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2022/03'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22.03.10 정권교체?
  2. 2022.03.08 처..천잰가?
  3. 2022.03.08 구시대로 전환?
  4. 2022.03.06 복수
  5. 2022.03.05 우야뜬 한다
  6. 2022.03.05 REACHER
  7. 2022.03.04 NETGEAR RXA20 AX1800 Router
  8. 2022.03.02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PDA 차트

정권교체?

일상다반사 2022. 3. 10. 05:35 Posted by 푸른도시

결국 윤석열이가 이기고 말았다. 뭐, 난 그럴거라 예상은 했지만 결과를 보니 좀 씁쓸하긴 하구만.

내가 민주당을 좋아하거나 진보성향이 강하거나 그런건 아니다. 그래도 나라에 좀 도움이 되는 사람이 앉았으면 했을뿐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결과를 보면서 왜인지 박근혜가 당선되던때가 생각이 난다. 그때도 빌었다. 그래도 임기중에 나라만 말아먹지 말아라라고.

이제 휴전협정 따위는 물건너 간거고. 향후 5년동안은 저얼대 안일어날 이벤트이고.. 

검찰 걔혁 따위는 그냥 쓰레기통에 처박힐테고....

뭐 가시적인건 그런게 보일거고... 

이전에 그런말을 어떤놈이 했다지? 대기업 재벌이 잘되어야 낙수효과로 서민도 영향을 누릴 수 있다고. 그래서 윤석열이 되면 집값도 막 낮춰주고, 세금도 막 깎아주고, 일자리도 막 생기고.... 여튼 다 해줄거 같지? 뭐.. 해주겠지 머.

아슬아슬한 버블 경제의 최상위에서 거품이나 터트리지 말고 잘 운영하길.

적어도 5년간은 말아먹지나 말길.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호라~  (0) 2022.03.11
예언자놀이  (0) 2022.03.10
구시대로 전환?  (0) 2022.03.08
우야뜬 한다  (0) 2022.03.05

처..천잰가?

잡다한디지털~ 2022. 3. 8. 06:45 Posted by 푸른도시

아하~ 저기서 GO가 高란 뜻이었구나~

처...천재가 틀림없다~

GOS 사태는 삼성이 삼성한거임. ㅋㅋㅋㅋ

반응형

구시대로 전환?

일상다반사 2022. 3. 8. 05:53 Posted by 푸른도시

[국제]美 주요 기간망 업체, 러시아 인터넷 서비스 중단 | YTN

 

美 주요 기간망 업체, 러시아 인터넷 서비스 중단

러시아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해온 미국 회사 코전트 커...

www.ytn.co.kr

결국 러시아는 구 소련시대로 전환하는건가?

저러다 중국하고만 통신하는 시대가 오것네.....

기후 이상으로 망해가는 지구에서 전부 협력해도 모자랄판에...

쌈박질 시비나 걸고.....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언자놀이  (0) 2022.03.10
정권교체?  (0) 2022.03.10
우야뜬 한다  (0) 2022.03.05
boyish  (0) 2022.02.28

복수

만화이야기 2022. 3. 6. 11:41 Posted by 푸른도시

종종 '복수는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않는다', '무의미하다' 라고들 하지만

그건 복수를 해본적이 없는 놈이 하는 새빨간 거짓말.

 

-'복수를 바라는 최강용사' 중에서

 

반응형

'만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열심  (0) 2022.03.25
천국  (0) 2022.03.11
지구 밖 소년소녀  (0) 2022.02.01
지는것  (0) 2022.01.28

우야뜬 한다

일상다반사 2022. 3. 5. 20:28 Posted by 푸른도시

 

투표안한다...
라고 할랬으나.....
적어도 나라 망칠놈이 되는건 아니다 싶어서...
투표는 한다.
그래도 머라고 할 수있는건 이것뿐이다 싶어서.
일단은 한다.
적어도 저 자식은 안되야 할꺼 아니냐 싶어서 한다.
게롤트가 한말이 생각난다...
작은 악과 큰 악중에 어떤악을 선택할지라고 한다면 나는 어떤것도 선택하지 않을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악이 아니다 싶은쪽은 선택을 하겠다.
적어도 나라 망치지 않을쪽에 말이다.

