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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화이야기

영화이야기 2012. 4. 9. 07:11 Posted by 푸른도시

브이포벤데타.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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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일상다반사 2011. 11. 21. 08:27 Posted by 푸른도시
한국 방문의 해 어쩌고 하면서 모든 국민들이 외국인이 말걸면 다 도망가버리는식으로 치부해 버리는건 좀 너무한거 아닌가?

광고에서 한국사람들은 전부 외국인이 보이기만 해도 도망가 버린다는둥 숨는다는둥하는데... 뭐, 그건 다른 나라 나가도 마찮가지인데, 유독 우리나라만 그런다는둥 하는건 좀......

전국민의 영어 일반화를 그렇게 이룩하고 싶은가?
그럼 지들이나 잘하던지. 지들은 오륀지만 반복하면서 정작 중요한건 다른나라에 돈주고 사서 쓰면서 말이지.

말보다 실천을 해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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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축제는 어디로?

일상다반사 2011. 10. 31. 20:22 Posted by 푸른도시
일제 강점기 기간동안 일본이 우리에게 한 죄는 이루 말할수가 없다.
한나라의 국모를 강간하고 칼로 난도질 한 후에 불로 태운것은 어느 나라 역사에도 없는 천인공노할 만행이다. 이를 어물쩍 넘어가는 일본 세뇌  앞잡이들은 다 잡아서 족쳐야 한다.

이루 셀 수 없이 못된짓을 일삼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큰것이 문화말살정책이다. 우리의 문화에 대한 뿌리를 흔들어 놓아 민족성 자체를 없애려고한 아주 고약한짓거리이다. 때문에 한글에 대한 탄압과 역사 왜곡등으로 중국 고사의 이야기를 마치 우리것인것처럼 꾸며서 효심등은 없는 아주 몰상식한 민족이라고 세뇌교육을 시켰었다. 그 세뇌 교육에 세뇌되어 지금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것들은 때문에 한국이 몰상식한 민중들이기에 세계를 본받아야 한다고 부르짖고 있는것이다.

그 문화 말살 정책중에 하나가 전통 놀이나 우리의 축제등이다. 일단 축제나 놀이등을 하게 되면 사람들이 모이게 되고, 사람들이 모이면 뭔가 작당을 하게 된다는 생각으로 이를 전부 없애기 위해 노력을 한다. (사람들 모이는걸 싫어하는건 지금의 윗대갈들도 똑같다. 앞서 말한것처럼 일본에 세뇌 당해서 그렇다) 원래 우리나라에도 각 지방마다 유명한 행사가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그 행사나 축제들은 일본의 말살 정책에 의해서 싸그리 없어지고 정체성을 잃어버린게 한두개가 아니다.

솔직히 일본의 마쯔리 어쩌고 하면서 소개가 나올때마다 저주스럽다. 자신들은 온전히 축제를 간직하고 살면서 남의 나라는 몽땅 말살시켜버리는 그 자체가 너무 싫다.

이렇게 문화를 잃어버린게 지금의 우리 현실이 되다보니 저어기 서양의 할로윈이라는것도 설쳐댄다. 당최  서양의 귀신들이 우리하고 무슨 관계인가? 물론 이때 한몫 잡아보자는 업체들 때문도 있기는 하지만 우리 전통 문화의 축제들을 살리려는 노력은 쥐뿔도 없고 흥청망청 가흥청이다.

하기사.... 언어도 외국언어 쓰자는 나라에서 무슨 문화를 논하고 전통을 논하겠는가.

그냥 오늘도 술한잔 들이키고 싶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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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필요한데?

일상다반사 2011. 3. 16. 10:02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 신문 1면 하단의 광고에는 무신 무신 단체 어쩌고 하면서 초등학교 한자교육을 실시하란다.
올바르게 뜻을 전달하지 못하고 어쩌고 라는데....
한자 교육이 왜 필요한데? 물론 한자 알면 좋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한자를 몰라서 힘든적이 있던가?

어릴적 아버님이 서당의 작은훈장님이셨던 까닭에 천자문을 초등학교때 이미 숙지했다. 덕분에 고등학교 졸어때까지 한문 시험은 따로 공부를 안해도 되었다. 기냥 올 만점.

덕을 본건 또 있다. 일본어를 공부할때 한자를 아니 대충 해석이 되는거다.

물론 이러한 덕을 본 경우도 있다. 하지만 지금 아이들에게 한자를 가르쳐서 뭐가 좋다는건가?
세계화를 위해 일본어나 중국어를 공부할때 필요하다면 재밌는것은 다시 공부해야 한다. 일본이나 중국은 우리가 쓰는 한자 대신 많은 약어와 변환된 구성이기에 다시 공부해야 하는게 맞다.

한자를 쓰면 뭐가 좋은가?
왜 굳이 세계에서 인정하는 한글도 제대로 교육시키지 못하면서 한자를 교육시키자고 난린건가?
뭔가? 유고 사상에 틀어박혀서 한글은 언문이라 천대시 하는겐가? 한글을 쓰면 아직도 유치하다는 생각을 갖게 만든게 누군데? 요즘은 한자가 아니라 영어로 써야 유식해 보인다는 고리타분한 사상의 근원이 어딘데?

