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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해당되는 글 33건

  1. 2008.06.08 명대사
  2. 2008.03.25 만화영화와 헐리우드 실사화 2
  3. 2007.12.08 세브란스?
  4. 2007.11.08 세븐데이즈
  5. 2007.08.04 도로로(どろろ) 1
  6. 2007.07.01 트랜스포머
  7. 2007.05.21 미운털이 박혀도.....
  8. 2007.05.19 또 만들어? 1
  9. 2007.04.24 황진이 vs. 황진이
  10. 2007.04.19 으악~! 나도 살을 빼야 하는건가? 1

명대사

일상다반사 2008. 6. 8. 20:45 Posted by 푸른도시
넘버3란 영화를 보면 명대사들이 유명하다.
솔직히 우리나라 영화 OST사상 음반에 대사가 수록된것은 처음이었다.
그정도로 대사들이 인기가 좋았다. 송강호씨의 최영의선생 발언이나 기타 다른 대사들, 기가 막힌게 많다.

이번에 다시 볼 기회가 되어서 다시 보는데, 한 대사를 2MB에게 꼭 들려주소 싶다.

최민식(검사)이 한석규(조폭)에게 하는말. "니가 뭘 할려거든,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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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영화와 헐리우드 실사화

만화이야기 2008. 3. 25. 10:08 Posted by 푸른도시
소재의 고갈때문인가?
헐리우드에서는 갑자기 일본 애니메이션의 실사화가 한창이다.

이전에도 이야기 한거처럼 워쇼스키 형제의 '마하GOGO'를 실사화한 'Speed Racer'가 개봉 예정이고... 유명한 드래곤볼도 실사화가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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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이 드래곤볼에는 박준형 옵빠도 나온다고 해서 약간은 기대를 하고 있다. 캐스트에 보면 주윤발 아저씨도 있다.

IMDB "Dragon Ball"

그런데, 또 하나가 진행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 유명한 마크로스를 실사화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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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Robotech'이란 이름으로 공개가 되었었고, 나름 많은 팬층이 있어서 기획이 되었다고 한다.
뭐, 그래픽 기술이 좋으니 메카닉은 걱정이 안된다마는.... 민메이가 30대 노처녀로 나와서 환상을 깨버리지나 않을까....쩝...

특촬물도 아니고, 또 하나의 진행작이 있는데... 사자 5마리가 합체하는 '고라이온'도 영화화가 진행중이란다. 어허..... 트랜스포머 만들더니 자신감이 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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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다, 공주까지 끼어서 5명이 조종하다가 합체하면 로봇이 되는.....
흠.... 미국판 특촬물이군....

그래도 나름 재밌지 않을까? 솔직히 드래곤볼은 좀 깨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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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

일상다반사 2007. 12. 8. 14:32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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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문구가 '피가 튈때 폭소도 튄다'인데......
굳이 감상평을 이야기 하자면....

이거 보고 웃으면 정신병자 아녀? 도대체 뭘보고 코미디란거야? 또라이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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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데이즈

영화이야기 2007. 11. 8. 22:26 Posted by 푸른도시
'세븐데이즈'

뭔소릴까? 7일간이라는 영화제목이라고 한다.
미국으로 건너가서 'LOST'란 드라마에서 주목을 받고 떠버린 김윤진이 영화에 재출작이라고 한다.

늘 그렇지만 여기서 기분이 팍상한다.
굳이 '세븐데이즈'라는 영어표기를 써야 하나? 그냥 '7일간'이라고 하면 안되나?
왜 울나라서 만든영화는 맨날 영어로 싸잘기고, 외국에서 수입한 외국영화는 한국어로 제목을 할까? 영어로 하면 그렇게 유식해 보이나?
'28주후'등은 한국에서 만든영환가? 그럼 '세븐데이즈'는 외국 자본으로 만든거라서 그렇게 밖에 못쓰는걸까? 외국 수출을 대비한건가?

비뚤어진 유교식 사대주의는 도대체 언제까지 내려갈건가?
유교가 장유유서등 좋은점도 있지만 사대주의에 나라 망쳐먹은 부분은 이제 그만좀 했으면 좋겠다.

영화계도 맨날 징징 짜는거 고만하고 한국말좀 사랑합시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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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로(どろろ)

영화이야기 2007. 8. 4. 12:04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일본영화는 소재의 고갈 때문인지 이전의 유명한 작품을 리메이크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물론 소재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이전에는 표현이 불가능한것을 기술의 발달로 표현이 가능해졌기 때문이기에 영화화가 가능한것인지도 모르겠다.

