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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22.03.31 아직 안열었어요~
  2. 2022.03.29 미안하다는 한마디
  3. 2022.03.29 공무원이란..
  4. 2022.03.28 어..언제부터?
  5. 2022.03.27 문화의 파급력
  6. 2022.03.26 JOHN WICK
  7. 2022.03.26 HALO
  8. 2022.03.25 열심
  9. 2022.03.25 세상은 바뀌고
  10. 2022.03.21 말만...

아직 안열었어요~

일상다반사 2022. 3. 31. 18:01 Posted by 푸른도시

맛집이 5월에 새로 연다고 한창 공사중이라고 치자.

그 집은 엄청나게 맛있을거라고 소문이 나서 공사중에 시끄러워서 주변 사람들이 민원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의 만류로 열심히 지어졌다. 5월에 오픈한다고 문에 붙어 있는데.. 아직 열기도 전인데 말들이 많다.

정말 맛이 있을까하는 사람들과, 맛이 있을거라고 엄청 기대했지만 아니라는 이야기도 흘러나오고.. 정작 옆집에서 자신들거 베꼈다고 소리지르는데도 그닥 반응을 않고 있고.. 이전 가게 주인한테는 이런저런 시비를 걸고 있고...

정말 오픈하면 제대로 맛집의 맛을 보여줄 수 있을까?

아직 열지도 않았는데 기대보다 걱정이 앞선다.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으로 이제는 시멘트 부족으로 일거리가 줄어들지도 모르고.. 밀가루 부족으로 굶지나 않을런지 그게 더 걱정이다. 현실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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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는 한마디

일상다반사 2022. 3. 29. 11:39 Posted by 푸른도시

브레이크가 조금 이상한듯 해서 정비소를 갔다.

간김에 작동에 지장은 없지만 그래도 안보이니 불편한 오디오쪽 정보창 불안들어온거도 좀 봐달라고 했다.

근처에 병원이 있어서 요즘 테니스 엘보도 좀 치료를... 

치료전에 간호사분이 오늘 팔 안쓰냐고 물어보길래 그렇다고 했더니 초음파 치료가 그렇게 아픈줄 몰랐다. 엄마 아부지 다 보이더라... 고통에 겨워서 디지는줄...

물리치료에 생각외로 시간이 걸려서 정비소로 돌아갔더니 모두 끝나있었다. 

정비 다되었다고 하길래 열쇠를 받아들고 시동을 걸었더니... 응? 오디오 정보창 불은 여전히 안들어온다.

다시 들어가서 이야기했더니 문쪽 어쩌고 하면서 다했다는거다. 뭔소리? 불이 안들어오는데.

결국 하는 소리가 오디오는 자기들이 못본단다. 

아니, 무슨 소리냐,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원래 붙어 나온 오디오를 못본다는게?

네비가 장착되어서 개조가 되어서 못본단다. 무슨 개소리냐, 네비는 위에 붙은거고 이거 뜯으면 원래 있던거 고대로인데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말랬더니 카오디오 전문점을 가란다.

하... 

결국 실력이 그 정도도 안되니 다른곳을 가보란 소리냐면서 좀 지랄을 털었다.

다음부턴 실력있는곳 가서 할테니 알겠다고 하고선 그냥 나왔다.

분명히 처음에 일러준 항목에서 오디오는 까먹었던게 분명하다. 잊어먹었으면 그냥 잊어먹었다고 미안하다고 한마디 하면 될것을 얼토당토 않는 그딴 변명짓거리를 하는게.. 으음...

집에서 가까워서 갔던거였는데 담부턴 걍 안가기로. 되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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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란..

일상다반사 2022. 3. 29. 05:56 Posted by 푸른도시

원래 ㅂㅅ 같으니 쉬울거라고 선택하는걸까...

아니면 하다보면 ㅂㅅ이 되는걸까?

거창하게 나라나 국민을 위해서 열과 성의를 다하기를 바라지도 않는다.

제대로 일좀 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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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언제부터?

일상다반사 2022. 3. 28. 05:56 Posted by 푸른도시

赤.

난 저걸 '적'으로 읽는데..... 저걸 중국식으로 읽으면 '적'이고, 일본식으로 읽으면 '전'이라고?

그게 언제부터 그렇게 된거니? 일본어로는 '아카'라고 하지 않던가?

내가 모르는 사이 한자 표기법이 바뀐게냐?

어디서 그런 이상한 논리가 나오는걸까?

