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나

일상다반사 2012. 1. 6. 10:12 Posted by 푸른도시
망해가고는 있지만 그래도 패권주의의 상징은 미국입니다. 미국은 항상 세계적인 분쟁의 중심에 있습니다. 자신들의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세계에서 전쟁이 끊기면 안됩니다. 이는 자신들의 산업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무기 산업의 부흥을 위해서라도 늘 전쟁을 일으켜야 하고 세계 경찰을 자처하는바 이런 부분의 종식을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한때 미국과 소련의 거대 세력이 대립하던 그 시기가 지나자 미국 영화는 적을 잃었습니다. 이후 눈을 돌린게 중동 세력이고 그들을 적으로 칭하고 영화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그들은 적이 없으면 혼란을 겪습니다.  

때문에 여기저기 관여해서 전쟁이 항상 끊이지 않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는 2차대전부터 시작된 미국의 주도된 산업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은 자유 민주국가에서 행복하게 즐기는 동안에 세계의 곳곳에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거지요.

여기서 생각나는게 하나 있습니다. 한국의 통일을 바라지 않고 혼란된 상황을 이용해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자는 누굴까요? 미국도 통일을 바라지 않지만 정작 통일을 바라지 않는것은 수구꼴통 권력 세력일겁니다.

일제 강점기에서 일본의 앞잡이가 되던 세력은 자신들이 기대던 세력이 망하자 이승만에게 빌붙고 이후 빨갱이를 잡자라는 목적으로 자신들의 세력기반을 재구축합니다.

통일이 되면 자신들이 때려잡자던 세력이 없어지고 따라서 자신들의 기반도 약해지기 때문에 그들은 통일을 원치 않습니다. 적이 있어야 자신들의 선동에 사람들도 속고, 이후 자신들의 기반도 약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과연 누구때문에 통일이 안되는건지, 진정 누가 나라를 위해서 노력하는걸까요? 항상 국민의 뜻이 그러하다는데, 그러면서 국민을 위하는것보다 자신의 주머니 채우기 바쁜 인간들이 권력을 차지한 요즈음... 그들은 제일 무서운것이 이러한 사실들을 알아나가는 국민들이 무서운겁니다. 때문에 언론도 통제를 하고 온갖 괴담을 양상해 내는것이 지금의 권력들입니다.

영화 매트릭스에 나옵니다. 항상 꿈꾸듯이 살아가면서 자신들에게 전기를 공급해주는 인간이 깨어날때마다 잡아 족칩니다. 그들이 깨어나면 현실을 알고 자신들에게 전기를 공급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 튜브를 뜯어내고 일어나야 하건만 변절자처럼 그 깨어난 사람들을 신고하고 튜브로 되돌아가고 싶어하는 변절자를 경계해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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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가 종교를 가지는것보다 나은 이유

일상다반사 2011. 7. 24. 15:42 Posted by 푸른도시
1. 아직까지 술을 안 마신다는 이유만으로 살해당한 사람은 없다.
2. 마시는 술이 다르다는 이유로 전쟁이 일어난 적은 없다.
3. 판단력이 없는 미성년에게 음주를 강요하는 것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4. 마시는 술의 종류을 바꾼 것으로 배신자 취급을 당할 일은 없다.
5. 강요하는 술을 마시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화형이나 돌고문을 당한 사람은 없다.
6. 다음 술의 주문을 하는데, 2000년이나 기다릴 필요는 없다.
7. 술을 팔아 치우기 위해서 사기 같은 수단을 들이대면 법으로 처벌된다.
8. 술을 실제로 마시는 것은, 간단하게 증명할 수 있다.

- 요네하라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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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최 무슨소린지...

일상다반사 2011. 4. 23. 16:57 Posted by 푸른도시
우연히 한 보수파라 자청하는 열혈분이 같이 자리하게 되어 토론을.....

천안함이 어쩌고.. 근데 그걸 조작이라고 하는 세력이... 어쩌고....
하길래, 한소리.

"좋습니다. 그럼, 한가지만 이야기 하지요. 의견을 다 수렴해서 천안함이 북한소행이라고 칩시다"
"치는게 아니지요, 사실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사실이라고 칩시다"

"그럼 한가지 의문이 발생하는군요. 북한의 소행인게 이렇게나 명확한데 왜 보복은 하지 않는가요?"
"아, 그건 경제상황과 여러가지 악영향에 대한 우려때문에 지금 전쟁을 일으키면 안되고.... 어쩌고..." 
"그럼 전쟁을 원하지 않는거군요."
"그렇지요."

