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명박이랑 근혜는 해외순방을 참으로 좋아했다.
마일리지를 쌓고 싶은건가 싶을 정도로 마이도 돌아다녔다.
자기들은 무슨 협약 이나 경제 관련해서 가는거라는데 우리가 볼때는 뜬금없이 저기는 왜 가지 싶었다.
하지만 이유가 있었다. 국내에 있어봐야 머리만 아프지만 해외에 다가면 국빈 대접에 전부 오냐오냐 하는 사람들로만 둘러 싸인다. 한자리 한다는 느낌이 강할것이다. 게다가 맨날 머라하는 사람들도 주변에 없고 정말 나날이 즐거울 것이다.
마치 우리가 모든 걱정은 뒷전으로 하고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랄까?
내가 볼때는 남은 4년6개월동안 줄기차게 외국 돌아 뎅길거 같다. 일하기는 싫고, 한자리 한거 뽕은 뽑아야겠고, 맨날 머라고 하는 사람도 없을테고.. 이것 저것 이유 붙여서 외국에 줄기차게 나갈거 같다는 예감?
늘 이야기하지만...
제발 일 좀 해라.... 아무리 하기 싫어도 수장을 맡았으면 일을 해야 할거 아니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