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또 전국에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한다.
방사능이다 뭐다 하고 말들이 많은데 오늘도 여기저기 말들이 많을듯 하다.

대체, 체르노빌에서 사고가 발생할 당시 머얼리 떨어져 있는 영국에서도 검출이 되었다. 한데, 코앞에 있는 일본에서 사고가 났는데 우리는 안전하다는 논리는 어데서 나온건지?

방사능비 어쩌고 하면 꼭 나오는 소리가 있다. 무슨 풀에 함유된 양정도라는등, 비행기 타고 어디 한번 갔다 오는정도라는등 뜬금없는 소리를 한다. 그럼 비행기 한번 타고 오는정도는 오늘 하루종일 비를 맞아야 그 정도에 해당하는건지, 그리고 오늘 요행히 피해도 다음에 몇번 맞으면 그 정도인지등의 정확한 이야기는 없고 여튼 안전하다는 소리만 반복한다.

쿨한 우리누님의 말씀처럼, '죽으문 죽는기지머'긴 하지만 이딴 식으로 국민들에게 불안을 안겨주면서 지들은 방호복 입고 그럴거 같아서 하는 소리다.

오늘 싸돌아 댕기는 넘들 몇놈이나 되나 보자.
특히나 안전하다고 난리친넘은 오늘 집밖에 안돌아다니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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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인정못한다

일상다반사 2011. 3. 19. 07:50 Posted by 푸른도시
정부 철수 조치면....

일본의 원전 문제가 점차 심각성이 가중되고 있다.
타국의 경우에는 전세기까지 동원해서 자국민들을 철수 시키고 있단다. 심지어 북한도 큰 선박을 대기시켜놓고 피난할 사람들은 얼른 타라고 한단다...

한국?
절대 인정 못한다.
원전이 정말 최고로 진짜로 깨끗하고 안전하고 대빵이고 끝내주는 기술이라고 UAE에 팔아재꼈는데 이런 사고가 나면 절대 인정하면 지는거다.

때문에 한국 국민(국민은 돈많은 1%만 해당)이 아닌 서민(돈도 없는 버러지들)들은 각하의 원전 판매를 위하여 목숨을 내놓고 원전 폭발로 방사능 좀 쐰다고 죽는 소리 내지말고 그냥 곱게 뒤지랍신다.

절대 원전 방사능이 안좋다는건 절대 인정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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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명 찾았으니....

일상다반사 2010. 4. 3. 19:08 Posted by 푸른도시
언제 다찾냐.....

아우 뉴스를 보면 속이 그냥 타들어가다못해 돌아가실 지경이다.

도대체 내 담배, 술, 월급에서 뜯어간 국방세는 다 어데로 간거냐?
어느쉐리 주머니에 들어간게냐?
그렇게 다 뜯어간 돈을 어따가 퍼박아서 장비들이 이 모양 이꼴이냐고!

내도 군대 서버 입찰 가봐서 안다! 얼마나 후려쳐서 싸게 사대는지. 그래, 좋다 이거야. 그렇게 깎은돈 무기나 다른 장비들에 쓰니 십분 이해 해준다고 쳐. 근데 뭐야? 이번에? 낡아 빠진 장비들을 애들주고.. 초계함도 오래되서 동강난건지도 모른데메? 그거 감출라고 이거저거 시나리오 쓰다보니 잘 안돼?

에라이.... 니들은 다들 면제에다 안가봐서 얼마나 힘든줄 모르지?
썩을넘들...더르분들넘.....

속이 탄다 타......

어두운 바다속에 있을 우리네 동생들.... 얼른 햇볕보게 해줘야 할텐데....서럽다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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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사람

일상다반사 2010. 3. 30. 10:58 Posted by 푸른도시
누구였던가요?
존경받는 사람도 아니고, 찬양받는 사람도 아니고..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고 한게?

초기 대응 잘했다는둥 군면제 출신이 보고만 받고 잘했다고 칭찬하는거 보니 오늘따라 누군가가 생각납니다.
재밌는건 제 블로그를 주욱 보신분들도 대충 아시겠지만 저 또한 그 누구를 욕한적도 많았지요.

사람이 떠나가고 나서 그리워 하는짓이 제일로 못난짓인데요..
그래도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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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은 저주받은 한해인가?

일상다반사 2009. 9. 11. 09:26 Posted by 푸른도시
2009년 1월 20일 용산 사태로 6분이나 떠나심
2009년 2월 16일 김수환 추기경 떠나심
2009년 3월 7일 장자연 배우 떠나심
2009년 4월 27일 우승연 배우 떠나심
2009년 5월 22일 여운계 배우 떠나심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떠나심
2009년 7월 12일 고미영 산악인 떠나심
2009년 8월 4일 조오련 선수 떠나심
2009년 8월 19일 김대중 전 대통령 떠나심
2009년 9월 1일 장진영 배우 떠나심
2009년 9월 7일 임진강 침수로 6분이나 떠나심

한번 정리를 해봤습니다.
2009년은 저주받은 한해일까요?
위에는 적지 않았습니다만, 고객 2분의 부모님, 친구 아버님, 친구 어머님.. 다들 올해 고인이 되셨더군요. 뭐, 마이클잭슨도 충격이긴 합니다만, 일단 국내기준이라 뺏습니다.

얼른 2009년이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올해는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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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무슨 생각들인건지...

일상다반사 2008. 1. 27. 18:35 Posted by 푸른도시
냉장고 보존 식량 부족의 문제로 마트를 가게 되었다. 얼마전 생긴 상품권도 써버릴겸 해서 간 마트는..... 으아~! 거의 아비규환이었다. 그래도 설이 다가온답시고 엄청난 인파는 카트를 밀고 나가기도 힘들 정도였다.

시식코너에서 퍼먹느라 정신없는 인간들은 그렇다쳐도... 자기 자식은 돌보지도 않으면서 무슨 생각들을 하는걸까?

그러다가 아이들에게 주의라도 주면 자기 새끼보고 뭐라고 그런다고 난리나 치고. 그러면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게 하던가? 에스컬레이터에서 장난을 치다 다치면 애보고 잘못했다고 뭐라고 하기나 할 줄알지 자신이 아이들에게 주의를 주지 않았다는건 생각도 안할거 아닌가?
그걸 보고 애들에게 주의를 주면 그것 갖고 또 난리다.

뭘 어쩌란건가?

저러다 애들이 크게 다쳐야 정신을 차릴건가?

자식이 어쩌고 하는건 다 개소리다. 현재의 부모들이 잘못 가르킨 때문이다. 아무 이유없다. 자식이 비뚤어진건 다들 친구 탓이고, 자식이 어디 다친건 관련 시설 관리측이고... 자기는 아무 잘못이 없다는거다. 그러니 애들이 비뚤어지지.....

뭔 생각들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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