"근데, 보통 빨갱이라고 불리우는 단체에서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데요?"
"그러니깐 그놈들은 적화통일을 원하는거라는..."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우선 회담을 개최하자는게 그쪽 주장이잖아요"

"북한에 쌀을 퍼줘서 북한 군사력에 도움을 주는 행위가 무슨 회담을.."
"그래서 그 빨갱이라 불리우는 분들이 전쟁을 하려한다고요?"
"그렇게 뒷공작을 하면서 자극을...."
"하지만 자극은 보수단체에서 더 많이 하잖아요. 무슨 전단지 날리기 행사라는둥"
"그거야 실정을 알리기 위해서.."
"그게 전쟁을 시발점이 된다는 생각은 않으시는건가요?"
"정확한 사항을 알리는..."

"아씨~! 그래서 뭘 어쩌자는건가요? 전쟁을 하자는 건가요? 말자는 건가요? 도대체 뭘 주장하는건가요? 밑도 끝도 없이 빨갱이고, 이건 무슨 내가하면 로맨스고 니가하면 불륜이라는 주장이니 뭘 이야기 하자는 건가요?"

우어.... 다시한번 깨닮았다. 자칭 보수 단체라는 분들하고는 언어가 안통한다.
도대체 상대방이 뭔 주장을 하는지를 알아야 내가 무슨 반박을 하던 동의를 하던 할텐데 밑도 끝도 없고 뭔 이야기를 하는지 나조차 헷갈린다. 술김에 그냥 그만 합시다라고 야그는 했다. 내가 지쳐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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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촉즉발의 상황

일상다반사 2010. 12. 22. 14:01 Posted by 푸른도시
구한말 대한제국은 말만 대한제국이지 강대국들의 땅따먹기 한가운데 있는 땅일뿐이었다.
미국에 영국 러시아에 일본, 중국 등등 어떻게 하면 이땅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던곳이었다.
결국 다른 나라에 기대려고 하는 국모까지 칼로 난자하면서 땅을 차지한것은 일본이었고, 다른 나라는 물러갔다. 나중에 해방운운 하면서 슬며시 차지를 한곳은 미국과 소련이었고, 자신들의 전진기지로 활용을 했다.

지금 상황은 어떤가?
거의 흡사하지 않는가? 

이러한 상황이 지금 한국에서 다시 벌어지고 있다. 러시아가 유엔안보리에 상정한것은 남한의 사격훈련을 그만두라는 의견이었고, 미국은 묵인하고 있고, 여차하면 일본은 자위대 파견 운운하고 있다. 중국은 화해시킨답시고 이러저러 말을 해대고 있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독립국가다. 피를 흘려가면서 독립을 이룬 나라다. 그런대도 자신들의 영위와 이익을 위해서 한판 붙자고 깔짝 대기나 하고 있고, 얻어 터지고 나서는 형님을 등뒤에 없고 삿대질 일관이다.

지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저러는거지만 그 때문에 피해를 보는 이 나라의 국민들은 뭔가? 니들에게는 그냥 벌레로 보이는게냐?

지들은 전쟁을 일으키고 도망가면 그뿐이지만 여기에 남아 있는자들은 다시 징집되어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나서야 한다.

조카 둘은 전쟁 운운할때 안되는데, 안되는데를 외쳤다 한다. 여자 조카는 간호사라서 바로 징집될거고, 남자 조카는 헌병출신이라서 바로 헌병으로 배속될거고 해서 둘다 안되는데를 외치고 있다.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면서까지 니들이 원하는 이득은 대체 뭐냐? 궁금할뿐이다.....

노무현 대통령의 말이 생각난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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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렇게 만든건가?

일상다반사 2010. 12. 20. 09:06 Posted by 푸른도시
지금 이시간에도 유엔에서는 안보리 회의가 한창중이란다.
한국의 상황때문에 유엔에서는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몇시간째 회의가 진행중이란다.

죽어도 포격훈련을 하겠다는 남한때문인데, 포격 훈련을 하면 보복을 하겠다는 북한과 죽어도 훈련하겠다는 남한..

때문에 개성공단은 오늘도 막혀있단다.