한글도 제대로 구사못하면서 한자 어쩌는 넘들은 맞춤범 틀리면 둑여 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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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 사람말이 먹히질 않는구나

일상다반사 2010. 6. 5. 07:59 Posted by 푸른도시
촛불을 들고 그렇게 함성을 질러대고...
투표로 그렇게 보여줘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더 밀어붙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

진정 사람말이 안통하는건가?
이제는 가서 불이라도 질러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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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게 다가 아니건만

일상다반사 2009. 12. 23. 23:15 Posted by 푸른도시
만화중에 엔젤 전설이라는 만화가 있다. 지금은 클레이모어라는걸 연재하는 분인데, 이분의 엔젤 전설이라는 만화의 내용은 주인공에 있다.

주인공은 험악하고 더러운 인상의 학생이지만 실상은 착하고 열심인 학생이다. 하지만 외모 때문에 겪게 되는것은 이루 말할 수 없으며, 자신도 모르게 학교에서 캡짱이 되고 모든걸 해결하는것처럼 되어 버린다. 실제의 모습은 개미 한마리도 죽이지 못하건만 사회가 그렇게 만드는것이다.

오늘은 웬지 그 만화가 생각났다. 내 외모가 장동건 뺨치게 생긴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험악한편은 아니다. 하지만 야쿠자 같다는 둥 인상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 최근에는 새치 때문에 염색도 열심히 하는편이다. 마나님께는 눈썹 그리는것도 배워서 가급적 영업이라는거에 도움이 되게 하려고 한다.

물론 인상에 관련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나름 열심히 도움이 되고자 하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실제의 정확한 내용은 모른체 단순히 겉보기로만 사람에게 상처를 준다는건 아니다 싶다. 엔젤전설처럼 주인공의 내면적인 부분은 보지 않고 겉보기로만 사람을 대하는것처럼 정작 내가 이야기 하려는 본질은 이해도 못한채 단순히 팔러왔다고 무시하는 처사는 아니라는거다. 내가 무슨 악덕 고리대금업자도 아니고 말이다.

자신의 말과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 한다지만 그 책임을 저버린채 남에게 상처를 주는말을 함부로 하는건 아닐테데도 불구하고 마구 내뱉는다면 그걸 듣는 사람은 어쩌라고? 

말은 쉽게 내뱉는것보다 가려가면서 심사숙고하고 하는것이 낫지 않을까.. 나또한 그러고자 노력을 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는것은 잘 안다. 하지만 어렵다고 해서 마구 자기 마음대로 내뱉는다면 그 또한 남을 생각하는 행위가 아니다. 그렇다면 혼자서 살면서 자기 하고 싶은대로 하면 그만 아닐까?

영업의 길로 들어서면서 쉽지 않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이런식으로 날카로운 칼보다 더 날카로운 상처를 주는 말을 듣게 되면 맥이 빠진다.

그래도 기운을 내자. 내가 그런거에 쓰러질거면 애진작에 쓰러졌다. 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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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기만한 이름

일상다반사 2009. 8. 1. 21:48 Posted by 푸른도시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심심해서 TV를 틀어놨다. 사실 별로 보고 싶은 프로그램도 없지만 그래도 그냥 밥먹을때 심심해서 그냥 종종 틀어 놓는다.

선전이 나오는 와중에 갑자기 외국가서의 자세라는둥 당신이 대한민국의 얼굴이라는둥.. 이상한 선전이 나오고 있다. 마지막에 화면 하단에 보니 이 광고의 제작은 '국가 브랜드위원회'에서 제작했단다.

'국가 브랜드 위원회' ???????

그런거도 있었나?
궁금해서 인터넷을 찾아보니 올해 1월에 만든 위원회란다. 우리 위대하신 아키히로 대통령께옵서 만든 직속 위원회란다. 아주 국가 예산을 쓰레기통에 갖다 붓는구나....

쓰레기통에 갖다 붓는거 보다 내가 힌트 하나주지.
쌍용차 사태만 해결해도 국가브랜드는 화악 올라갈거고.....
변신 닭장차 만들 돈 가지고 애들 급식비나 줄여주면 브랜드는 화악 올라갈거야.

씨잘데기 없는데다 돈 좀 퍼박질 말고 거창하기만한 이름좀 고만 갖다 붙여라....

아....
내가 또 이런 큰 실수를.....
인간의 언어가 통하지 않는 잡생물에게 내가 이런말을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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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당 국개으원 모집

일상다반사 2009. 7. 27. 07:10 Posted by 푸른도시
금번 미디어법 관계로 인하야 국개으원이 쪽수가 부족한것으로 판명되어 모집을 단행한다.
다음의 요구를 충족하는 자는 일단 지원하고 보기 바란다.

1. 천상천하 유아독존자
   - 국민은 개똥과 동일하다고 늘 생각하고 자부하는자.
2. 무술 유단자
   - 무술은 해보지 않았으나 드잡이질이나 멱살질, 머리채 흔들기 기질이 특출난자.
   - 몸을 날리는 경우도 필요함
3. 신체건강 용모단정
   - 일단 여차하면 농성도 해야 하므로 신체건강한자
   - 딱히 건강할 필요는 없음. 여차하면 병원에 실려가기도 해야 하므로 중요하지 않음
   - 용모도 딱해 보일 필요가 있으므로 중요하지 않음
4. 소리 선별 청취 가능자
   - 가카의 소리 이외에는 들리지 않는 신체 부자유 소지자
   - 특히 개똥의 소리는 들을 필요조차 없다고 준비된자
5. 언어능력상실자
   - 평소 고짓뿌렁은 물에 밥말아먹듯 가능한자
   - 잡아 뗄 필요가 있는 경우 목숨을 거는것도 가능해야 함

위 사항중 2개 이상 해당하는 경우 언제든 입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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