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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4.08.06 그럼 이렇게 하자
  2. 2024.08.04 이건 좀…
  3. 2024.08.03 일반적 이해력?
  4. 2024.08.01 개나소나 서핑
  5. 2024.07.30 지지율 긍정평가
  6. 2024.07.28 퇴임후 계획?
  7. 2024.07.25 전화
  8. 2024.07.24 우니우니
  9. 2024.07.23 Bad Boys: Ride or Die
  10. 2024.07.23 OTT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그럼 이렇게 하자

일상다반사 2024. 8. 6. 10:07 Posted by 푸른도시

전국민 설문 조사를 하는거얌.

25만 지원금을 왜 주냐고 입에 개거품 무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는 돈은 이미 계산이 되어 있는거고, 설문 조사해서 안받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니 아마도 반은 넘겠지?

그럼 받겠다는 사람 50만원 주면 되겠네. 간단하지?

 

뭐, 그것도 윤짜장이 하자고 해야지 되지 머. 맨날 코파면서 튕기는데 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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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일상다반사 2024. 8. 4. 20:34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rwl6s7_iNDU?si=TpA1HQv8_blv_544

울 마나님도 인정하지만 나는 트랜스 젠더나 젠더 논란이 나오면 쌍심지를 돋우면서 평등을 주장하지만…
이건 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체력장에서도 남자는 턱걸이를 하지만 여자는 매달리기를 한다. 기본적인 체력에서도 차이가 있다는건 우리 모두가 인정하는것 아닌가?

그런데도 여성이라고 주장하면서 여성 경기 대회에 나온다? 난 닭꼬리가 되기 싫어서 딴데가서 대가리인척하는걸로밖에 안보인다.

정정당당한 승부에서 치트키 깔고 시합하자는건데…

이건 좀 아니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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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 이해력?

일상다반사 2024. 8. 3. 08:19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화제가 되었던 돌려차기 성폭행 사건으로 영화를 만든단다.

무슨 미친놈 짓인지 화제가 되니 이걸로 돈좀 벌어보려고 하는 정신나간 짓인듯한데, 해당 뉴스에 사람들이 욕을 박기 시작했다. 저렇게 한탕 해먹으려 든다는둥, 사건을 부풀리려면 각본가가 천재여야 한다는둥 이야기를 하는데, 뜬금 없이 댓글을 단 사람을 욕하는 사람이 등장. 피해자가 얼마나 힘든데 그걸 욕하냐면서 댓글 쓴 사람들을 저주.

한명이 결국 이 사람에게 설명을 해준다. 피해자를 욕하는게 아니라 이걸 빌미로 어찌 해보려는 사람들을 욕하는거라고.

 

요즘은 나도 설명하기 귀찮아 한다. 말을 해서 알아먹질 못하니 말하기가 싫어지는거다.

이해력이 떨어지는건가? 아니 그 이전에 한글에 대한 독해력이 부족한건 더 큰 문제고. 말그대로 말이 안통하니 답답하다는거다.

 

얼마전 본 영상에서는 외국인 교사가 한탄하는 내용이 있더라. 자기도 한국에 온지 몇년 안되어서 한국어가 그렇게 능숙하지 못하지만 영어 진도를 나갈 수 가 없단다.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한글을 이해를 못해서 이걸 설명하느라 영어 진도를 못나간단다.

 

최근에 '사흘' 사건도 그렇고, '우천시 실내운동장'이라니 '우천시'가 어디있는거냐는둥...

사람 말을 못알아먹고 있다는게... 거참......

 

누가 문제인걸까? '0명 모집' 보다 'n명 모집'을 더 이해하기 쉬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데...

이게 잘된 일일까... 잘못되어가는걸까?

 

나도 요즘은 내가 올바른 언어를 구사하는건지 의심이 갈 지경이다....

그나마 한글은 살아 남기를.... 이 좋은 언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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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소나 서핑

일상다반사 2024. 8. 1. 21:51 Posted by 푸른도시

최근 해수욕장을 지나다보면 보이는게 서핑이라고 적힌거다. 해수욕장 마다있다.
뭐 서핑이 나쁘다는게 아니다. 하지만 한국에서 그걸 볼때마다 나는 이전의 골프가 생각난다. 개나 소나 골프친다고 난리치던 시절말이다. 자리 차지하고, 소수의 인원을 위해서 다수가 희생해야 하는 느낌?