반응형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권교체?  (0) 2022.03.10
구시대로 전환?  (0) 2022.03.08
boyish  (0) 2022.02.28
탈탈 털림  (0) 2022.02.26

REACHER

영화이야기 2022. 3. 5. 06:17 Posted by 푸른도시

이전에 톰형님의 잭리처가 나왔을때 실망감이 가득했다.

원작의 이미지는 어디가고 형님이.... 진정한 무리수였다.

이번 드라마 예고편 보면서 엄청 기대했다.

원작에 가까운 이미지와 드디어 진정한 리쳐가 나오는건가....

1편 보고 하품이 나오기 시작하는걸 억지로 삼켰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억지로 억지로 돌려가면서 다봤지만.... 결론은.....

1시간 반 남짓한 영화를 8시간으로 늘려놓은거다.

세상에 이렇게 지루한 스릴러 액션 영화는 첨본다......

기대한 내가 바보지....

요즘 미드가 다 이런것을....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The Adam Project  (0) 2022.03.13
BLACKLIGHT  (0) 2022.03.10
소년심판  (0) 2022.02.25
The 355  (0) 2022.02.23

NETGEAR RXA20 AX1800 Router

잡다한디지털~ 2022. 3. 4. 06:54 Posted by 푸른도시

난 그닥 취미 생활이 별로 없다.

게임이나 즐기는게 그나마 하는 취미생활이고 그외에 취미생활이라면 소소한 디지털 장비 바꾸는게 취미 생활이라면 취미 생활이다.

집안에서 무선랜 환경을 딱 마음에 들게 만들려고 지금까지 바꾼 무선랜 라우터만 몇개인지는 인제 까먹었다. 이것도 써보고, 저것도 써보고.. 바꿀때마다 설정이 바뀌어서 짜증도 내어보고.. ㅋㅋ 그래봐야 나한테 내는 짜증이 어딜가겠냐만은..

여튼, 쓸데없는데 돈 쓰는것보다는 보다 나은 집안 환경을 만드는데 돈을 쓰니 그나마 마나님도 별로 뭐라 안하신다.

여태까지 써온게 네티스의 WF2785이다.

이걸 사게된 이유는 딱하나였다. 간이 NAS를 한번 써보자는거였다. 뭐 와이파이 속도라고 해봐야 거기서 거기고, 이것 저것 잡다한 장비들 하나로 뭉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설치한거였다. 하지만 USB 2.0 까지 지원하는 포트는 4TB 외장 하드를 인식하지 못했고, 거기다 속도는 완전 개떡이었다. 결국 4TB는 포기하고 1TB 하나 붙여놓고 그냥 크롬캐스트에서 외장형 저장장치로만 인식하게 셋팅하고 써왔다. 하지만 여기다 무슨 파일하나 복사해 넣으려면 평군 3~4MB/s의 전송 속도는 그냥 멍때리게 만들어주기 일쑤이다.

그래도 돈을 좀더 준 모델이었는데, 작은방만 들어가면 무선 속도는 반토막이 나버렸고, 이것 저것 해봐도 잘 개선이 안되었다. 게다가 이걸 설치한 이후로 전파 간섭이 일어나는지, TV에 가져다논 블루투스 스피커가 종종 접속이 끊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한다. 이전 장비에서는 그 정도로 심하지는 않았는데, 뭔가 간섭이 일어나는듯.

뭔가 문제를 해결해보고자 펌웨어를 계속 올려주곤 했는데, 이게 최근 펌웨어는 그냥 상황에서도 속도가 반토막 나고 접속이 종종 끊어진다. 결국 구버전의 펌웨어로 되돌리곤 질문을 했는데.. 이게 가입하면서 뭐가 꼬인건지 제조사 게시판에 가입이 안된다. 메일을 계속 보냈는데 자기들은 문제 없다고 해대니.. 거기서 그냥 기분이 팍 상해버리면서 덩달아 기계도 꼴보기 싫어진다.

에혀... 그냥 다른걸로 바꾸자. 뭔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고.. 신경이 안쓰여야 내 삶도 편할것이고.

그래서 결국 무선 라우터 교체로 결정.

