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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22.02.28 boyish
  2. 2022.02.26 탈탈 털림
  3. 2022.02.25 소년심판
  4. 2022.02.25 갈곳이 없다보니
  5. 2022.02.23 The 355
  6. 2022.02.19 KIMI
  7. 2022.02.18 텅 빈 공정
  8. 2022.02.16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감
  9. 2022.02.15 자알한다
  10. 2022.02.15 전부 남탓

boyish

일상다반사 2022. 2. 28. 06:38 Posted by 푸른도시

보이시하다 : 분위기가 발랄하여 소년을 연상케 하는 느낌

이라고 인터넷 사전에는 사전적 의미로는 적혀 있다. 뭐, 물론 대부분 이러한 의미로 많이 쓰기도 한다. 간략히 말하면 소년 처럼 보이는 여성을 일컫는다고나?

머리 짧고 막 터프하게 하면 이렇게들 생각한다. 하지만 지금은 여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그러므로 나쁜 의미의 페미니스트로 칭해버린다. 그리고 막 욕한다.

사투리로 번역해서 유명해진 '애린왕자'의 전라도 버전을 번역하신분이 그랬다. 사투리도 나이에 따라서 의미나 말이 틀려지더라고. 말투의 경우 어른들은 썼지만 자신의 나이대에는 쓰지 않는 말이 있기도 하다고 했다. 희안하게도 그 말이 생각이 났다. '보이시하다'는 우리때에는 여성인데도 남성적 매력과 섹시함을 보여주는구나가 우리때의 의미인데, 지금은 그렇게 보인다면 무조건 페미니스트로 욕해댄다.

어떤 배우가 머리좀 짫게 자르면 바로 욕한다. 머리 하나 커트한걸로 욕을 먹는다는게 이해가 안가고 있다.

시대에 따라서 의미가 바뀌기도 한다지만 편견에 의해서 사람을 질타하는 이런 형태는 뭔가 이상한데?

제발 색안경들은 벗고 좀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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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림

일상다반사 2022. 2. 26. 21:14 Posted by 푸른도시

마나님이 갑자기 애플 워치에 꽂히셨다.

불안 불안 하더니 결국 지금 쓰는게 아이폰이랑 잘 안맞는 다는둥 어쩌더니 결국 7을 질르셨다.

시계를 질렀으니 줄이 필요하고, 이거 넣는 백도 있더라는둥... 어쩌고 하시니.. 어쩔 수 없이 쇼핑몰을 열어서 사드린다. 하나에 얼마 안되는 가격이다 보니 그럼 이거도 넣고, 저거도 넣고 했더니 4만원이 훌렁 날라간다.

흑... 그거 담배 살려고 아껴둔거였는데.....

뭐, 여튼 잘 쓰삼. 지금 쓰시는 미워치는 제가 하사 받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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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심판

영화이야기 2022. 2. 25. 21:34 Posted by 푸른도시

판사 배트맨

드라마인데 너무 현실적이어서 가슴아픈 이야기

 

PS: 또 세계적으로 난리나겠군. 저 언니 누구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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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곳이 없다보니

일상다반사 2022. 2. 25. 05:41 Posted by 푸른도시

요즘은 기사를 읽다보면 제주를 소개하는 기사가 즐비하다.

풍광이 어쩌고, 무슨 오름이 좋고, 뭐가 어쩌고 하는데... 그런 기사를 접할때마다 한숨만 나온다.

실제 코로나 시국이 되면서 외국으로의 여행이 전면 봉쇄된 상황인지라 국내인들로서는 동해나 제주도 이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게 사실이다.

때문에 입도객이 천만명이 넘었느니 어쩌고 하지만 정작 제주도 사는 도민들은 이게 영 탐탁치가 않다.

이전에 원희룡이가 맨날 떠들던게 입도객이 많아져야 제주도가 발전한다 어쩐다 했지만 정작 사람은 늘어도 제주도에 도움이 되는건 하나도 없다.

실제 기념품점을 운영하는 마나님 사무실에서도 매출이 점점 떨어진다고 푸념이다.

지금 제주도에서 돈버는건 숙박업과 렌트카업 정도?

그렇게 많은 사람이 와도 실제 여기 경제에 활성화는 별로 안된다는거다.

오히려 늘어난 렌트카 때문에 교통 정체에 시달리기 일쑤이고, 늘어난 사람들 때문에 쓰레기만 쌓여갈뿐이다.