 

외국처럼 해변이 몇십km 이러면 나도 이해한다. 파도가 몰아치는 구역에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파도가 잔잔한곳에는 수영을 즐기는 사람도 있고... 한데 우리나라에서 서핑이 가당키나 한가? 몇몇 곳은 파도가 있어서 괜찮다고는 하지만 그게 아닌곳도 요즘은 죄다 서핑 한답사기ㅗ 다 차지했다. 심지어 한 해변은 서핑 가게에서 공유수면 사용신고를 해버려서 정작 수영이 가능한곳은 목욕탕 수준이다.

 

난 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거 같은데...

늘 이야기하지만 울나라에서 골프는 해악이다. 골프 운동 자체가 나쁜건 아니다. 하지만 좁은 땅덩어리에서 골프장이랍시고 차지하고, 관리를 위해서 물과 농약을 때리 처붓고... 

서핑도 그렇다.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넓디 넓은 해변이라면야 한 구역에서 마음대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좁은 구석에서 굳이 다른 사람들 방해해가면서 그걸 하고 싶으냐는거지....

 

타인에 대한 배려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나만 편하면 장땡이고, 나만 즐거우면 최고고.....

 

그래요. 니 꼴리는데로들 사세요...그런놈도 대통령 해처먹는 마당에 내가 머라것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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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긍정평가

일상다반사 2024. 7. 30. 11:09 Posted by 푸른도시

윤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국민의힘, 2주째 민주당에 8%p 앞서 - 경향신문 (khan.co.kr)

 

윤 대통령 지지율 1%p 하락…국민의힘, 2주째 민주당에 8%p 앞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평가(지지율)가 세 달간 20%대에 갇혀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6일 나왔다. 지난 4·10 총선 이후 비등했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 ...

m.khan.co.kr

잘하고 있다가 28%란다.

뭐 그렇다고 볼수도 있다. 지지하는 사람들은 지지하는거니깐.

근데, 읽다가 '응?'하고 다시 읽어본 구간은....

 

'긍정 평가 이유에선 ‘외교’(36%)를 꼽은 이가 가장 많았고....' 응? 외교를 잘해서 긍정평가를 했다고?

 

지금 대한민국 인구는 5163만이고.... 저기서 28%는 1445만이니깐....

거기서 다시 36%면 520만이네. 흐흠... 그럼 520만은 전부 매국노란 계산이 나오는건가?

일본에 사도광산이랑 군함도에 강제징용도 다 끄덕여주고... 일본 자위대랑 교류도 하고... 막 다내주고 하는걸 잘한다고 한느걸 보니 다 친일파구만.

 

그냥 단순히 계산한거니 아닐수도 있겠지?

 

뭐... 맨날 하는 소리지만... 자유, 보수 운운하는것들아...

니들은 그냥 노예근성이야. 진짜 보수는 말야, 우리나라가 최고라는 관점에서 시작을 해.

미국 보수나 일본, 영국 보수들 바바. 우리나라가 최고다라는 외침에서 모든게 시작돼. 근데 니들은 머야? 미국 찬양에 일본 찬양에... 보수 운운 하지마 니들은. 진짜 보수 단체가 보면 칼 맞어. 그냥 미국이랑 일본이 좋다고 그래. 일본파, 미국파, 뭐 이런식으로 써.

글고 태극기 흔들지 말고. 나라도 사랑안하는 것들이 맨날 태극기 들고 설치고 있서... 니들이 흔들어 제낄만한 국기가 아니야. 대단히 성스러운 문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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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후 계획?

일상다반사 2024. 7. 28. 12:24 Posted by 푸른도시

일본 언론 “한·일, 사도광산 ‘강제노동’ 빼기로 사전 합의” (hani.co.kr)

일본 언론 “한·일, 사도광산 ‘강제노동’ 빼기로 사전 합의”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 강제동원이 대규모로 이뤄졌던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이 27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가운데 한·일 정부가 사전에 ‘강제노동’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기로

www.hani.co.kr

인제는 이해가 안가고 있다.
저건 분명히 퇴임후에 일본에 몇만평 받기로 한거 아니면 저럴리가 없다.
 
나라의 대통령이문 부처님 오신날은 절에도 가고, 성탄절에는 교회도 가야한다. 적어도 어느 한쪽에 치중하지 않았음을 보여주기라도 해야하는데.... 대통령이 아니라 이건 조선총독부 총독이다.
나중에 뭐 얻어먹기로 한건데? 궁금하다야. 그냥 오늘 밀약을 해서 한국땅 넘긴다고 걍 서약서를 써버려라. 머하러 대갈통 어픈 대통령을 하고 있냐... 참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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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카테고리 없음 2024. 7. 25. 06:40 Posted by 푸른도시

꿈속에 엄마 전화를 받았다.
전화 왜 하셨냐고했더니 부재중 전화가 남겨진걸 보고 전화하셨다고…
무슨일이냐 아들 하시는데…. 엄마 부르짓다가….