도로로(どろろ)란 일본에서 만화계의 대부로 추앙받는 데스카 오사무선생의 작품으로 1967년에서 68년까지 연재된 만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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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영화화가 되어 올해 개봉되고 히트하여 2편의 제작도 진행중이라고 한다.
내용은 판타지이다. 알수없는 세기의 일본에서 전국시대가 진행이 되고 마의 힘을 빌린 군주는 자식을 제물로 하여 48개의 장기를 바치게 되고, 이 아기는 냇물에 떠내려 보내게 된다.
이미 죽은줄 알았던 아기를 약초연구가가 건지게 되고 그 아기를 살려낸다. 이 살아난 아기는 양쪽에 팔대신 칼을 차고 자신의 장기를 가져간 마물들과 싸우게 된다는 내용이다.

영화를 보면 최고의 인기인인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눈물이 주룩 주룩'등에서 보여주던 여린 모습은 간데 없고 냉혹한 칼부림을 자랑한다. 오오~ 생각보다 괜찮다.

시바사키 코우도 약간 맛탱이가 간듯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다지 어울려 보이지 않는다는 생각도 좀 들긴 하는데, 그래도 그럭 저럭 괜찮다.

여기서 원작과의 비교

원작의 햐키마루

원작의 햐키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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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햐키마루의 모습, 어울리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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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도로로. 어린 여자아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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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가 분한 도로로. 어린 여자아이가 왜 다큰 처녀로 변했는지는 몰것다

SF 판타지인데, 생각보다 재밌게 봤다. 2편도 나온다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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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영화이야기 2007. 7. 1. 18:30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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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기대작이 뭐였냐면 트랜스포머이다.
일본에서 시작된 변신로봇 시리즈는 미국에서 판권을 사들여 히트작으로 거듭 낫으며, 결국에는 영화로까지 나오게 되었다.

기왕이면 좀더 좋은곳에서 보자는것도 있고 해서 신촌에 새로 생긴 극장에서 티지털 상영으로 감상하기에 이르럿다.

초반 분위기 좋다. 변신 장면에서는 감동이 마구 밀려왔고, 약간의 개그도 포함되어 재밌게 보고 있었다. 후반으로 가면서...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이해가 안된다. 내용이 앞뒤가 안맞는건 당연지사이고, 하도 뒤엉켜 싸워서 누가 누굴 때리는지도 모를지경이었다. 한데, 이게 2시간이 넘으니 짜증이 스물 스물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현란한 그래픽 좋다. 하지만 내용도 억지에 가까운데 그걸 지켜보는게 2시간이 넘으니 이제 웬만하면 결론 좀 보자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니 잘 봣다는 생각보다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영화 보고 이렇게 피곤해보기는 또 처음이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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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털이 박혀도.....

영화이야기 2007. 5. 21. 14:30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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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뤽베송 감독의 영화중에 브루스윌리스 주연의 제5원소라는 영화가 있었다. 그 영화 상영을 위해 감독도 초빙을 하고 기자회견도 하는중에 기자가 던진 질문이, 상영시간때문에 축소된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였다. 돈독에 오른 한국 수입원에서 상영횟수를 늘릴려고 자기들 마음대로 짜집기를 해버렸고, 이로 인해 약 15분 가량이 잘려나간것에 대해선 뤽베송 감독은 알지 못했다. 자초지종을 듣고는 감독은 그자리에서 나가버렸고, 이후 출국을 해버렸다. 세계적인 망신살이다.

이후 뤽베송에게 한국이란 나라는 미운털이 박혀도 단단히 박혔는지, 택시란 영화에서 한국이란 나라를 표현한다. 한국인이 모는 택시가 있는데, 숙소비도 아까워서 2교대로 한명은 택시를 몰고, 한명은 트렁크에서 자면서 돈을 악착같이 버는게 한국인이란 표현이 있다. 뭐라겠는가? 이미 저지른짓을.

이번에 그 택시란 영화가 시리즈로 4탄이 나왔단다.
한데, 거기서 또 이야기가 나온다. 반장이 세관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한국인들이 밀입국하는걸 잡았었노란 부분이 있다. 어허...... 정말 미운털이 박혀도 단단히 박힌듯 하다. 수입원이 어디더라? 삼성영상이던가? 아마 그랬지 아마? 뭐... 역시 삼성이 하는건 달라도 다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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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들어?

영화이야기 2007. 5. 19. 12:27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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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란 영화가 있다. 아놀드 슈알츠제네거를 일약 스타로 만든 영화이기도 하고, 워낙 대사를 못해서 감독이 대사를 다 빼버렸다는 이야기도 있다. 초기작이 큰 히트를 치자, 2탄을 만들게 되고 2탄에서 'Ill be bak'은 유행어가 되어버렸다.

이후 3편이 나왔는데, 도대체 왜 나왔는지를 모르겠고, 늙어버린 터미네이터를 보는것도 조금 힘겨웠다.

그런데, 크악~! 연이어 3부작을 또 만든다고 한다. 30대의 존 코너가 기계와 싸우는걸로 3부작을 만든다고 한다. 뭐, TV 시리즈인 '사라코너 시리즈'도 만들어서 엄마가 얼마나 위대하게 아들을 키우는지를 이야기 한다는데...