그냥 모르면 나처럼 그냥 넘어가면 되지 않나? 꼭 그렇게 아는척을 해야 하나? 그것도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하긴.. 그런 무뇌충들은 어느 시대나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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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파급력

일상다반사 2022. 3. 27. 06:32 Posted by 푸른도시

[Y이슈] '파친코' 공개되자 일본인 SNS서 발끈 "허구 그 자체" | YTN

 

[Y이슈] '파친코' 공개되자 일본인 SNS서 발끈 "허구 그 자체"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애플TV+에 공개되자마자...

star.ytn.co.kr

일제 강점기와 시대를 흘러가는 이야기로 '파친코'란 드라마가 시작되었다.

역시나 일본은 이걸로 발끈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제까지는 우리가 일본에 대해서 이야기해도 세계에서는 그닥 들어주질 않았다.

이제 BTS나 K팝이나 K드라마가 널리 알려지면서 외국인들은 한국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심지어 역사까지 알아보면서 그토록 많은 외세에 시달리면서 살아남았다는것에 놀란다.

이제까지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 이야기하면 일본에서 그건 헛소리다라고 한마디 하면 세계는 그래? 그런가보군 하면서 그냥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던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어떤가? 앞서 말한것처럼 한국에 대해서 알게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일본의 이야기에 의구심을 가지는 상황이 된거다.

이번 파친코 드라마처럼 일본에 대한 이런 이야기나 역사에 대해서 알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 일본은 지금까지의 거짓말과 변명을 뭐라고 이야기할까?

단순히 홍보만 할것이 아니라 이런 문화의 파급력은 다른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하는거다.

제발 일본의 수뇌부들은 반성 좀 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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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 WICK

영화이야기 2022. 3. 26. 05:51 Posted by 푸른도시

 

1. 내가 존윅을 좋아하는 이유는 딱하나다. 주절 주절 설명 안한다. 그냥 갈긴다. 왜 니가 죽어야 하는지, 뭐때문에 이러는지 이야기 안한다. 걍 쏜다.

2. 1편이 명작이고 그 이후는 별로다.

3. 롱테이크 구성도 구성이지만 3점샷은 엄청난 노력에 의한 결과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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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O

영화이야기 2022. 3. 26. 05:51 Posted by 푸른도시

전혀 기대를 안했음인가?
예상외로 쩐다~~ 시작이 괜춘.

—------------------
시작은 장대허였으나 결말은 개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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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

만화이야기 2022. 3. 25. 10:54 Posted by 푸른도시

그렇지 않아,

"열심"에 "너무"란 말은 없어!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에게 '너무 나갔어'라고 잔소리하는건 이상해.

열심히 하는 사람에 대해 주위에서 할 수 있는건..

노력이 보상받을 수 있도록 지지하거나, 감사를 전하거나..

혹시 그 사람과 박자를 맞추고 싶다면,

자신도 같은 정도로 열심히 해아 하는게 아닐까?

 

- '데미짱은 말하고 싶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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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바뀌고

말도 안되는 상식대백과 2022. 3. 25. 10:14 Posted by 푸른도시

딸랑 대통령 하나 바뀐걸로 세상이 바뀔거라고 생각하는건 오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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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일상다반사 2022. 3. 21. 06:28 Posted by 푸른도시

나토는 우크라 가입을 정말 원했나…‘환영’ 립서비스만 되풀이 : 유럽 : 국제 : 뉴스 : 한겨레 (hani.co.kr)

 

나토는 우크라 가입을 정말 원했나…‘환영’ 립서비스만 되풀이

조지 부시 미 대통령 주도 “회원국 동의” 부쿠레슈티 선언독·프 2008년 선언때도 ‘신중’…나토, 실무진전 안 시켜

www.hani.co.kr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한창이지만 정작 이를 도와주겠다는곳은 없는 현실이다.

핵을 폐기하면 도와주겠다고 서명시킨 미국과 영국도 강건너 불구경하듯 어물어물 말만 하는 형국이다.

이 순간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건만 자신들에게 피해가 올까봐 행동은 하지 않는것이다.

스브적 무기나 팔아서 이득이나 취하는게 현실이고...

제대로 되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침공의지를 꺾지 않는 러시아도 그렇고....

지구가 망해가는판에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다.

자국이기주의만 저렇게 남발을 해대고 있으니... 오징어 게임의 할배의 외침이 들리는듯하다.

'그만해, 이러다 우린 다 죽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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