뭐 그랬다……
인제 술처먹고 안받는 전화라도 계속 해야겠다.
또 엄마가 부재중 전화 보고 언젠가 전화 해줄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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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니우니

일상다반사 2024. 7. 24. 20:42 Posted by 푸른도시

예능을 보는데 우니를 몇판씩 먹는다고 어쩌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한게…
우니는 성게를 일본어로 부르는걸로 알고있는데…
일본어 조금 공부하면서 몇개 배운 음식이름중에 하나였다.
난 성게로 알고있는데 다들 우니 우니 해대는데… 좀 찾아보니 요즘 우니라고 부르는게 유행인가 보디. 성게라고 부르기 창피한가?

영화 파묘가 화제인 요즘에 일본어 이름으로 부르는게 유행이다? 흐흠….
왜? 한국아로 성게라고 하면 뭔가 촌스러운가? 우니라고 부르면 뭔가 우아해보여? 꼰대는 뭔가 배알이 꼴리고있넹.. 흐흠.
시나몬 뭐 먹음 좋은거랑 비슷한가보지? 계피향이라고 하기 쪽팔리다 그거지?

뭐, 글타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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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2024. 7. 23. 15:22 Posted by 푸른도시

지난편에 좀 실망해서 이번편도 그런가 해서 심드렁하게 보다가...

내용적으로 빠르게 넘어가는듯해서 괜찮은데? 라고 생각하던 찰나....

중요장면에서 주인공에게 공황장애가 온다.

 

씨바! 무슨 액션 영화에서 공황장애냐고! 각본 쓴 새끼 좀 맞아야겠다.

무슨, 공황장애를 극복하고 액션으로 마무리하는 주인공이라고? 콱......

마, 마, 액션 영화라고..액션영화.... 의학 드라마가 아니라고. 재기하는 드라마가 아니라고 쉬팍.....

고따구로 각본 쓸거면 걍 고만둬라. 나도 보는거 그만뒀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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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는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

일상다반사 2024. 7. 23. 05:10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OTT 시대라서 웬만한 화제작은 OTT에서 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로 TV등의 공중파에서는 금기시나 터부시 되는 내용도 막 만들 수 있고, 수위도 어느정도 자유로운편이기도 하니 다들 OTT에서 만들겠다고 달려드는것일 수 있것다.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내용이 다뤄지는건 반가운 일이긴 한데...

나느 한가지 맘에 안드는게 있다. '수위'에 관한거다. 야한거든, 잔인한거든, 어느정도의 허용적인 범위가 있을텐데, 이건 OTT니까 괜찮아라듯이 마구 표현해 내는게 영 맘에 안든다.

 

이전에도 이야기 한적있지만 뜬금없는 섹스씬이 나오기도 하는건 일상다반사요... 잔인한 장면 만들기 시합이라도 있는건지 그냥 피를 양동이로 붓기도 하고 그런다. 머리통 날라가는거도 널리고 널렸고...

 

나는 그런 장면들을 접할때마다 만든 감독들이 뭔가 억하심정이 있는게 아닌가 싶다. 평소에 이런거 하지마라 저런거 하지마라 소리를 듣던 트라우마를 여기서 반박심리로 막 찍어내는게 아닌가 싶은.

 

굳이 현실적으로 안보여도 되는데, 그걸 현실감있게 한다고 막 나온다. 전에 넷플릭스에 항의성 전화와 메일을 보냈지만 일말도 안먹히던 길냥이 울음소리 사건은 분명 내가 전문가가 아니어도 도움을 요청하는 애닳는 소리였다. 진짜 그 소리를 녹음만 한건지, 아니면 어떤 다른 방법을 쓴건지는 해명따위 하질 않으니 모르겠지만 굳이 그런식으로 현실감을 주장할 필요가 있나 싶을 정도였다.

 

최근작에선 굳이 목을 뽑는 그런 장면이 필요했나 싶은 한국드라마도 있었고... 뭐 여튼 그렇다는거다.

 

OTT로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형태의 소재들이 나오는건 좋지만 그렇다고 굳이 섹스와 폭력성을 할수 있다고 소리칠 필요는 없다는거다. 

 

좋아하는 사람은 있겄지. 허나, 나는 싫다. 보다가 집어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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