어허... 원래 이런 시리즈물로 만든게 아니라서 어딘가 얼기설기 이야기가 맞지 않는듯한데....

솔직히 기대가 된다기 보담은 이제는 좀 지겹다. 이제는 소재들이 다 떨어진건가? 일본 애니메이션도 창작보다는 리메이크나 이전의 애니의 뒷이야기를 그리는게 소재 부족은 세계화 현상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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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07. 4. 24. 16:39 Posted by 푸른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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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이와 황진이가 대결을 한다. BlueINA님이 소개한글처럼 드라마와 영화가 한판의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드라마에서 하지원이 너무나도 카리스마 넘치는 황진이를 보여줘서 영화의 송혜교가 어떻게 나올런지는 모를일이다.

솔직히 드라마도 아직 보지를 못했다. 가끔 BlueINA님이 보는걸 옆에서 보기도 했고, 영화는 아직 개봉을 하지 않았으니 보지를 못했으니 단순 비교라는것은 하기가 힘들다.

최근 잡지에 영화에 대한 기사가 나와서 잠깐 읽어보다가 든 느낌은..... 드라마의 황진이의 색깔은 원색에 가깝다는 것이고, 영화의 황진이는 파스텔톤이었다. 내용은 잘 모르겠고, 단순히 의상이나 풍기는 색감에 대해서 이야기 이다.

드라마 황진이는 화려한 원색들이 휘황찬란한것이 DVD 셋트가 나오면 외국친구에게 한박스를 사주고 싶을 정도이다. 화려한 색깔들에 눈을 뜨지 못할 정도로 색상이 좋다. 정말 HD-TV를 사야 하지 않나 싶을 정도이다. 반면 영화 황진이는 소개된 사진이나 예고편등을 보면, 어정쩡하다고 해야 하나? 칙칙한 분위기 일색이라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든다. 왜 그럴까? 아직 개봉되지 않은 영화를 가지고 뭐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안그래도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방한 하지원의 황진이를 어떻게 이겨낼것인가에 대한 기대보다 색감에서 맥이 빠져버린다. 뭐.... 개봉한뒤에 다시 보지 뭐.

드라마 황진이 사이트
영화 황진이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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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나도 살을 빼야 하는건가?

영화이야기 2007. 4. 19. 12:54 Posted by 푸른도시
얼마전 오래전에 뵈었던 상사분을 뵈었다.
그분 처음에 하신말씀... '웬 살이 그렇게 쪘냐?'
물론 10년이 넘게 잘 안봤으니 그 동안에 살이 찐거처럼 보일 수 있다고 나름 위안을 어떻게든 해보려는 중이다. 젠장... 내가 봐도 찌긴 쪘다.

최근에 데자뷰란 영화를 볼 기회가 있었다. 좋아하는 배우들과 감독... 제작자 모두가 함께 한다기에 나름 기대를 했다. 내용은 둘째치고...

'발 킬머'란 배우를 참 좋아한다. 탑건에서 톰크루즈의 라이벌로 나오면서 주목을 하긴 했지만 나는 그 뒤의 작품인 'ThunderHeart'에서의 모습을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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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아시는 분들은 별로 없을 듯 하다. 그다지 유명한 영화는 아니었기 때문이다.
영화 내용은 인디언 부족중의 한명이 의문을 살인을 당하게 되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서 FBI가 파견이 된다.

일족중의 한명인 보안관과 함께 살인에 대한 얽힌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젊은 FBI 요원이 발킬머였다.

여기서의 연기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뭔가 신참 같아 보이기도 하면서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발 킬머의 그 당시의 모습과 흡사해서일까? 괜찮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에 연이은 영화중에서 배트맨역에도 발탁이 되기도 하고, 영화 'Heat'에서는 로버트 드니로, 알 파치노등의 최고의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두드러진 역활도 했다. 또한 좋아하는 영화중에 하나인 'The Saint' 사실 이건 원작인 소설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더욱이나 영화화를 하면서 좋아하는 배우중에 하나인 발 킬머가 사이먼 템플러 역활을 한다고 해서 더 좋아했다.

이렇게 좋아하는 배우인데, 최근 뜸 했다. 좀 되긴 했지만 Cold Case의 릴리가 주연으로 나온 Criminal Mind에서도 교관으로 나오나 했더니 초반에 죽어버리고 해서 좀 실망을 했는데... 데자뷰에 나온다길래 반가워 하면서 봤다.

그랬는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흐악~!~!~!~!~!~!~!
저렇게 살이 쪘다. 이전에 샤프하던 모습은 어디로 가고.....

고민중이다. 발 킬머처럼 잘 생기진 못했지만 나도 이전에 샤프했는데 지금은 저렇게 보인는걸까 라고....

어...얼굴살은 빼기 힘들다는데.....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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