이 지경은 누가 이렇게 만든건가?
물론 따지자면 전쟁을 일으킨 독일과 일본에게 책임이 있고, 이후에는 한국이란 나라를 남한과 북한으로 쪼개 놓은 미국과 소련에 책임이 있다. 
하지만 잃어버린 10년이라 불리는 기간동안 무얼했던가? 남쪽의 대통령이 북쪽을 방문하고, 이후에 남쪽을 방문해 주십사하고 초대장을 보내고, 이후에 서로 협력하자는 의미에서 금강산 관광을 만들고 개성공단을 만들었다. 화해모드가 조정되려는 찰나에 이제까지 잘못한거라면서 협력과 대화를 끊은건 누구인가? 

내가 볼때는 도발을 한건 어느쪽인지 빤히 보이는데.... 

지금도 도발을 하는건 어느쪽인지 너무도 뻔히 보이는데... 마치 이제 좀 착해지려는 한때 불량했던 청소년에게 뒤에서 쿡쿡 찔러서 화내보라고 하는건 어느쪽인지 뻔하게 보이는데....

국민들 불안해 하는건 상관없나?
민주당이 훈련을 그만두라고 하자 당나라당은 북쪽에 놀아나고 있다고 성명을 낸다.
그럼 나도 묻는다.

"니들은 정말 전쟁을 원하는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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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전쟁을 하나?

일상다반사 2010. 5. 31. 14:34 Posted by 푸른도시
1945년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을 시킨 주역이라고 한다면 미국과 소련이 나올것이다. 
미국과 소련은 자신들의 이익에 따라서 한국이라는 조그만 나라를 나눠 가졌다. 자기들 말을 듣는 이승만 정권을 앞세우고, 말을 듣지 않는 김구선생은 제거를 하게 된다.
소련은 태평양을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필요하여 김성주를 김일성 장군이라는 독립군 장군의 이름을 붙여서 정권을 수립한다.

이후에 계속된 분단상황은 이렇게 시작이 되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분단국가가 탄생하게 된거다.

때문에 이후에 있어서 반미시위란말이 나온것은 계속되는 미국의 교두보적 위치의 한국 식민지화를 걱정하는 생각들에서 비롯된것이고, 지금도 거의 미국의 식민지화나 다름이 없다. 벗어나려고도 하지 않는다.

한국이란 나라가 진정한 독립이 되고, 통일이 된다면 어느 나라가 불리할까?

제일먼저 불리한 나라는 일본이다. 사실상 분단국가가 되어 있기에 개발이 덜된것도 사실이고, 인구수에서도 떨어지기 때문에 내수 부양도 힘들다. 하지만 북한의 인구까지 합해지고 북한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단계가 된다면? 바로 근접국인 일본에서는 엄청 불리해질게 당연하다. 특히나 독도가지고 계속 시비를 걸어보던것도 못하게 된다. 실제 일본이 주장하는것중에 동해부분에서도 윗부분의 북한영공을 빼고 이야기를 하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니들은 주장해봐야 별 효력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판인거다. 그런데, 통일이 되면 이렇듯 이야기가 달라진다. 북한의 공해상과 남한의 공해상이 합해진 대한민국 공해상이라고 하면 계산이 달라지는거다.

다음은? 미국이다. 미국으로서는 자신들이 세계 관리자가 되기 위해서 멀리갈때 가운데 보충기지로서 한국은 상당히 중요하다. 자기들이 해방시켜줬다는 논리로 인해서 돈도 안내고 마구 쓰고 있는게 현실이다. 그런데 이제 분단이 끝난다면 니들은 이제 나가라고 하면 곤란해진다는거다. 더욱이나 자신들이 먹지도 못하는 쓰레기들을 소비해주는데가 한국이다. 이런 저런 핑계로 써라고 하고 있는데 통일이 되면 말을 안들을게 자명하다.

그 담은? 중국이다. 중국으로서는 자신들의 꼬붕같은 북한이 통일이 되어서 떨어져나가면 그닥 좋을게 없다. 빌려간돈도 이자 받아묵는게 낫지 괜히 돈 갚겠소 하면 오히려 이익이 안된다는거다. 따라서 통일에 대한 시각은 그닥 곱게 보지 않는다. 하물며 통일 이후에 드넓은 만주벌판으로 티격태격할일 까지 생긴다면 더 골치아플판이다. 지금도 백두산을 자신들의 땅에 속해있는 장백산이라고 우기고 있는 마당에 말이다.

이처럼 절대 한국은 통일이 될 수 없다. 주변국들의 자신들의 이익여하에 따라서 통일이 될 빌미만 보이면 절대 못하게 막을 나라들 뿐인거다.