갈곳이 없다보니 그렇다는건 이해를 하지만, 정작 여기 사는 사람들은 정말 불편하기 짝이 없다.

희안하게도 제주도는 겨울이면 해를 잘 볼수가 없다.

날씨가 칙칙한것이 영 기분도 안좋은듯 하다. 뭐,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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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55

영화이야기 2022. 2. 23. 21:29 Posted by 푸른도시

 

1. 끝까지 다봤지만 뭔가 어정쩡하다.

2.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3. 어느 정도 이해가 갈려는 순간 중국 자본이 들어오면서 내용은 은하수로 흘러간다.

4. 다 모아놓고 해체한다. 2탄을 위한건가? 아니야... 그런짓 하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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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

영화이야기 2022. 2. 19. 21:12 Posted by 푸른도시

역시 최고로 무서운 대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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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공정

일상다반사 2022. 2. 18. 06:26 Posted by 푸른도시

https://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568.html

 

“20대의 ‘공정’은 텅 비어 있다”

방향성 없는 공정 담론은 어떻게 포퓰리즘에 동원되는가… <급진의 20대> 저자 김내훈 인터뷰

h21.hani.co.kr

기사를 읽으면서 연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뭔가 궁금했으면서도 왜 그럴까라고 생각했던게 이런식의 해석이라면 맞을지도 하는 생각...

네트웍상에서 쉽게 내뱉고, 뭐 나때문이겠어? 라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생각하고 전혀 죄의식도 가지지 않고.

그러나 가슴한편에서는 찜찜할것이다.

그러다 나이가 들면서 그게 후회로 이어진단다.

누가 이야기한것처럼, 제발 말을 하기 전에 생각을 해보라고 한것처럼, 글을 쓰거나 결정전에 다시한번 생각을 해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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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감

일상다반사 2022. 2. 16. 06:44 Posted by 푸른도시

정말 이해가 안가는게....

출근 시간을 좀 지켜달라, 업무 향상을 위해서 이거는 좀 공부해달라... 프로젝트 기한은 좀 지켜줘야 하지 않겠냐...

등등을 이야기 하면 책상 내려치고 가방들고 가버리는 20,30대가....

 

상꼰대의 전형적인 대표격으로 보이는 윤석열을 지지하는건 내 대가리로는 이해가 안간다.

욕을 하면서도 지배는 받고 싶은거냐?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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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알한다

일상다반사 2022. 2. 15. 18:33 Posted by 푸른도시

https://youtu.be/UUHJ_YOU_AA

스물 스물 감형이나 해주고.
이게 지금 우리나라의 법조계가 하는 짓거리임.
윤가는 지가 되면 여기에 힘을 실어주겠다고 큰소리 치고있으니....
자알한다.
머 3심 가고 어쩌고 하면서 막 깎아주고 그럴건가 보지?
뻥튀기 가격 깎는거도 아니고 머하는 짓거린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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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남탓

일상다반사 2022. 2. 15. 06:51 Posted by 푸른도시

美, 우크라에 "러 침공 땐 신속 대응" 약속... 러는 "서방과 안보 보장 합의 계속할 것" (hankookilbo.com)

 

美, 우크라에 "러 침공 땐 신속 대응" 약속... 러는 "서방과 안보 보장 합의 계속할 것"

미국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예정일로 지목한 16일을 이틀 앞두고 우크라이나에 주권과 영토 보전 약속을 재확인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위기와 관련해 서방과 대화를 계속하겠다는 의

www.hankookilbo.com

오래전 일본이 자국의 혼란을 극복하고자 타국과의 전쟁을 선포했었다. 그게 임진왜란이다.

자신들의 혼란과 전국시대를 거치면서 넘쳐나는 낭인들을 소모키 위해서 다른 나라에 전쟁을 건거다.

지금 우크라이나 사태도 그런게 너무나도 뻔히 보인다.

혼란스러운 자국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러시아. 넘쳐나는 자원과 물자는 둘째치고 물가만 자꾸 올라서 고민인 미국.

우야튼 서로 전쟁을 벌려볼까 하는 속셈이 너무나도 뻔히 보인다.

이또한 코로나 사태로 인한 혼란의 야기이지만 이걸 빌미로 자국을 어째 해볼려고 드는걸 보면... 전부 남탓이고 자신들은 잘못한게 없다고 하는 짓들인거다.

결국 선량한 서민들만 고통을 받는 사태의 연속성....

에혀...... 맨날 온다는 외계인들은 뭐하나, 저런거 싹 한방에 정리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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