바꿀려고 생각하니 그냥 이제까지의 용량은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USB 포트 하나 늘어난거 말고는 기존의 라우터랑 비슷한 사양이다. 기왕 바꾸는거 좀더 업그레이드를 해보자 해서 검색. 내폰은 지원하지 않아도 마나님의 아이뽕은 Wifi 6를 지원하니 그럼 Wifi 6를 지원하는 장비를 사자.

그래서 검색하니 이것 저것 많다. 그래도 최신 기술이라고 가격대가 훅 올라간다. 간이 NAS는 웬만하면 지원해줘서 그건 선택안해도 되었다. 하지만 여러회사들을 비교해보니 다 거기서 거기기도 하고. 그러면서 또 고민하게 된거. 기왕 이렇게 된거 걍 비싼걸로 질러버릴까?

네트웍 돈질의 대명사 넷기어? 슬쩍 들어가보니 가격대가 후덜덜이다. 행사해서 30만원이라는둥... 쿠엑....

용량이 무지막지한거 말고 뭐 괜찮은게 없다해서 찾아보니 RXA20이란게 있다. 오오... 가격대도 10만원대... 그래 이걸로 하자. Wifi 6 지원에 USB 포트도 3.0 지원이네... 그외에 뭐 무슨 기술 어쩌고 저쩌고는 뭐 좋은거겠지 머.

국내에서 검색을 하니 대체적으로 17만원대에 판매를 한다. 흐흠.... 이정도면 뭐....

그래도 혹시나 해서 외국 사이트를 검색해보았더니... 아마존에서 74$에 판매한다. 배송료 11$ 붙이면 85$. 오호.. 그러면 10만원 생각하면 되겠군... 하는데... 중고로 판매하는걸 내놓은게 있다. 응? 하고 봤더니 47$. 배송료 11$ 붙이니 58$

까짓거 새거나 중고나 잘만 돌아가문 되지 머... 게다가 아마존서 내놓은거 중고는 그런대로 인정할만 해서 그냥 냅다 결재.

생각보다 물건이 빨리 도착했다. 새제품은 아닌지라 그닥 기대는 안했지만 뭐, 그래도 깨끗한듯 하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 발생. 전원 어댑터가 120V까지밖에 지원을 안한다... 젠장할.. 이럴줄 알았어. 그러나 우리집은 뒤지면 다 나오는법. 출력이 12V에 2.5A 어댑터를 찾았다. 걍 끼워줌.

뭐, 넷기어 전용앱을 설치하고 어쩌고 하라는데... 좀 빠릿빠릿하지 못하다. 뭐 들어가도 등록하라는거만 수두룩 하고 여엉......

5TB 하드를 붙여볼까 하다가 인식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테스트 해볼까 하다 귀찮은건 나중에 하자는 생각에 기존의 1TB를 붙였다. USB 3.0이 인식되니 전송속도가 10배가 되었다. 오오오오오...

파일 하나 복사하면 전에는 초당 3MB였는디.. .지금은 평균 30MB가 나온다. 크으... 이맛에 업그레이드를 하는거지.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5TB를 장착해봤는데 EFI만 인식한다. 이거 뭐 좀 손대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귀찮은건 귀찮은거니 패스.

하지만 그래도 머시기 기술이 적용되면서 간섭이나 장애는 좀 낫다더니 speedtest.net으로 해보니 전에는 잘안되어서 공유기를 리피터로 해서 설치해뒀던 방안에서도 속도가 끊김 없이 잘된다. 오오오오... 이거만 해도 투자한 보람은 있는듯.

더욱이나 버퍼가 커져서인가? VPN이 적용된 사이트를 가게 되면 이전의 경우에는 마치 1200bps 모뎀 연결시절처럼 사진이 한장씩 나온다던지 하는데, 지금은 2400bps 모뎀을 장착한 그 시절 처럼 한 화면이 뿌려지는게 뭔가 바뀌긴 한듯하다.

일단 대충 설치는 했는데... 기존에 포트포워딩으로 쓰던 파일 서버가 안된다. 집 내부에서는 인식이 되는걸 보니 외부 포트 설정에 문제가 있는듯 한데....