이러한 강대국들의 등쌀에 손을 잡고 이에 대항해서 싸워도 모자랄판에, 형제끼리 총을 겨누게 될지도 모르는 이런판국이 된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정치적 의도든 뭐든간에 왜 같은 민족끼리 못잡아먹어서 안달이 나서 이러는가?
삼국시대부터 이어져온 지역감정 때문에 아직도 전라도와 경상도는 싸우고 있다. 전쟁만 안했다지 헡뜨는건 전쟁저리가라다. 하물며 몇백년전의 전라도와 경상도도 이런 판국에 북한과 남한의 싸움은 그다지 오래되지도 못했기에 벌써 사라지리라는건 기대도 않는다.

하지만 앞서 이야기한것처럼 이제는 세계화 시대다. 요즘 누가 이야기하는것처럼 국가의 품격, 세계에 있어서의 위상에 대해서 논하자면 완전 이건 하등의 하꼬바리 국가다.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질러서 싸우고, 윗쪽의 동포들과 싸우고, 남잘되는꼴을 못보고... 남이 성공하면 밟아서 끌어내리고....

뭐하는거냐?

모르겠다. 전쟁을 하던지 말던지, 할거면 빨리 하고.  나라 뒤집어 엎어서 깡그리 초토화를 만들거면 빨리해라. 괜히 미적거리다가 사람들 골병만 들게 하지 말고. 어차피 니들은 다 도망갈거니 뭔 상관들이것스? 애꿏은 국민들만 죽을텐데. 니들은 대비책 다 있을거니 걱정말고 붙을라문 빨리 붙던가. 아니면 주둥아리들을 쳐닫던가. 시끄러워서 못살겠다.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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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뢰라고 치자

일상다반사 2010. 5. 19. 23:11 Posted by 푸른도시
그래.
다 양보해서...
몇개의 알루미늄 조각과 조잡한 만듦새가지고 북한이라고 추정을 했다 치자.
많이 양보해서 조각에서 김정일 지문까지 나왔다 치자.

그러면....

한판 떠야 하는거 아냐?
정말 북한이 그랬다면 휴전 상황에서. 어뢰를 쏴서. 46명이라는 아까운 목숨이 희생되었으니..
전쟁을 하던지 뭘하던지 해야 하는거 아냐? 그 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그냥 항의만 하고 말꺼냐?
니들 말대로라면 그렇게 엄청난거라면, 그 엄청난 사태를 밝히는데 2달이 넘게 걸린 빙신짓은 둘째치고라도...
정말 그렇다면.

한판 떠야 하는거 아니냐고~ 이 븅신 떨거지 육갑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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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일상다반사 2009. 7. 13. 15:34 Posted by 푸른도시
오늘로 6개월째랍니다.
안타깝게 숨진분들이 차디찬 냉동고속에서 누워 계신지 6개월째입니다.
정부는 사과도 없고 일언반구도 없고, 경찰들은 또 이런일이 생길까봐 상황극까지 만들면서 훈련하고 있는 이 현실.....

용산참사 다음날 국화를 사들고 갔었습니다.
썰렁한 빈소에서 경찰들의 눈총을 받아가면서 조문을 했지요.

그게 6개월전입니다......
대단합니다. 사람이 죽어도 아무 책임지지 않는나라...

이러다 정권유지를 위해서 전쟁일으키는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장마라서 비가 오는건가.....
그냥 마음에 비가 내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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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세계 대전?

일상다반사 2007. 10. 19. 11:05 Posted by 푸른도시
아마도 미국의 무기 재고량이 아직도 많은가 보다.
이제는 3차 세계 대전 하자고 난리치는 부쉬쉐리가 있으니 말이다.

지금은 이라크전이 생화학 무기니 뭐니 때문에 벌어진거라는걸 인정하는 사람 별로 없다. 오만한 미국과 넘쳐나는 무기 재고량 때문에 일으킨 전쟁이라는건 뻔한 사실....
심지어 911 사태 조차도 누가 일으켰는지 명확하지 않는 판국이다.

이때 부시 원숭이는 또다시 3차 대전이 어쩌고 하고 난리다. 그렇게도 많이 폭탄을 퍼부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재고가 많은가 보다. 또 전쟁 일으키려고 난리다.

아마도 세계 평화는 부시 원숭이를 암살해야 얻어질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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