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육은 초등 6년. 중등 3년. 고등 3년. 대학 4년이다.
물론 대학은 안가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요즘은 대학 안가면 사람을 취급 안하는게 불편한 진실이다.
그럼 대학을 갔다 치자. 그럼 도합 16년이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영어를 가르친다지만 일단 빼면 10년을 영어를 배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은 드물다. 학교에서 뭘배우는가?
영어는 둘째치고 16년동안 배우는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달달 외우라일것이다. 공식도 외워야 하고, 역사도 외워야 하고. 무조건 외우기만 한다.
그래놓고 아이들의 인성이 어쩌니 뭐쩌니 하면.... 뭐냐?
아...그냥 답답해서 해본소리다.
아이들이 왜 이러냐고 할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뭔가 새로운, 뭔가 하고 싶은, 뭔가가 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뭐라해라. 좀.
사기 잘치고, 남보다 약삭빠르게 돈지랄하고, 그래야만 성공한다는걸 몸소 보여주는 노친네들 한테서 뭘 보여주고 싶은가?
윗물이 맑아야 한다는 말이 요즘 너무 절실하다.............
물론 대학은 안가는 사람도 있지만 거의 요즘은 대학 안가면 사람을 취급 안하는게 불편한 진실이다.
그럼 대학을 갔다 치자. 그럼 도합 16년이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영어를 가르친다지만 일단 빼면 10년을 영어를 배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는 사람은 드물다. 학교에서 뭘배우는가?
영어는 둘째치고 16년동안 배우는건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달달 외우라일것이다. 공식도 외워야 하고, 역사도 외워야 하고. 무조건 외우기만 한다.
그래놓고 아이들의 인성이 어쩌니 뭐쩌니 하면.... 뭐냐?
아...그냥 답답해서 해본소리다.
아이들이 왜 이러냐고 할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뭔가 새로운, 뭔가 하고 싶은, 뭔가가 되고 싶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뭐라해라. 좀.
사기 잘치고, 남보다 약삭빠르게 돈지랄하고, 그래야만 성공한다는걸 몸소 보여주는 노친네들 한테서 뭘 보여주고 싶은가?
윗물이 맑아야 한다는 말이 요즘 너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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