아 몰랑. 귀찮아. 천천히 생각하자고.

일단 속도는 좀 빨라진듯 하니 뭐 업그레드는 한 보람이 있는듯.

설정에서 좀 빠릇빠릇하면 참 좋을텐데 말이지... 여엉 뭔가 느린듯 하만 말야.

 

PS1: 20기가 복사에 8분? 크억~ 넘 빨라진거 아녀?

본체 연결 USB 3.0 HDD에 복사시 - 평균 70MB/s의 전송 속도

네트웍 연결 PC에 연결된 USB 2.0 HDD에 복사시 - 평균 25MB/s의 전송속도

아무래도 USB 전송속도에 따른 결과인듯.

 

PS2: 설치 완료후에 구매확정 같은게 있나 싶어서 사이트를 들어가봤는데.. 추천품목에 이거 5불이나 더 싼 후속모델이 있더라... 개황당...

 

PS3: LED가 너무 훤해서리 한밤중에 마루가 훤한것이 뭔가 거시기해서 다 꺼버렸다.

반응형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PDA 차트

잡다한디지털~ 2022. 3. 2. 17:30 Posted by 푸른도시

11인치 타블렛을 마나님이 쓰시겠다고 하신다. 요즘 그림이 다시 그리고 싶으신데 스케치북을 사야 하나 하고 고민을 하시길래, 그러면 이게 펜을 지원하니 펜을 하나 사서 이걸로 그려보면 어떻겠냐고 했더니 오케이 하셔서 펜을 주문했다.

펜이 배송이 되었다는 문자를 보면서 문득 오래전일이 생각났다.

LGIBM에 재직당시에 Workpad란게 있었다.

c3란 모델이었는데, 이게 원래 IBM에서 개발한게 아니라 Palm사의 VX 모델에 IBM 로고 박고 팔았던거다. 당시에 노트북 개발 담당자였던 나로서는 PDA에 미쳐 있던 때라 본부장에게 달려가서 우리도 팔자고 난리를 쳤다.

뭐, 우여곡절 끝에 이게 한국에 팔기 시작했는데.. 문제는 PDA가 당시에 소위 골수 매니아들만 쓰는 장난감이었기에 판로가 부족한거다. 결국 재고는 쌓이고, 경품으로나 활용되는걸로 전락했다.

솔직히 내가 주장해서 시작된거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이걸 어떻게든 활용시켜보고자 하는 생각을 여러가지로 물색을 했었다.

그러다 주변에 의사 친구와 이야기를 하던 도중에 아이디어가 생각났다. 의사들 들고 다니는 차트를 대체하면 어떨까하는거였다. 의사 친구는 환자들 데이터를 들고 다니는거도 귀찮고 빨리 찾아보는 뭔가가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였고..

하지만 당시에는 무선랜 환경이나 이런게 없을때였다. 하지만 싱크를 하면 업데이트된 데이터가 자동으로 들어가게 하자는 아이디어로 프로그램만 개발되면 가능하다는 결론에 봉착....

그래서 프로그램 개발 업체를 물색하고 방향성을 알아봤다. 그러던 와중에 의사 친구의 소개로 의사협회와도 연락이 되고, 의사 협회에서 필요한 내용을 정리하고 그걸로 프로그램의 개발을 하는걸로..  당시에 이게 된다면 남아있는 재고는 물론이고 보다 많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당시에 LG와 IBM은 이혼 별거 상태로 들어가게 되고 결국 LGIBM이 공중분해 되면서 이 개발 이야기도 나가리 되어 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어처구니 없기도 하다. 아무리 데이터를 넣는다고 해도 용량이 얼마 되지도 않는 기기에 데이터를 담기도 힘들고 조그만 화면에서 뭘 찾기도 힘들었을테니 말이다.

약간 선구자적인 아이디어이긴 했으나 뭐, 현실화 되지 못하면 그냥 공상으로 끝나는거였으니 말이다.

뭐, 그랬다는 이야기이다.

반응형

'잡다한디지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천잰가?  (0) 2022.03.08
NETGEAR RXA20 AX1800 Router  (0) 2022.03.04
디즈니는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었어  (0) 2022.02.04
안드로이드의 안정성  (0) 2022.01.25