는군요. 보호색?
1층에는 도도가 자리를 잡고 2층에는 체리가 자리를 잡았습니다.

날이 더워서인지 둘다 어딘가 숨어서 시원한 자리를 즐기느라 보이질 않는데 간혹 저렇게 같은 공간에 있는 경우도 있군요.

아푸지 말그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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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부러지기

지나가다풍경 2009. 8. 3. 11:59 Posted by 푸른도시

날이 덥긴 더운가 봅니다.
주말에는 배달(?) 좀 하고 집엘 들어가니 체리가 널부러져 있더군요.
도도는 보이지도 않고....

사료가 또옥 떨어져서 멸치랑 잘라서 자연식(?)을 만들어주니 체리는 잘먹는데.. 까칠 도도냥께옵선 단식 투쟁에 들어가서 혼났습니다. 결국 저녁 늦게 온 사료 박스를 갈기 갈기 찢어 놓는 만행을....

나아뿐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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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냥이들

지나가다풍경 2009. 6. 9. 12:24 Posted by 푸른도시

아...저희집 냥이들은 싸구려 냥이들입니다.
유지비가 적게 들어서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론 측은(?)하다는거....

포장지 끈을 가지고 둘이서 서로 가지려고 싸웁니다. 끈 하나만 있으면 너무나도 잘 노는게..
비싼 장난감을 사줘도 잘 갖고 놀지도 않으면서 저놈의 노끈은 놀아달라고 물고선 갖고 온다는게....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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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자기

지나가다풍경 2009. 5. 19. 16:19 Posted by 푸른도시

그래 빌어먹을 세상이다....
그냥 잠이나 디립다 자는게 최고다~


뭘보냐? 꼽냐? 라는듯한 눈빛의 도도


니야 누굴 때려잡던지.. 말던지... 만사 귀찮은 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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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지나가다풍경 2009. 2. 26. 18:25 Posted by 푸른도시
우짠일로 둘이서 머리를 맞대고 나란히 앉아 있길래 마나님이 재빨리 달려가서 찍은샷~
오오~ 니들이 그러고 앉아 있을때도 있구나....

허억...근데 도도야... 살찐게 너무 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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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그랬지

지나가다풍경 2009. 2. 21. 19:07 Posted by 푸른도시
며칠전에는 작은넘이 공부를 방해하더니...
오늘은 큰넘이 공부를 방해한다.
떡하니 드러누웠는데, 큰넘은 한대 치면 알아서 간다.

허어...근데 오늘 보니... 도도야, 너 정말 살 많이 쪘다.


디룩 디룩 살이 찐게 티가 팍팍 나는구나....
에혀... 너도 처음 왔을때는 엄청 구여벗는데... (헉! 지...지금 안 귀..귀엽다는건...아냐)

처음 데려올때 도도 엄마랑 같이 자는거 사진이랑....
형제들이랑 같이 자는 사진이랑... 도도 주신분이 이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유일하게 쳐다보고 있는 넘이었던지라 확 꽂혀서 데려 왔지용. (가운데 빨간원이 지금의 저위의 뚱뎅이)

여튼 옛날 사진이 보여서 그런지 감회가 새롭군.
살쪄도 좋으니 어디 아프지만 말고 잘 살어라. 뭐, 살이 쪘다고 성인병 이런거 걸리문 더 듀거~

아.... 도도를 보내고 났더니 작은넘 체리가 또 올라와서는... 이제는 아예 드러누워 버립니다.
에혀.. 셤공부 포기다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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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체리 우도도

지나가다풍경 2009. 1. 16. 12:23 Posted by 푸른도시

오랜만에 보는 좌청룡 우백호 자세입니다.
둘다 날이 갈수록 뒤룩 뒤룩 살찌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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